▲ 10일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에 온 어린이 관광객들이 얼음낚시를 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내 대표적 겨울축제인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가 지난 5일 개막한 가운데 평일인 10일에도 많은 관광객이 축제의 분위기를 즐겼다.

특히 이날에는 육군 쌍용부대 장병들이 단체로 나와 축제를 만끽했다.

산천어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천어 체험으로 얼음낚시, 루어낚시, 맨손잡기가 있다.

또 눈/얼음 체험으로 얼음썰매, 봅슬레이, 꼬마바이킹, 산천어서바이벌, 유로번지, 레이싱카트, 피겨스케이트, 4륜바이크, 얼곰이자전거, 당나귀체험, 스카이트레킹 등이 있다.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과 먹거리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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