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 필요 없는 회사(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휴가 필요 없는 회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휴가 필요없는 회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한 남자가 책상 밑에 모래를 깔고 맨발인 채 일을 하고 있다. 이 남자가 밟고 있는 것은 ‘샌드박스’라고 불리우며 미국 메사추세스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저스틴 켐프가 고안한 것이다.

이 샌드박스를 이용하면 휴가를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

휴가 필요 없는 회사 사진에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기발하네” “비용은 얼마?” “그래도 휴가 안 주면 아니되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