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휴가 필요 없는 회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휴가 필요없는 회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한 남자가 책상 밑에 모래를 깔고 맨발인 채 일을 하고 있다. 이 남자가 밟고 있는 것은 ‘샌드박스’라고 불리우며 미국 메사추세스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저스틴 켐프가 고안한 것이다.
이 샌드박스를 이용하면 휴가를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
휴가 필요 없는 회사 사진에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기발하네” “비용은 얼마?” “그래도 휴가 안 주면 아니되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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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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