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 이원영 극찬 “참 존경할 만한 분이시네요”ⓒ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임시완 이원영 극찬이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제니퍼소프트’의 이원영 대표에 대해 존경을 표했다.

지난 7일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에 “졸릴 땐 한숨 자고 나서 하는 게 현답! 이원영 대표님 참 존경할 만한 분이시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임시완 극찬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연중캠페인 착한성장 대한민국 - 리더의 조건’에 소개된 ‘제니퍼소프트’의 이원영 대표이다.

제니퍼소프트 이원용 대표는 파격적인 복지정책과 독특한 경영철학을 밝혔다

리더의 조건에 소개된 제니퍼소프트의 복지정책은 파격적이다. 직원들은 오전 10시에 출근해 오후 6시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7시간을 근무한다. 직원들이 티타임을 갖거나 수영장을 이용하는 등의 시간도 근무시간에 포함된다.

또 자녀 출산 시 1천만 원을 지급하고 근속 5년차엔 가족 해외여행, 10년차엔 2개월 유급휴가를 보내준다. 휴가일수는 20일이고 입사 연차에 따라 휴가일수가 늘어난다.

이원영 대표는 “복지는 이윤이 남아서 하는 게 아니다”면서 “회사 구성원들의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 기업인에게 가장 큰 의미”라고 말한다.

이 대표는 “직원이 회사에서 놀면 안 되나요? 그래야 직원이 행복하잖나. 행복하게 살기 위해 우리 회사에 오신 분들인데 당연히 그렇게 해드려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임시완 이원영 극찬 할만 하네” “제니퍼소프트에 다니고 싶다” “임시완 이원영 극찬,대표 정말 멋진 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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