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에코투어 바다열차와 레일바이크’ 中 정선 레일바이크
▲ ‘정선으로 떠나는 외갓집 농촌체험 여행’ 中 정선 개미들 마을

 

 

 

 

 

 
 

▲ ‘숲길따라 해안선따라 떠나는 생태탐험’ 中 삼척-강릉 바다열차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함께하는 영월 답사 기행’ 中 영월 청령포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방태원)이 국내 여행으로 나눔활동을 펼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한 ‘2012 여행바우처상품 공모전’에서 코레일관광개발이 여행바우처사업의 공식 협력 여행사로 지난 9일 지정됐다.

여행바우처는 경제적·신체적·사회문화적 제약으로 국내여행이 쉽지 않은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에 여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여행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여행바우처 수혜자들에게 적합한 여행 상품을 추천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15만 원의 여행바우처 지원금액을 사용해 1~3인이 갈 수 있는 가격대의 국내여행상품이 선정됐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정선으로 떠나는 외갓집 농촌체험 여행’과 ‘숲길따라 해안선따라 떠나는 생태탐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함께하는 영월 답사 기행’ ‘그린에코투어 바다열차와 레일바이크’ 상품까지 총 4개의 상품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코레일관광개발의 방태원 대표이사는 “저소득층 관광복지에 기여하는 여행바우처제도에 코레일관광개발이 협력 여행사로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 코레일관광개발의 여행상품을 통해 보다 많은 가정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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