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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선아 기자]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과학축제인 ‘2012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이 막을 올렸다.

KINTEX 제2전시관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은 행사 첫날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3만 2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전은 ‘창의세상, 과학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350여 개 기관이 참가하고, 400개 이상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4일 과학창의플랫폼 내 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아이들이 우주선 귀환 조종 장비를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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