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NH농협은행이 지하철이나 편의점에 설치된 현금지급기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내는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18일 “현재 은행 영업시간 중 현금을 인출할 때 1300원을 받고 있으나 7월 중 ATM기 운영 업체와 협의해 시중은행 수준인 1100원으로 200원 인하하기로 하고 빠르면 이달 중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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