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유성구청)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유성구(허태정 구청장)가 미국 데이비스市 청소년을 초청해 우리 청소년들과 함께 연주를 하며 마음을 나누고 문화를 교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데이비스市 청소년과 지역 청소년간의 문화교류로서 지난 16일 오후 대덕고 강당에서 진행된 데이비스市 플룻공연단과 대덕특구 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데이비스市 청소년과의 문화교류는 홈스테이와 지역 박물관과 역사 유적 방문, 수업 체험 등으로 1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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