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이 분해시스템 추가 업데이트 (제공: 알트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알트원(대표 홍창우)이 개발, 서비스하는 MMOW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War Role Playing Game) ‘트로이’에서 레벨확장 및 분해시스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트로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기존 80에서 84까지 확장했으며, 확장된 레벨을 통해 최대 4개의 스킬 포인트의 추가 획득이 가능해져 고레벨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게 됐다.

그 외에도 사냥 중 획득한 무기와 방어구 아이템을 분해해 다양한 강화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분해시스템’ 업데이트와 함께 천공의 탑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서브 퀘스트가 추가돼 퀘스트 완료 시 캐릭터의 능력을 상승시켜주는 ‘페르세우스의 축복’ 아이템 획득이 가능해졌다.

한편 이달 22일까지 ‘트로이 공성의 시대 개막’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15일까지는 ‘니케’ 서버를 제외한 전 서버를 대상으로 경험치 최대 100% 및 드랍율 10%를 추가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트로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NHN의 네이버 온라인게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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