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원된 남한산성행궁 건물 내 기와와 단청이 아름다운 전통미를 뽐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일제 때 훼손됐다 복원된 남한산성행궁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조선시대 임금이 궁을 떠나 머물던 행궁 가운데 가장 규모가 컸던 남한산성행궁은 지난 24일 복원된 모습을 일반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석가탄신일인 28일까지 무료로 공개되는 남한산성행궁에서는 28일 휴일을 맞아 많은 나들이객이 몰려 인산인애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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