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수입. (사진출처:천지일보 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김수현 수입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김수현이 MBC ‘해를 품은 달(해품달)’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10개의 신규 CF를 잇달아 계약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에 SK텔레콤, 캐논, 도미노피자 모델로 활약해오던 김수현은 최근 의류와 전제제품 등 10개의 신규 CF를 계약으로 50억 원가량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은 현재 출연 중인 ‘해품달’ 이 40%대의 높은 인기를 누리면서 이전보다 몸값이 두 배 이상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수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수현은 ‘해품달’ 영향으로 차기작이 쇄도하고 있다”며 “영화를 할지 드라마를 할지 신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수현 수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대세는 김수현” “‘훤 앓이’ 사랑해요. 김수현” “김수현 계속 흥해라~” “김수현 수입이 내 수입이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 중인 MBC ‘해를 품은 달’은 오는 15일에 20회로 최종회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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