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 앞에서 펼쳐진 설맞이 행사 ‘하늘높이 던져라’ 행사서 한 시민이 전통놀이 체험인 투호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설날 연휴를 일주일 앞둔 15일 오후, 우리모습보존회(회장 황문수)가 주최한 ‘하늘높이 던져라’ 설맞이 행사서 한 시민이 투호 체험에 참여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대구 동구 신암 4동 동대구역 역사 앞 광장에서 펼쳐진 행사에서는 퍼레이드 행사를 시작으로 윷놀이, 긴줄넘기, 투호, 널뛰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동대구역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릴레이 형식의 창작뮤지컬 행사도 열려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2시간가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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