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원주시온교회는 21일 오전 시청 앞에서 성도 3000여 명이 모여 가두행진 및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경찰은 원주시 사상 최대 규모 행사인 이번 결의대회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원주교회는 원주시 범시민연대의 신천지 왜곡, 비방 중지 및 성전건축에 관한 원주시청의 공정한 행정 처리를 촉구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가지고 있다.
원주교회는 공설운동장을 출발 원주시청 앞에서 대규모 결의대회를 가진 후 다시 공설운동장까지 가두행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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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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