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현정 기자]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2013년 62만 대 생산규모 확대 계획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광주상의는 지난 8일 성명에서 “기아차 광주공장의 증산발표는 좀처럼 새로운 동력을 못 찾고 있는 지역경제에 희망과 활력을 갖게 하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또 기아차 광주공장의 12만 대 증산계획으로 지역산업 수출증가, 지역 협력업체 매출증가와 함께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했다.

광주상의는 “앞으로도 기아차가 창조적인 경영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세계 시장에서 사랑받고 매년 생산량을 늘려 수출증대로 이어나감으로써 우리지역 경제에 힘찬 활력소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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