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성 크기 괴물체 발견(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행성 크기만 한 괴물체가 발견돼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각) 한 미국 언론 매체는 1일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 망원경에 행성 크기의 괴물체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물체는 태양의 폭발현상인 ‘코로나 질량 방출(CME)’ 촬영 중에 포착된 것으로 태양의 코로나 방출물질이 수성에 도달하는 순간 포착됐다.

행성 크기 괴물체 이미지를 분석한 미 해군연구소(NRL) 엔지니어 네이선 리치는 “전날의 수성 이미지”라고 설명했고, 영국의 천문학자 히더 쿠퍼는 “아무리 외계인 우주선이라도 상식적으로 수성만 한 것은 존재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에 NASA 측은 행성 크기 괴물체에 대해 “이미지 처리 과정에서 빚어진 결과”라고 설명했으나 일각에서는 ‘외계 우주인’ ‘외계에서 날아온 우주선(UFO)’이라는 가설을 내놓고 있다.

한편 행성 크기 괴물체 사진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설마 UFO가 있을까” “외계인이 아니었으면 해” “저게 비행물체라면? 뜨거운 열도 이겨낸다는 건가?” “수성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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