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판다를 찾아라’(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지난 2월 화제를 모은 새끼 판다 옮기기 ‘판다 코스프레’가 7일 ‘진짜 판다를 찾아라’라는 이름으로 또다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쓰촨(四川)성 워롱 국립자연보호구역에 있는 허타오핑 자이언트판다 보존 및 연구 센터에서는 지난 2월 새끼 판다를 안전하게 옮기기 위해 연구센터 직원들이 판다 코스프레를 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사진은 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개재됐는데, 새끼 판다를 위해 ‘판다 코스프레’를 한 직원들이 진짜 판다처럼 보여 ‘진짜 판다를 찾아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진짜 판다를 찾아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들의 노력이 가상하다” “금방 찾겠다. 나는 찾았어” “가짜가 티나”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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