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0일 오후 대구중부서는 동성로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 가두행진을 벌였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0일 오후 대구중부경찰서(서장 김실경)는 중앙파출소를 중심으로 동성로 일대 청소년 선도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번 가두행진에서는 김실경 중부경찰서장을 필두로 경찰 관계자 및 시민경찰 등 약 50명이 청소년 선도 피켓을 들고 행진했다.

한편 이날 대구시는 수능을 마친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8개 반을 구성해 1만 3138개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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