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법화사지 역사적 수수께끼 풀 단초 마련[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학과(학과장 한정훈)가 완도군(군수 신우철),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 장보고 해양경영사 연구회(회장 강봉룡),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원장 이경엽)과 공동으로 오는 8일 완도 장보고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완도 법화사지 사적 지정과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목포대에 따르면 법화사지는 1989년과 1990년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의해 두 차례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바 있고, 2017년부터 올해까지 (재)동서종합문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충북 진천 야산서 화재…1명 사망·12명 부상
[천지일보=김정수 기자] 소방청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험장 1185곳에서 소방경계 활동을 강화하고, 긴급대응 태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6일 소방청에 따르면 소방관서에선 수능 당일 전국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약식 통제단을 가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 직원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중요사고 발생 시 소방관서장이 현장 지휘 한다.특히 지진 발생 이력이 있는 해당 지역의 경우 특수구조단을 전진 배치하도록 했다. 아울러 시험장 화재 비상벨이 시험 시간에 오작동 되지 않도록 관련 조치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소음 방지를 위
(울산=연합뉴스) 4일 오후 울산시 동구 미포만 해상에 있던 예인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최근 건설되는 건축물은 대부분 고층으로 지어진다. 건물이 고층화 되면서 화재발생과 같은 사고 발생시 입주민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건축물을 건설할 때 안전 설비에 대한 기준이 점점 강화되고 있으며, 기준보다 더 높은 수준의 소방시설을 희망하는 건축주와 입주민도 늘어가고 있다.이에 건축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가로서 ‘소방설비기사’가 각광을 받고 있다. 소방설비기사는 소방시설공사 혹은 정비업체에서 소방시설의 설계 도면을 작성하거나 소방설비 관련 공사에 필요한 견적을 산출하고 시공,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민안전진흥원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장애인 및 취약계층 피난안전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태옥 의원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장애인은 지난 2017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18%를 차지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최초 상황 인지·대응이 어려워 큰 피해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실제 우리나라의 10만명당 화재로 인한 사망자수는 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4.7배나 높으며, 장애인은 건축물 화재 위험에 비장애인보다 심하게
BMW코리아 본사와 EGR 납품업체 본사 등 압수수색BMW 독일 본사 하랄트 크뤼거 회장의 협의점 못 밝혀[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수입차 브랜드 BMW의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BMW 법인과 임직원들이 차량 결함을 알고도 은폐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BMW 본사와 BMW코리아 등 법인 2곳과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8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현재 김 회장 등은 BMW 차량에 들어가는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작년 급여청구 분석[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10건 중 6건은 넘어지거나 부딪혀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부상 부위는 얼굴이 가장 많았고 성비로 보면 여자아이보다는 남자아이가 많이 다치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2018년도에 급여를 청구한 안전사고 2만 3158건의 유형을 분석한 결과, 넘어짐(30.8%), 물체에 부딪힘(25.1%), 사람에 부딪힘(6.9%)이 많이 나타났다. 그밖에는 꼬집힘·할큄(4.9%), 긁힘(4.7%), 끼임·화상·물림·호흡곤란 등 기타(2
도성훈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인현동 화재참사 20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갖고 그날을 기억했다.30일 인천 중구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추모비앞에서 인현동 화재 참사 20주기 추모제가 열렸다.추모제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유가족과 학생대표, 시민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과거의 개별적인 사고로 축소된 인현동 화재참사의 진실을 찾기 위해 공적기록물 제작과 추모공간의 공원화, 미래 기억을 위한 20주기 표
(성남=연합뉴스) 29일 오후 8시 40분께 성남시 분당구 용서고속도로 용인방향 하산운터널에서 달리던 BMW 차량에 불이 났다. 화재 진화 모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승강장에서 전동차 폭발 테러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9일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에서 불이 났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불이 난 시간은 이날 오전 10시 54분께다.불이 나자 빵집 안에 있던 직원과 고객이 재빨리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화재 발생 15분 만인 오전 11시 9분께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29일 오전 대전 유명 빵집인 성심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발생 15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