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창 21:13, 요 1:13 창 21:21성경의 역사상 배도한 아담의 9대 손(孫)이 노아였고, 노아의 10대 손이 아브라함이었다. 아브라함에게는 아내 사라가 있고, 사라에게는 여종 하갈이 있었다. 아브라함에게는 하갈에게서 난 아들 이스마엘이 있었고, 사라에게서 난 이삭이 있었다. 이스마엘은 형이고, 이삭은 동생이었다. 이스마엘은 종에게서 났고, 이삭은 약속의 여인에게서 났다(창 16~17장, 18:1~15, 21:1~7).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창 21: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65세 이상 남성 독거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젝트 ‘7인 7색 무지개 밥상’을 시행한다.7인 7색 무지개 밥상은 음식 조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남성 독거 어르신을 위한 요리교실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남성 독거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남성 독거 어르신의 취약한 식생활에 대한 기본 지식을 향상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천도교, ‘제95주년 3.1절 기념식’ 거행[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종교 간 갈등을 넘어 연대하고 소통했던 위대한 역사적 경험을 온전히 계승하는 것이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제1 원칙이 돼야 할 것입니다.”박남수 천도교 교령은 1일 오전 11시,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제9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 관한 의견을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서중석 성균관대 명예교수 등과 천도교인 약 400명이 참석해 3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지난달 2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통합을 제안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1일 입장을 밝혔다.한영훈 목사는 이날 청교도영성훈련원과 주최한 ‘3.1절 기념대회 및 나라사랑 기도회’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6일 있을 첫 임원회에 한기총이 제안한 양 기관 통합에 대해 안건을 상정하고 회원들의 뜻을 묻겠다”고 말했다.한 목사는 9인위원회 구성에 대해 “나는 제왕적 대표회장이 아니고, 한교연은 34개 교단과 10개 단체의 연합이니 먼저 회원들의 뜻을
홍재철 목사 “통합 대표회장 세운 뒤 물러날 것”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에 통합을 제안했다. 또 한교연과 통합이 이뤄지면 스스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홍재철 목사는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여러 차례 공언해왔던 한교연과의 통합을 추진하겠다며 구체적 계획을 밝혔다.우선 한교연과의 통합을 위해 9인위원회(이용규 이승렬 이강평 하태초 정학채 진택중 조갑문 이건호 황덕광 목사)를 구성하고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3.1절 95주년을 맞아 개신교계가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과 청교도영성훈련원(원장 전광훈 목사)은 1일 서울 구로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에서 ‘3.1절 기념대회 및 나라사랑 기도회’를 열었다.1부 3.1절 기념대회와 2부 나라사랑 기도회로 이어진 이 행사에는 7000여 명이 참석해 국가와 교계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대회사를 전한 한영훈 한교연 대표회장은 “3.1독립운동은 우리 민족이 가장 힘없고 암울했던 시대에 불타오른 정의의 횃불”이라며 “우리 민족의
외국인 근로자 등 400여 명 초청[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코리안 드림을 품고 이역만리 타국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교회는 1일 오전 10시 광주시 북구 오치동 광주교회 1, 2층에서 경로당 어르신들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 한방‧양방치료 건강닥터’ 의료봉사를 펼쳤다.이날 한‧양방 의료진 약 30여 명은 어르신들과 외국인 근로자 등 400여 명의 건강 상담과 물리치료, 뜸, 침, 체
[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 베드로지파 광주교회는 1일 오전 10시 광주시 북구 오치동 광주교회 1, 2층에서 경로당 어르신들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 한방‧양방치료 건강닥터’ 의료봉사를 펼쳤다.이날 한‧양방 의료진 약 30여 명은 어르신들과 외국인 근로자 등 400여 명의 건강 상담과 물리치료, 뜸, 침, 체형교정, 발마사지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개신교ㆍ정치계 보수 진영 결집[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과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협)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개신교와 정치계 보수 진영이 결집했으며 경찰 추산 8000여 명이 대회에 참석했다.홍재철 한기총 대표회장은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3.1운동에 참여한 민족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라며 “국가적으로 기독교를 융성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교회가 사회에 지탄의 대상이 된 데에 대해서는 “기독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협)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경찰 추산 8000여 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김동길 박사가 격려사를 전하며 3.1운동에 참여했던 기독교인들의 정신을 이어받은 현재 기독교인들에게 “오늘날 기독교는 무얼 했느냐”며 따끔한 질책을 가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협)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경찰 추산 8000여 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이 대국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협)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경찰 추산 8000여 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애총협 이상훈 상임의장이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협)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경찰 추산 8000여 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한기총 선교합창단의 ‘코리아판타지’에 맞춰 애국가를 따라 부르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협)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경찰 추산 8000여 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협)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경찰 추산 8000여 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적 각성 어느 때보다 각별히 요구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3.1 독립운동 95주년을 앞두고 일본 우경화를 우려하는 성명을 발표했다.NCCK는 “과거 침략 전쟁과 식민지 지배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여러 나라에 역사적 상처를 남긴 일본이 역사적 죄책을 망각하고 사실을 호도하며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우편향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이어 “일본 아베 수상은 집권 이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망언을 비롯해 731번호 훈련기에 탑승하고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수원시가 건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수원사가 위탁운영 중인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수안스님)은 독거노인 정서 및 생활지원, 다문화 가정 아동 학습지원, 장애아동과 장애청소년 사회적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처음 양육 품앗이를 위해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는 주부를 대상으로 양육 공동체를 조직할 계획이다.양육 공동체의 이름은 ‘두런두런’으로 엄마들이 모여 두런두런 이야기하며 육아 품앗이를 한다는 의미와 ‘DO LEARN DO LEARN’으로 엄마들이 직
본문: 계21장예수님은 승천 후 제자 요한을 통해 이룰 계시를 알렸으니(계시록), 그 내용이 대개 비유였다. 그리고 이 계시록은 봉한 책이라 천상천하에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다고 하였다(계 5:1~4). 그러나 계시록을 가감하지 말라 하셨다(계 22:18~19).이 계시록 때 이룰 것이 무엇인가? 이는 지상의 모든 신앙인들에게 미칠 대사건이다. 신앙인이 안일(安逸)할 수 없는 사건이다. 그러나 때가 될 때까지는 그 누구도 기록된 뜻과 그 이루어지는 일자(日字)를 알 자가 없다. 안다고 하는 자, 자의적으로 설명한 주석을 만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