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금요일인 1일은 전국이 영하권의 아침 기온을 보이겠고 전라권서부를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일부 경북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2일)까지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5~5도, 최고기온 6~13도)보다 낮겠다.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경기북부.동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10도 내외),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다.또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이날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함세웅 신부가 30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 등을 겨냥해 “방울 달린 남자들이 여성 하나보다 못하다”고 일침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2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이 이에 반발하며 농성에 나섰다. 칠장사 화재로 갑작스럽게 입적한 자승 스님에 대해 대한불교조계종이 스스로 선택해 분신했다는 입장을 냈다. 이외에도 본지는 30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추미애보다 못한 文·이낙연… 괴물이 정치” 함세웅(원문보기)☞함세웅 신부가 30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30일 오전 4시 55분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0 지진으로 경주를 비롯해 경북과 대구, 울산 등 영남 곳곳에서 지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재까지 큰 피해 신고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기준 지진과 관련한 신고는 경북 51건, 울산 40건, 대구 10건, 부산 7건, 충남·전북·창원 각 1건으로 총 100여건이 접수됐다.각 지역에서 느껴지는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를 살펴보면 경북이 5로, 경북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실패에 대해 “모든 것은 전부 저의 부족”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기소된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1심에서 각각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3일째 잠행을 이어가는 상황이다. 희생 혁신안을 둘러싼 김기현 지도부 결단에 이목이 쏠린다. ‘이태원 참사’ 발생 골목에 불법 가벽을 증축해 피해를 키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해밀톤호텔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목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산지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도 영하권 날씨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매우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남 서부지역, 제주도를 중심으로 늦은 오후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가 되겠으며, 적설량 역시 1~5cm 내외가 되겠다.기온은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일부 경북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은 어제(29일, -7~5도)보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일요일인 26일은 전날에 이어 또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춥겠다. 중부 내륙의 아침 기온은 -5도 이하로 떨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전국에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5도 ▲강릉 3도 ▲대전 -3도 ▲대구 -1도 ▲전주 -1도 ▲광주 0도 ▲부산 4도 ▲제주 6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토요일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최저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면서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가 되겠다.당분간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경기내륙 -5도 이하)로 머물겠고, 오늘은 낮 기온도 5도 미만을 보이는 곳이 많아 춥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1도 ▲춘천 -8도 ▲강릉 -3도 ▲대전 -6도 ▲대구 -3도 ▲전주 -3도 ▲광주 -2도 ▲부산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서울시가 23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25개 자치구에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가 예상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서울시는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구조구급반 ▲의료방역반 등으로 구성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상현황, 피해현황, 한파 취약계층·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최근 박종기 건축학과 교수가 ‘제18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에서 생태환경건축 분야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 학술상은 생태환경건축분야의 학문과 기술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사단법인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있다. 박 교수는 지속 가능한 건축 및 생태환경건축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학술상을 수상했다.박 교수는 ▲문화주도형 도시재생의 계획적 특성에 관한 연구 ▲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일요일인 오늘(19일)은 전국이 영하까지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7도, 최고기온 9~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19일 오후 강원영서남부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영서중‧북부, 충남권,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북동부에는 0.1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일요일인 19일 아침 전국은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고,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는 건조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9~20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7도, 최고기온 9~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19일 아침최저기온은 -4~7도, 낮최고기온은 11~17도가 되겠다. 월요일인 20일 아침최저기온 -
(영천=연합뉴스) 14일 오후 경북 영천시 대창면 사리리 한 폐전선공장 야적장 화재로 대응 1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소방관들이 밤샘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아침 기온이 대부분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이하로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다. 특히,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너울은 동해안에서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강원동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일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바람이 강해 아침에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오후부터는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0도, 최고기온 12~18도)보다 낮겠고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도 더욱 낮겠다.특히 아침 기온은 모레까지 일부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은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으며 낮 기온도 내일까지 중부지방은 10도 이하, 남부지방은 15도 이하에 머물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상생과평화가 11일 오전 11시 코리아나호텔 2층에서 ‘해평(海平) 한양원(韓暘元) 선생 7주기 추모 및 제1회 해평상(海平賞) 시상식’을 열었다.상생과평화는 해평 한양원 선생의 사상과 실천을 계승해 사회 전반에 상생과 평화 문화를 고취하기 위한 단체다. 올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 허가를 받아 설립됐다. 고(故) 한양원 선생(~2016년)은 1932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1932년 갱정유도(1928년 일제강점기에 태동한 한국 민족종교)에 입도했다. 이후 1960년 민족신앙총연맹 유도계 대표를 역임해 한국
[천지일보=이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을 놓고 여야가 격돌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의 결혼 상대로 알려진 뒤 수십억원대 투자사기 혐의가 드러난 전청조(27)가 10일 구속기소됐다. 11일부터 전국적으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서울교통공사 노조 “수능 이후 2차 전면 파업 돌입” 경고☞(원문보기)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현장 인력 공백에 대한 서울시의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2차 전면 파업 가능성을 언급했다.◆‘28억 사기 혐의’ 전청조, 구속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는 LINC3.0 창업교육센터 소속 창업동아리가 ‘2023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참가해 금상 1개, 동상 2개, 특별상 1개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19회를 맞는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관련 행사다. 지난 1~4일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고, 26개국에서 총 484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선문대는 4개팀이 출전해 4개 아이템을 출품했다. 이는 선문대가 지난 ‘충청권 대학 연합 IP캠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창업 동
(삼척=연합뉴스) 5일 낮 12시 39분께 강원 삼척시 미로면 사둔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5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 등은 굴착기를 동원해 샌드위치 패널로 이뤄진 양계장 건물을 해체하는 등 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6시 1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로 인해 닭 18만마리와 병아리 10만마리 등 28만마리가 소사했다.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는 모습.
[서울=뉴시스] 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서 한국문화재재단이 기획한 한국 궁궐 포토존 운영 및 전통문화 체험, 교육 프로그램 '2023년 세계로 궁온-궁 날개를 달다 in 우즈베키스탄' 현장에서 현지 참가 청소년들이 조선시대 왕실등 제작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2023.11.02.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서울 영등포구 반지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여성이 사망했다.2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6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지하 1층, 지상 2층의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A(71)씨가 숨졌다. 위층에 살던 2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차량 19대와 인력 62명을 동원해 오후 6시 10분쯤 불길을 잡은 뒤 오후 6시 32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