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공동주최로 16~19일 ‘제4주년 9.18 만국회의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전직 대통령들은 만국회의의 영향력을 익히 잘 알고 있다며 회의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각국 전직 대통령들의 발언이다.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前 대통령◆DPCW, 남북 통일에 굉장히 큰 역할 가능 4년 전, HWPL의 이만희 대표님과 함께 내 이름을 만국회의 초청 서신에 서명했던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이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17~19일 ‘세계‧한반도 평화’ 논의110개국 최고위급 2000여명 방한“만국회의 영향력 익히 알고 있다”[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평양에서 남북정상이 만난 날, 남한에서는 110개국 인사가 ‘지구촌 평화와 전쟁종식’ 방안을 모색하는 매머드급 평화회의가 열렸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남북정상회담 즈음인 지난 17~19일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행사를 치렀다. ‘평화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DPCW를 통한 평화 사회 건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만국회의에는
유엔산하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9.18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 개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지구촌 전쟁종식과 평화의 진정성이 뼛속까지 전해졌다.” “올림픽보다 훌륭하다. 평화가 이뤄진 현장을 눈앞에서 보는 것 같다.”지구촌 최대, 대한민국 대표 평화축제로 자리매김한 ‘9.18만국회의’가 올해도 열린다. UN 공보국(DPI) 및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9.18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그간 만국회의 참석자들은 국경과 인종과 지위를
(뉴욕=연합뉴스)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자 미 대륙을 자전거로 횡단하는 ‘트리플에이 프로젝트’ 4기 멤버 백현재(25, 백석대), 이호준(22, 인천대)씨가 4일(현지시간) 뉴욕 한인회의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는 프로젝트에 합류한 미국인 교사 안토니우 나바로(34)씨.
유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9월17~19일 3일간 지구촌 평화발전 논의9월 18일 인천아시아드 경기장서 기념식전·현직 대통령 등 국제 지도자 대거 참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UN 공보국(DPI) 및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에서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평화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DPCW)를 통한 평화 사회 건설’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인천을 비롯한 서울, 경기, 강원,
(서울=연합뉴스) 29일 오후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서방 약 57km약 31해리) 해점에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에 나포된 불법조업어선인 중국 단동선적 단어포 A호.
“쌍무관계‧한반도평화 체제구축 의견 교환”[천지일보=이솜 기자]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북한을 방문하고 20일 귀국했다고 이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방북 기간 이고리 모르굴로프 차관은 리용호 외무상, 최선희‧신홍철 외무성 부상들과 각각 회담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통신은 이번 담화에서 모르굴로프 차관과 북한 관계자들이 북러 쌍무관계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등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이 교환됐다고 밝혔다.모르굴로프 차관은 러시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이며 6자회담 수석대표다. 그는 지난 18일 평양
[천지일보=이솜 기자] 북한산 석탄이 작년에 한국에서 환적됐던 것으로 유엔이 공식 확인했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지난해 8월 채택한 결의 2371호를 통해 석탄을 포함한 북한산 광물에 대한 전면 수출 금지 조치를 내렸다. 한국에서 환적이 안보리 결의 위반인 만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17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패널은 최근 공개된 ‘연례 보고서 수정본’을 통해 러시아에서 실린 북한산 석탄이 지난해 10월 2일과 11일 각각 인천과 포항에서 환적됐다고 밝혔다.당초 전
(영종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폴 리처드 갤러거 교황청 외무장관(대주교)이 4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한국 정부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그는 방한 기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함께 비무장지대(DMZ)와 판문점을 둘러볼 예정이다. 2018.7.4
[천지일보=이솜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북을 통한 후속 북미 협상을 앞둔 상황에서 미국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2일 파악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극비리 방한했던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가 2일 저녁 다시 필리핀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가 친서 형식이었는지, 구두 메시지 형식이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사안에 정통한 여권 소식통은 “김영철 부위원장은 판문점에서 폼페이오 장관의 메시지만 전달받고 돌아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메시지 내용은
[천지일보=이솜 기자]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출입국 관리 직원들에게 한국인, 중국인 관광객 등으로부터 돈을 뺏지 말라고 경고했다.24일 일간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출입국 관리 직원들은 관광객이 공항을 통과하고 필리핀에 장기간 머물게 되면 절대 그들에게 접근하지 말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두테르테 대통령은 “출입국 관리 직원들과 경찰은 어떤 관광객에게도 체류에 대해 조사하거나 확인서를 요구하는 것을 가장해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관광객 특히 한국인과 중국인에게서 돈을 빼
터키항공 여객기 꼬리부분 파손돼 화재[천지일보=이솜 기자]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13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터키항공 여객기와 충돌해 화재가 났다. 현재까지 보고된 인명피해는 없다.하베르튀르크 등 터키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이스탄불 아타튀르크국제공항을 출발해 서울(인천)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OZ552편 에어버스 A330기종 여객기가 활주로로 이동하던 중 터키항공 에어버스 A321 기종 여객기의 꼬리와 충돌했다.현지 언론이 공개한 사고 영상을 보면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동 중 정지 상태로 보이는
[천지일보=이솜 기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4일(현지시간) “한미 양국 간 방어태세에 변함이 없다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이는 전날 뉴욕타임스 보도를 계기로 촉발된 주한미군 철수·감축 논란에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백악관은 정 실장과 볼턴 보좌관이 이날 백악관에서 만났다며 “두 사람이 남북, 북미 간에 각각 진행되는 대화 상황과 관련한 한미 간의 조율과 공조는 한미동맹의 힘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데 주목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2014년 조현아 ‘땅콩 회항’ 사건 되짚어‘재벌’ ‘갑질’ 소개하며 특권의식 꼬집어[천지일보=이솜 기자]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을 뿌려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를 향한 주요 외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은 경찰이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내용을 상세히 다뤘다.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대한항공이 추락하고 있다면서 조 전무가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처음엔 땅콩 분노, 이제는 물 분노(First nut rage, Now water rage
[천지일보=이솜 기자]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27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샌더스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그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이처럼 말했다.지난 25일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기자들에게 “한미FTA와 미국 무역법 232조 철강관세에 대해 미국과 원칙적인 합의, 원칙적인 타결을 이뤘다”고 밝혔다.같은 날 폭스뉴스 방송에서는 스티븐 므누신 재무부 장관이 인터뷰를 통해
[천지일보=이솜 기자] 한미일 안보수장이 미국에서 회동을 갖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남북·미북 정상회담에 대해 협의했다.19일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17~18일(현지시간) 이틀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한·미·일 안보실장 협의를 했다.김 대변인은 “참석자들은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고, 앞으로 수주간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국내 민간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6차 동성남행 기자회견’을 갖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순방에서 이뤄진 HWPL의 평화 행보를 공개했다. 이만희 대표(가운데 왼쪽)와 평화사절단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국내 민간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6차 동성남행 기자회견’을 갖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순방에서 이뤄진 HWPL의 평화 행보를 공개했다. 왼쪽부터 강태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대표, 이만희 HWPL 대표,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본부장.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국내 민간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6차 동성남행 기자회견’을 갖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순방에서 이뤄진 HWPL의 평화 행보를 공개했다.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의 소감발표를 듣기 위해 인파가 몰리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국내 민간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6차 동성남행 기자회견’을 갖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순방에서 이뤄진 HWPL의 평화 행보를 공개했다.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이 현지에서 받은 선물과 협약서 등을 공개하며 소감을 발표하자 이를 듣기 위한 인파가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