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수정 기자] 23일 전국이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예정이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가 요구된다.또 일부 중부 내륙과 강원 영동, 경상도, 전라 동부, 제주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유의를 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대체로 ‘보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춘천 1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일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낮 최고 기온 12도 이상의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를 기준으로 지역별 기온은 서울이 7.5도, 인천 6.5도, 수원 6.9도, 춘천 7.2도, 대전 11.5도, 전주 10.6도, 광주 12.5도, 강릉 9.6도, 청주 10.5도, 제주 17.2도, 대구 13.8도, 부산 14.3도, 울산 14.6도, 창원 11.5도 등이다.낮 최고 기온은 전국이 12∼22도로 예상된다.전남해안과 제주도의 경우 오전 9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
‘이상면TV’ 이상면 대표이사 “오늘날 세상, ‘수박 겉핥기’만 한다”‘지즉위진간’ 강조하며 “내가 깨달아 알 때 비로소 실체가 보인다”[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이 세상이 ‘수박 겉핥기’만 하고 있다”며 “진짜는 따로 있는데 겉만 보는 게 이 세상의 오늘날 현실”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표이사는 ‘천지분간의 참 의미’라는 주제로, 19일 유튜브 채널 ‘이상면TV’에서 1인 시사 토크 형태로 진행하는 ‘이상면의 천지분간’ 첫 방송을 통해 “수박 맛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아 맛있다’ 하려면 수박을 쪼개
(서울=연합뉴스) 19일 오전 산불이 발생한 서울 노원구 수락산 인근에 설치된 상황실 주위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19일 서울 수락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7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귀임봉 8부 능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강풍에 불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약 2시간 만에 큰불은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목요일인 19일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수도권과 강원영서 등에서는 비가 오겠다.특히 오늘 아침부터 오후(18시) 사이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최대순간풍속 90㎞/h(25m/s) 이상, 강원영동에는 20일 아침까지 126㎞/h(35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있겠다.기상청은 “선별진료소와 같은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건축공사장, 철탑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아침부터 낮 사이에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북,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월요일인 16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일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에는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강원도와 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적설량)은 강원 영동에 5㎜ 미만(1~3㎝), 경북북부동해안, 울릉도·독도에 5㎜ 내외(1㎝)다.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는 춥겠다. 낮부터는 기온 차차 올라 포근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환절기 건강관리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오전
[천지일보 영종도=신창원 기자] 15일 오후 인천시 중구 영종도 예단포 선착장 횟집 단지가 불에 탄 채 방치돼 있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공단소방서가 내달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이달 31일까지 투·개표소 97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투·개표소를 현장 방문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하고자 추진됐다.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설치 ▲유지관리 상태 확인 ▲수신반 등 주요 소방시설 정상 작동상태 확인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 “안전하게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질
시, 9일 현장실태조사 진행“필요한 서류 비치 안 돼”“등기와 실 주소 달라” 주장 신천지 “법인=신천지 아냐”“헌법·법률 의해 존속 보장”“국민 ‘혹세무민’ 하지 말라”“활동 안 해 취소 사유 없어”[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묻는다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산하 법인의 취소에 나섰다. 신천지 측은 해당 법인은 신천지가 운영하는 선교법인일 뿐이며 해당 법인이 취소된다 해도 신천지가 해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더불어 서울시의 이러한 움직임이 ‘정치적’이라며 반
(화성=연합뉴스) 9일 새벽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사다리차를 이용해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화재 현장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8일 오후 11시 18분께 발생한 화재는 약 50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인원 8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9일 오전 0시 6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일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8일 전국이 맑겠으나 경상도 지역은 아침까지 한때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서울이 17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11도 정도 높겠다.아침 최저기온(6시 기준)은 ▲서울 3도 ▲인천 -1도 ▲춘천 -2도 ▲강릉 2도 ▲청주 -1도 ▲대전 0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일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커 건강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까지 오른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동풍과 일사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하겠으나, 아침 기온은 2~5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일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는 농도는 수도권·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고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7일 오전 10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한 지상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4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연기가 아파트 내부로 퍼지면서 주민 2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아울러 나머지 주민 55명이 자력으로 대피하거나 119구조대에 구조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치 냉장고 뒤에서 연기가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토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고, 내일(8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이날 아침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낮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충청도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낮 기온은 10~14도가 되겠다.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내일과 모레는 15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하겠으나, 아침
(서울=연합뉴스) 5일 오전 서울 강동구의 한 주택에서 과학수사대, 소방 화재조사 대원 등이 현장 감식을 위해 진입하고 있다.해당 주택에서 전날 어른들이 집을 비운 사이 발생한 화재로 어린이 3명이 숨졌다.
(서울=연합뉴스) 4일 오후 화재로 어린이 3명이 숨진 서울 강동구의 한 주택에 폴리스 라인이 설치돼 있다.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제주 우도 해상에서 8명이 탄 어선에 화재가 발생해 승선원 수색·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3시 18분께 제주시 우도 남동쪽 약 74㎞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연승어선 A호(29t)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선박에는 선원 8명(한국 3, 베트남 5)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이 중 한국인 선원 2명은 화재 발생 후 긴급히 탈출해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으나 나머지 선원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불이 어선 전체로 확산한 가운데 해경은 화재 진압과 함께 주변 해역 수색 작업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계동의 한 주택가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