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16일 제주국제공항에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현재 제주에는 강풍경보와 급변풍(윈드시어)특보가 동시에 발효 중이다.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운항 항공기 473편 중 사전 비운항 항공기 18편을 포함해 총 30편이 기상악화로 운항이 취소됐다. 국내선 출·도착 각 7편, 국제선 출·도착 8편 등이 결항됐으며, 항공기 80편과 국제선 도착 2편, 출발 1편 등 83편이 지연 운항되고 있다.이날 오전 11시 12분쯤 제주공항에는 초속 21.2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토요일인 오늘(16일)은 전국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춥겠고, 서쪽 지역에서 많은 눈이 오겠다.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급강하는 등 주말 사이 전국이 얼어붙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영상 7도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중부지방에는 낮에 기온이 오르지 않아 0도 안팎에 그치겠다.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이번 주말 대설과 함께 전국 강추위가 시작되겠다.15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급강하는 등 주말 사이 전국이 얼어붙겠다.16일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영상 7도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중부지방에는 낮에 기온이 오르지 않아 0도 안팎에 그치겠다.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고 강원산지와 일부 강원내륙, 강원동해안에는 매우 많은 눈이 오겠다.이날 비(강원도 비 또는 눈)가 오다가 밤(18~24시)에는 대부분 지역(동해안 제외)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16일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상서부내륙은 16일 밤까지, 경기남서부는 17일 오전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모레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이날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부산·울산·경남,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금요일인 내일(15일) 전국에 겨울비가 이어지겠다. 특히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전 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다.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15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는 오후부터 밤사이 시간당 10~20㎜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밤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모레부터는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기온이 급하강하겠다.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20~50㎜
[천지일보=임혜지, 홍보영 기자] 목요일인 14일 전국에 많은 눈·비 소식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에 내리는 비가 차차 확대돼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대 100㎜ 이상 강하고 많은 겨울비가 내리겠다.특히 강원산지 중심으로 폭설이 예보돼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해야겠다.눈과 비는 대부분 내일 밤부터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14∼15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 경북 북부와 경북 남부 동해안, 울산 30∼80㎜(많은 곳 경기 남동부·충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지난 12일 하나금융그룹 대강당에서 ‘2023년 자활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 행사는 수급자의 자활을 성실하게 지원해온 자활사업 종사자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앞서온 자활기업의 공로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자활기업(10개소) 대표자, 자활 유공자 70여명 등 자활사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주어지는 우수 자활기업 및 자활 유공자 시상,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됐다.우수 자활기업에 선정된 ‘제주담다(대표:김효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수요일인 13일 아침 기온이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원내륙·산지와 남부내륙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고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눈이 내려 쌓여있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는 빙판길이 되는 곳도 있겠다.오늘 오전까지 강원내륙·산지와 남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외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터널 입·출구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짧아질 수 있으니 유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화요일인 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전국이 흐리다가 밤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강원산지에는 많은 눈이 오겠다. 오전(6~12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전라권과 경남권은 오후(12~6시)까지,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6~9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에는 오전(6~12시)까지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당분간 기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11일 제주, 남해안,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겨울비가 내린 가운데, 오는 12일엔 오전 6시부터 정오 사이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라권과 경남권은 오후까지,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저녁까지 겨울비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서해남부해상 쪽으로 우리나라를 지나가면서 이날 전국적으로 비와 눈이 내렸다.이 같은 현상은 주로 겨울이 물러가는 2월에서 3월 즈음에 나타난다. 통상적으로 12월엔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했다가 발해만에서 이동성고기압으로 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월요일인 11일은 전국에 다소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산간 지역의 경우 20㎝ 이상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서해남부 바다로 향하는 저기압의 영향 때문에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경남내륙·경북북부내륙 20~60㎜ ▲서해5도·대구·경북남부내륙·울릉도·독도 10~40㎜ ▲강원영동·전남남해안·경북동해안·부산·울산·경남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도 30~80㎜ ▲광주·전남·전북·대전·세종·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10일 오늘(일요일)은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등 12월인데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로, 평년(영하 7도∼영상 3도)을 크게 웃돌겠다. 낮 최고기온은 11~19도다. 이 같은 고온 현상은 북쪽에서 한반도로 내려오는 찬 공기가 일시적으로 약해졌기 때문이라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강릉 10도, 대전 9도, 대구 7도, 광주 11도, 부산 12도, 제주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3도,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9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 온도가 15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부 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다.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1도 사이로 예상됐다.전국 대부분 지역이 한낮에는 15도 안팎까지 오르고, 평년 대비 기온이 10~15도 가량 높아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주말까지 다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수요일인 오늘(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보됐다.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남부지방·제주도 15도 내외)이 되겠다.오후부터 밤사이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한 때 비가 오겠다. 밤에는 높은 산지에서 비나 눈이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5mm 내외로, 비가 내리는 곳에서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 6명을 교체하는 부분 개각에 나선 가운데 여야가 상반되게 평가했다.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최후통첩을 날렸으나 지도부에서 무반응으로 일관한 만큼 사실상 불발된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사건에서 5000만원을 조달한 ‘스폰서’로 알려진 김모씨가 법정에서 “송영길 전 대표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우리나라의 수출 회복세가 과거 회복기에 비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포함한 4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장관 6명 교체에 여야 상반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화요일인 오늘(5일)은 기온이 낮에 포근하겠으나 일교차가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전날과 비교하면 기온이 2~7도 상승해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상권으로 회복할 전망이다.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남부지방·제주도 15도 내외)이 되겠다.낮과 밤의 기온차는 10∼15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영하 2도 ▲강릉 5도 ▲대전 영하 1도 ▲대구 0도 ▲전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월요일인 4일 출근길이 전국적으로 영하권을 기록할 예정이다. 또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이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 실외 활동에 어려움이 없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7~4도, 낮 최고 기온은 6~14도로 예상된다.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이다. 중부지방은 전날과 비슷하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금요일인 1일은 전국이 영하권의 아침 기온을 보이겠고 전라권서부를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일부 경북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2일)까지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5~5도, 최고기온 6~13도)보다 낮겠다.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경기북부.동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10도 내외),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다.또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이날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영하권 한파가 이번주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이후 평년 기온을 점차 회복해 다음주는 날이 풀릴 전망이다.30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하게 발달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한반도에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한파특보가 내려진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서내륙은 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졌고, 전국적으로도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고 있다.기상청은 “토요일(2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5~10도가량 낮은 기온을 유지하며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1일)까진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목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산지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도 영하권 날씨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매우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남 서부지역, 제주도를 중심으로 늦은 오후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가 되겠으며, 적설량 역시 1~5cm 내외가 되겠다.기온은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일부 경북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은 어제(29일, -7~5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