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장,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과 ‘경제자유구역 투자·수출 확대를 위한 중앙지방 협력회의’를 열고 입주기업들의 투자·수출 애로사항을 수렴했다고 밝혔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연말까지 공장건설 착수를 위해 8월까지 부지계약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절차 진행을 건의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제5공장의 시운전을 위해 10월까지 전력과 용수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속한 인프라 조성을 건의했다.에코케미칼과 팸컨티넨탈케미칼즈는 산단 입주업종 제한의 완화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30일 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학대피해를 받은 아동이 쉼터에 입소할 때 필요한 물품을 담은 세이브(SAVE) 키트 전달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세이브 키트는 초등학생용 캐리어와 중학생용 백팩을 비롯해 아동의 쉼터 생활에 꼭 필요한 트레이닝복, 잠옷, 양말, 학용품, 세면용품, 텀블러 등으로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를 통해 울산지역 학대피해아동쉼터 4곳에 12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세이브 키트 전달식은 학대피해를 받은 아동들에게 생필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하는 국내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2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맛나눔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23년 엄마손(엄마의 마음으로 손수 만든) 밑반찬 나눔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엄마손 밑반찬 나눔사업은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행복채움봉사단’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나누는 동서발전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돌봄·결식해소·생계보조를 지원하는 복지증진사업이다.발대식에서 동서발전은 엄마손 밑반찬 나눔사업의 재원으로 쓰도록 2500만원 상당의 지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22일 울산 동구 녹수초등학교 학생 100명에게 친환경 흙공 만들기와 던지기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친환경 흙공은 유용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 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수질정화·악취제거·유기물 발효·유기물 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동서발전은 녹수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에게 EM 흙공 만들기 세트를 제공해 학생이 교실에서 웹툰형식으로 제작된 설명서에 따라 EM 용액과 황토를 섞는 흙공 만들기를 진행했다.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이 생활 속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위해 울산지역 유아교육기관 등과 손을 맞잡았다.한국동서발전은 15일 울산 중구 본사 사옥에서 울산시·5개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울산어린이집연합회·새활용연구소와 ‘친환경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른 첫 행보로 새활용연구소에서 양성한 시니어 탄소중립전문강사가 울산지역 656개 어린이집·가정보육 가구 등 총 3만 2000여명의 유아와 7000여명의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탄소중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8일 울산 중구 동서발전 본사에서 뿌리기업 에너지효율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뿌리기업은 주조·용접·표면처리·정밀가공·엔지니어링설계 등 14종의 제조공정기술을 활용한 제조 기반산업이다. 국내에 약 5만 1000개가 있고 전력비용으로 연간 약 3조 6000억원을 부담하고 있다.(2021년 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내뿌리산업진흥센터 실태조사 기준)3개 기관은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진단·컨설팅 ▲에너지효율화 교육 ▲에너지효율 표준 가이드라인 개발·전문인력 양성 최적의 에너지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강남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의 추천으로 울산 울주군 취약계층 가구를 제12호 신박한 에너지 정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2일 에너지효율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신박한 에너지 정리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선정해 에너지효율을 개선해주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특히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LED조명·스마트플러그·인덕션·창호·도배 교체공사를 시행하고 있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높은 에너지요금으로 부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27일 울산 중구 동서발전 본사에서 지역상생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부유식 해상풍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워크숍은 글로벌 해상풍력 개발사인 한국부유식풍력, 해울이와 해상풍력 관계기관인 울산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진행됐다.워크숍 1부에서는 한국부유식풍력에서 ‘한국부유식 개발현황 및 지역경제 기여’ 해울이에서 ‘해울이 개발현황 및 지역경제 기여’를 주제로 발표했다.2부에는 동서발전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의 과제’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타지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15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함께 ‘2023 새로운 시작, Jump Up! 새학기 책가방, 도서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의 추천으로 선정된 초·중학생 50명의 새출발을 응원하고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가구 학부모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새학기 선물을 받는 아이는 초등학교 입학시절부터 써왔던 낡은 책가방 교체가 어려웠던 울산 동구지역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20명과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친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에서 생산한 발전수익금을 에너지분야 인재양성 장학금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15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에서 에너지분야 학과 우수생 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들은 1학기 수업료 50%를 면제받게 된다. 동서발전은 지난 2019년 영남대와 연구개발한 50㎾규모 친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에서 생산되는 발전수익금을 미래 에너지인재 육성에 활용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1년부터 태양광 수익금을 3년째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친영농형 태양광은 농사를 지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제21차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동서발전의 전사적인 헌혈 동참 캠페인으로 이번 릴레이는 14일 동서발전 본사를 시작으로 2월 한 달 동안 울산·당진·동해·음성·일산 등 지역 사업소에서 진행된다. 동서발전은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혈액 수급문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임직원, 일반시민에게 헌혈기부 활동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하는 사랑의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한국전력과 전력그룹사가 지난 6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재난구호 성금 10억원을 모금해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전은 2억원, 발전사(한수원·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는 각 1억원씩 총 6억원, 그룹사(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은 각 5000만원씩 총 2억원을 기부한다. 한전은 회사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노사 합동으로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러브펀드 재원으로 재난구호 성금을 마련,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진피해 국가에 전달할 예정이다.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태국 방콕 국제무역 전시센터(BITEC)에서 개최한 ‘2023 태국 방콕 국제 지식재산·발명·혁신·기술 전시회(태국 국제발명전)’에 참가해 출품작 중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돼 국내 발전사 최초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태국국립연구협의회(NRCT)에서 주관한 태국 국제발명전은 지난 2~6일까지 5일동안 열렸고 대한민국을 포함한 영국, 중국, 일본 등 총 24개국에서 469개 발명품을 출품했다. 동서발전 기술전문연구센터에서 출품한 ‘GIS 기반 수상 태양광 패널 진단 방법’은 최근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과 샤넬코리아는 7일 샤넬코리아 서울 사무실에서 기후변화 영향 완화 해결책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자는 국제적 기업간 협약 프로젝트인 RE100을 샤넬코리아가 성공적으로 달성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샤넬은 전사적인 기후 전략인 ‘샤넬 미션 1.5°(CHANEL Mission 1.5°)’를 위해 2025년까지 사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한국전력과 전력그룹사가 지난해 5조 5000억원 규모의 재무개선 성과를 기록한데 이어 향후 5년간 20조원 재정건전화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한전과 발전자회사 등 11개 전력그룹사 사장단은 지난 3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그룹사 사장단회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부터 강도 높게 추진 중인 자구노력의 성과를 점검하고 더 나아가 원전·수소·해상풍력 등 전력사업의 수출산업화를 위한 팀코리아 동반 해외진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과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파키스탄 수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남동발전은 동서발전과 서울 여의도에서 파키스탄 아스릿-케담 (Asrit-Kedam, 229MW) 수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자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파키스탄 전력수급계획에 포함된 사업으로 약 5억불(한화 약 6100억원) 이상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7년 파키스탄 KPK주 정부와 MOU를 맺은 후 사업권을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한국남동발전과 229㎿ 파키스탄 아스릿-케담(Asrit-Kedam) 수력발전사업 공동개발협약(JDA)을 맺고 상호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2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29MW 파키스탄 수력발전사업은 파키스탄 카이벅팍툰콰주 스와트구 망고라 지역에 건설될 예정으로 총 사업비는 약 5억 달러(한화 약 6500억원)이다. 발전소는 2024년 7월 착공, 2029년 7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현재 국내 건설회사를 대상으로 EPC(설계·건설·구매) 계약자 선정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7일 광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협의회(대표 정은진)소속 7개 시민협동조합과 한국동서발전 에너지융복합개발본부(본부장 장재혁)와 ‘학교 햇빛발전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최근 심각한 기후위기를 초래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2045 광주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체결했다. 시교육청을 비롯한 참여 기관들은 ‘태양광발전 확산을 통한 에너지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관내 330여 곳의 학교 옥상 등 유휴부지에 순차적
[천지일보 김해=윤선영 기자] 김해시가 203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10%를 조기에 달성해 에너지 자립도시 구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산업단지 내 76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지역 특성을 살려 산단 내 지붕태양광사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녹색에너지 기반 혁신산업도시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시는 ‘2050 에너지 자립도시’ 구현을 목표로 공공과 민간 부문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의 경우 시는 27.47㎿를 확대 설치해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이 5.71%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과 비교해 1.33%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20일 계묘년 설 연휴를 앞두고 김영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전국 사업소 현장을 돌며 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서발전 경영진은 당진·울산·동해·일산·음성·신호남 본부를 방문해 설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위험요인을 점검·조치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현장에서 수고하는 동서발전 직원과 협력사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울산발전본부를 찾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설비 관리대책 ▲비상상황 보고·대응 전략 및 체계 ▲응급환자 발생상황 대응 시스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