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 총회장 이만희) 전국장로선교협의회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앞에서 교회 세습, 강제 개종, 불법 선거 등 한기총 부패 행위에 대한 입장발표와 규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 총회장 이만희) 전국장로선교협의회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앞에서 ‘한기총의 부패 행위에 대한 입장발표 및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 총회장 이만희) 전국장로선교협의회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앞에서 ‘한기총의 부패 행위에 대한 입장발표 및 규탄대회’를 연 가운데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 총회장 이만희) 전국장로선교협의회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앞에서 ‘한기총의 부패 행위에 대한 입장발표 및 규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21시간 조사받은 MB… 檢, 구속영장 검토110억원대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前) 대통령이 지난 14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후 15일 새벽 귀가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무일 검찰총장은 이날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과 한동훈 3차장 검사로부터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고받았다. 문 총장은 이르면 19일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문화계 ‘미투’ 첫 경찰 소환된 이윤택, 이틀째 조사극단 단원에 대한 성폭력 혐의로 17일 소환조사를 받은 연극연출가 이윤택씨가 18일 재소환됐다.
[천지일보·천지TV=서효심 기자] 알록달록 열두 가지 색의 치마저고리가 봄을 알리는 듯 화려합니다.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창립34주년 기념예배가 서울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건데요.12지파를 의미하는 12보석의 화려한 색의 한복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올해는 신천지가 창립된 지 34주년이 되는 해인데요.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설교 말씀을 통해 시작은 미약했지만 결과는 큰 것이라며 성경대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이만희 |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우리가 시작했을 때는 너무 미약했습니다. 그러함에도 하나님은 우리 심령
산에서 예배… 아파트 지하 성전서 시작2018년 현재 세계 19개국 135개 교회[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몇 사람이 모여서 산으로 들로 다니다가 경기도 안양 비산동의 한 아파트 지하로 갔고, 거기서 다시 인덕원 사거리 78평으로 갔습니다. 500명만 모이면 좋겠다 했죠. 지금은 세계를 휘젓고 다니죠. 시작은 미약했지만, 결과는 커다란 것이었죠.”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천지 창립 34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한 12지파장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14일 오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신천지 창립 34주년 기념예배’를 열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 총회장 이만희) 12지파 기수단이 14일 오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천지 창립 34주년 기념예배’에서 12지파기를 장착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14일 오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신천지 창립 34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14일 창립기념예배를 갖는다.신천지는 기득권 개신교계의 배척에도 해마다 급성장세를 보이며 갈수록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마다 감소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종교계의 현 상황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기 때문이다. 신천지는 창립 34년만에 기득권 종교계를 압박하는 거물이 됐다. 그리고 신천지가 이 같은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이면에는 ‘탁월한 말씀’이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신천지가 공개한 교리비교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수십
예장합동, 개종목사 구속 ‘반대’ 청원 요청개종 과정서 사망해도 신천지 견제만 급급[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가 4일 기성교단에서 벌어지는 ‘강제 개종’을 벌이는 강제 개종목사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신천지 측은 올해 초 전남 화순에서 사망한 20대 여성이 강제 개종 과정에서 사망한 것을 지적하면서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주장했다.또 신천지는 청와대 국민소통광장에 ‘강제 개종목사 구속해 주세요’라는 게시글에 기성교단인 예장통합 총회가 전국 목회자들에게 반대를 눌러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지적했다.기성교
‘사랑하개·용서하개·축복하개’ 이색 카드[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다대오지파(지파장 최명석) 대구교회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대구시 중구 대구백화점 일대에서 이색적인 복(福) 캠페인을 선보였다.‘설레는 날 복스럽개(犬) 복 나누세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축복 캠페인에서는 신천지 대구교회 홍보단이 대구시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용서하개’ ‘축복하개’ ‘사랑하개’ 등 피켓을 들고 새해인사와 함께 축복 메시지를 전달했다.신천지 대구교회는 ‘우리에게 값없이 생
밀양 세종병원 화재 38명 사망… 첫 발인지난 26일 오전 7시30분쯤 경남 밀양 세종병원 1층 응급실에서 발생, 38명이 사망하는 등 총 189명의 인명 피해를 냈다. 사망자의 첫 장례는 28일부터 시작됐다.사망자 중 밀양농협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진 박모씨를 비롯한 밀양·김해의 장례식장에 안치된 희생자 6명의 발인이 진행됐다. 이어 29일 8가족, 30일 2가족의 발인이 진행된다. 그러나 이날 현재 사망자 12명의 유가족은 빈소 부족으로 아직 마련되지 못해, 이들 장례 절차는 더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혐의 부인 후 조기 귀가한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8일 강제개종교육피해인권연대(강피연)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공동주관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강제개종목사 처벌’을 촉구하는 궐기대회가 열린 가운데 ‘강제개종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피연에 따르면 강제개종교육을 거부하던 신천지 교인 2명이 피살당해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이날 광화문에는 3만 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차디찬 바닥에 앉아 ‘강제개종목사 처벌’이라고 적힌 붉은색 머리띠를 두르고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한 피해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8일 강제개종교육피해인권연대(강피연)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공동주관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강제개종목사 처벌’을 촉구하는 궐기대회가 열린 가운데 신천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날 광화문에는 3만 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차디찬 바닥에 앉아 ‘강제개종목사 처벌’이라고 적힌 붉은색 머리띠를 두르고 구호를 외쳤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홈페이지에 공개된 교회 소개글에서 “신천지는 뜻을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오늘날 이 땅에 이루시고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광화문광장 3만 5천명, 전국서 12만명 운집‘故구지인 사건’ 배후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시민 “개종목사 처벌로 더 이상 피해 없어야”[천지일보=김빛이나, 강병용 기자] “납치·감금·인권유린 강제개종교육 중단하고 살인교육 조장하는 강제개종목사 처벌하라.”역대급 한파가 이어진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는 ‘강제개종목사 처벌’을 촉구하는 3만 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차디찬 바닥에 앉아 ‘강제개종목사 처벌’이라고 적힌 붉은색 머리띠를 두르고 연신 구호를 외쳤다. 이들의 호소에 길을 지나는 시민도 강제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