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7개 교회 집행정지 신청法 “전면금지는 기본권 침해 우려”시민들 “올해도 작년같은 일 반복”[천지일보=임혜지 기자] 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계된 1184명의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 감염자가 865명(73%)을 차지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 가운데 법원이 서울시 내 대면 종교집회 금지 조치에 제동을 걸었다. 이에 방역지침을 둘러싼 논란이 예상된다.이날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강우찬 부장판사)는 심모씨 등 서울 내 7개 교회와 목사들이 “교회 대면 예배 금지 처
“분열 반복 한국교회 힘잃어” 한교총·한교연 등 통합 촉구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 논의수년째 지지부진 가능성 글쎄[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차별금지법, 건강가정기본법개정안 등은 한국 개신교에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초대형 악재로 꼽힌다. 코로나19 여론 악화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러한 법까지 잇따라 발의되자 최근 장로교 소속 한 목회자는 ‘삭발’을 통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등 보수 교계 연합기관의 통합을 요구했다. 한국교회가 교회를 무너뜨리는 반기독교 세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보수 성향의 개신교 단체들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차별금지를 골자로 하는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을 대표 발의한 것에 대해 즉시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기독교NGO단체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은 28일 논평을 통해 “지난 16일 이상민 의원 등 국회의원 24명이 발의한 평등법은 모두에게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구현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동성애자들의 평등을 최대한 보장하고 법적 지위를 강화하려는 숨겨진 의도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샬롬나비는 법안의 문제점에 대해 “차별금지 조항에 아직
한교총, 한국교회기도회 재개“평등 내세워 헌법질서 파괴”전광훈 목사 측도 반대 합류“종교자유 본질적으로 침해”[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에 대한 보수 개신교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차별금지법 반대 국회 청원은 심사 기준인 10만명을 넘어 국회가 의무적으로 심사에 들어가야 한다. 22일 국내 최대 개신교 연합기구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를 열고 평등법은 동성애를 옹호하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교총 소강석 대표회장이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총연합을 방문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이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총연합을 방문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이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총연합을 찾아 한교총 소강석·장종현 대표회장을 예방,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이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총연합을 찾아 한교총 소강석·장종현 대표회장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이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총연합을 찾아 한교총 소강석 대표회장을 예방,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이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총연합을 찾아 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을 예방,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이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총연합을 찾아 한교총 소강석·장종현 대표회장을 예방,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개신교 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교회총연합(UCCK)을 예방했다. 취임 후 첫 개신교와의 만남이다.오 시장은 NCCK 이홍정 총무와 UCCK 소강석 총회장 등을 만나 비대면 예배 전환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침에 동참한 개신교의 협조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오 시장은 NCCK 이 총무를 예방한 자리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교회가 많이 어려운 와중에도 많이 협조하고 도와주셔서 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총연합을 찾아 한교총 소강석·장종현·이철 대표회장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 서울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총연합을 찾아 (왼쪽부터) 소강석, 장종현, 이철 한교총 대표회장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