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는 300명의 각막기증서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7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각막기증서는 지난 7월부터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를 비롯해 평택, 청주, 구미, 창원 등 전 사업장에서 캠페인을 펼쳐 모았다.이 캠페인은 박준수 노조위원장이 평소 생명나눔을 뜻을 제안해 이같이 기증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헌혈행사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750여 명의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이달 중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LG전자는 24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굿네이버스 사옥에서 ‘100원의 기적’ 행사를 통해 모은 기금 3300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국내외 결식아동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600개 매장에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100원의 기적’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펼친 이 캠페인은 고객이 매장을 방문할 때마다 각 매장에서 100원씩 적립해 왔다.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꾸준히 만들어 LG전자
기업 인사담당자 대상 ‘인사전문가 포럼’개최동국대가 학교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오는 9일 국내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인사전문가 포럼’이 그것. 동국대는 9일 오후 3시 소피텔엠버서더호텔 지하1층 샤르도네에서 국내 60여개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취업시장이 극도로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대학의 평판도와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학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취지로 계획된 것이다. 포럼은 LG전자 김영기 부사장이 ‘인사관리와 경영’을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