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오동주 기자] ‘국정농단의 시작과 끝’으로 불리는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인 최순실씨가 1심에서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코리아가 오늘 오후 4시 40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일본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모든 종목에서 ‘라이벌전’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만큼 여자 아이스하키 대결 역시 한일 양국 아니 북한까지 합세해 한반도와 일본의 대결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가 지난 5일 방영된 KBS 2TV ‘제보자들’ 방영내용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가 지난 5일 방영된 KBS 2TV ‘제보자들’ 방영내용 중 이단상담소 측에서 “개종동의서를 받았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동의서는 감금과 폭행 등 강압적 상황에서 작성됐다”고 반박했다.강피연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단상담소의 한 목사가 거짓 진술을 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지난 5일 ‘제보자들’에 방영된 ‘질식사 여대생, 그녀의 가정에 무슨 일이 있었나?’ 편에서는 여대생의 죽음과 관련해 광주 이단상담소 관계자의 인터뷰가 등장했다. 그는 “개종상담에 들어갈 때 당사자로
강피연, 신촌서 ‘한기총 장례식’ 퍼포먼스“강제개종 목회자 속한 한기총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개인이 양심에 따라 선택한 종교의 개종을 강요하는 반 헌법적 폐해를 알리고, 개종목회자 처벌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진행됐다.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는 12일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일대에서 ‘한기총 장례식 퍼포먼스’와 함께 개종교육목회자처벌 촉구 서명운동을 펼쳤다.강피연에 따르면 강제개종은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무시하고 납치, 감금, 폭행 등의 폭력을 가해 개인의 종교를 강제로 바꾸는 불법행위로, 개신
정상채 의원 “엄중한 조사로 재발방지책 절실…” 호소강피연 “인권유린 개종목사 및 관련자 처벌” 촉구[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부산 서부지부가 지난 4일 강제개종금지법 제정촉구와 관련자 처벌을 촉구하는 카퍼레이드를 펼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날 카프레이드는 지난달 9일 강제개종으로 인해 사망한 고(故) 구지인(27, 여)씨의 죽임에 따른 ‘인권문제’와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는 촉구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강제개종은 개인의 종교를 납치, 감금, 폭행 등의 불법행위를 통해 억지로 바꾸려는
수도원 측 “강제개종 모르는 일” 부인수도원 인근주민 “아이 패닉상태로 보여”펜션주인 “1박 2일 예약했다” 주장했지만경찰 “3개월 숙박료 지불, 냉장고에 음식 가득”[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5일 저녁 KBS2TV 프로그램 ‘제보자들’이 ‘질식사 여대생, 그녀의 가정에 무슨 일이 있었나?’를 방영한 가운데 방송에 피해자 이민지(가명, 27)씨가 생전에 44일간 ‘강제개종교육’을 이유로 수도원에 감금됐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내용이 방영돼 충격을 주고 있다.KBS제보자들팀이 만난 이씨의 친구들은 이씨가 강제개종교육에 끌려가 변을 당했
피해자 생전에 개종목사 처벌 촉구강제개종, 반헌법적 종교강요행위 부모에 종교혐오감 심어 돈벌이피해자 1000명 넘어, 대책 시급[천지일보=강수경 기자] 5일 저녁 KBS2TV 프로그램 ‘제보자들’이 ‘질식사 여대생, 그녀의 가정에 무슨 일이 있었나?’를 방영한 가운데 방송에 등장한 ‘종교 갈등’으로 인한 ‘강제개종교육’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전남 화순에서 한 여대생이 부모에 의해 질식사를 당한 사건을 재조명했다. 단순 폭행치사로 보이던 이 사건은 피해 여성이 1년 전 ‘한국이단상담소 폐쇄와 강제개종 목사 처벌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 궐기대회 열려“구지인 사건 배후 이단상담소 조사하라”반월당네거리 부근서 1만여명 시위[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어떠한 상황에서도 ‘납치, 감금, 폭행’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목숨까지 앗아가는 강제개종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이를 주도하는 개종목사들에 대한 처벌이 시급합니다.”28일 오후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대구경북지부가 대구시 중구 반월당네거리 일대에서 강제개종 목사 처벌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열었다.이날 궐기대회는 서울 광화문을 비롯해 부산, 광주, 대전, 전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강제개종교육피해인권연대(강피연)와 신천지예수교회가 ‘강제개종금지법 제정’과 ‘강제개종목사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28일 광화문광장을 메운 강피연 회원 등 3만 5000여명은 고(故) 구지인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강제개종교육을 금지하고 관련된 이단상담소 목회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문제는 이처럼 개종교육을 거부하다 사망한 사례가 이미 2007년에도 있었으며, 해마다 100명 이상이 개종교육에 끌려가고 있다는 것이다. 개종교육을 주도하는 이들은 한국이단상담소 소속의 목회자들이다. 그들은 불법적인 개종교육을 ‘이단상담’이라는 이름으로
강피연, 사회의 불신 조장하는 강제개종 목사 행태 고발“강제개종 교육으로 돈 버는 강제개종 목사 처벌” 촉구[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살인이 웬말이냐, 살인교육 조장하는 부패한 한기총 불법 강제개종 목사’ 처벌을 촉구합니다.”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광주전남지부 회원을 비롯한 광주시민 2만여명이 운집해 28일 광주 북구 신안동 NC백화점 부근에서 “살인마 강제개종 목사를 처벌할 것”을 촉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최근 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서 감금된 채 개종을 강요당하던 고(故) 구지인(27) 씨가 그 부
광화문광장 3만 5천명, 전국서 12만명 운집‘故구지인 사건’ 배후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시민 “개종목사 처벌로 더 이상 피해 없어야”[천지일보=김빛이나, 강병용 기자] “납치·감금·인권유린 강제개종교육 중단하고 살인교육 조장하는 강제개종목사 처벌하라.”역대급 한파가 이어진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는 ‘강제개종목사 처벌’을 촉구하는 3만 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차디찬 바닥에 앉아 ‘강제개종목사 처벌’이라고 적힌 붉은색 머리띠를 두르고 연신 구호를 외쳤다. 이들의 호소에 길을 지나는 시민도 강제개종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를 위한 궐기대회’“부모미혹, 강제개종,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회개하라”‘종교차별금지 및 구지인법(강제개종 금지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고(故) 구지인씨 사망사건 배후 광주이단상담소 관계자 조사·처벌 촉구[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대전·충청지부 회원 1만여명과 뜻을 함께한 1만여명의 시민들이 28일 정오부터 강추위 속에 대전시청 앞에서 “불법 강제개종 옹호하는 CBS 물러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납치감금, 살인교육, 강제개종 중단하라” “부모미혹, 강제개종, 한국기독교총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강원지부 회원 1만여명은 28일 도내 전 지역에서 ‘강제 개종 금지법 제정’ 및 ‘개종 교육 목사 처벌’ 요구와 “청년죽인 강제개종교육을 즉각 중단 할 것”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이날 궐기대회는 강원도 원주를 비롯해 춘천, 강릉, 동해, 속초 등에서 동시간대에 ‘강제 개종 금지법 제정 촉구’와 ‘돈벌이를 목적으로 한 강제 개종 교육을 즉각 중지’하라는 궐기대회를 열었으며 이날 행사에서 강피연 회원들은 카퍼레이드, 신문‧전단지 등을 통해 강제 개종 피해를 호소했다.이번
고(故) 구지인씨 사망사건 배후 광주이단상담소 관계자 조사·처벌 촉구“강제개종교육, 납치·감금 등 인권유린 경험한 청년, 1000명 넘어”“부모 앞세우고 자신들은 처벌 피한 개종목사들의 목적은 돈벌이”“44일 동안 감금 상태로 ‘종교 바꾸라’ 강제적인 말, 하루 8시간 이상”[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8일 매서운 추위 속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 일원에 운집한 2만여명의 시민이 궐기대회를 열고 “살인마, 강제개종목사를 처벌하라”고 외치며 ‘종교차별금지 및 구지인법(강제개종 금지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
고(故) 구지인씨 사망사건 배후 광주이단상담소 관계자 조사·처벌 촉구[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청 남문 앞에 28일 매서운 추위 속에 운집한 2만여명의 시민이 궐기대회를 열고 “돈벌이를 위해 가정파탄과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강제개종교육을 중단하라”고 외치고 있다.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대전·충청지부 회원 1만여명과 뜻을 함께한 1만여명의 시민들은 이날 정오부터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를 위한 궐기대회’를 열고 ‘종교차별금지 및 구지인법(강제개종 금지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들은 “납치감금, 살인교육, 강제개종 중
전국서 12만여명 동시 강제개종 규탄강제 개종 희생자 故구지인씨 추모[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북극 한파’라 불리는 역대급 한파가 이어진 28일 청와대가 바라보이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강제개종목사 처벌을 촉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가 열렸다.궐기대회를 주최한 강제개종교육피해인권연대(강피연)와 주관한 신천지예수교회는 ‘종교의 자유’가 헌법에 명시된 대한민국에서 수많은 국민이 개종교육에 끌려가 개종을 강요당하고 2명은 목숨까지 잃었다며 비통함을 호소했다.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추모로 시작한 이번 궐기대회는 강제개종 희생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강제 개종의 배후로 지목되는 개종 목사들의 처벌을 촉구하는 궐기대회가 28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다.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는 이날 낮 12시부터 3만 5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강제 개종 목사 처벌 촉구를 위한 궐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강피연에 따르면 이번 궐기대회는 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서 감금된 채 개종을 당했던 구지인(27)씨가 지난 9일 부모에게 죽임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강피연은 “납치, 감금, 폭행이 동반된 강제 개종으로 인한 피해자만 1000명이 넘는데도 개종 목사
[천지일보= 오동주 기자] 북측 여자아이스하키단 15명이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위해 방남하며 합동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최근 전남 화순펜션에서 부모에 의해 질식사를 당한 20대 여성 故구지인씨의 사망 배후에 이단상담소 목회자, 일명 강제 개종 목사들이 관련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강제 개종’을 법으로 제재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최강 한파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칼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이상 내
강피연, 전국 주요일간지에 호소문 게재故구지인씨 사망 배후에 강제개종 정황 14만 육박한 강제개종처벌법 청원 증발답변 앞둔 청원 삭제 배경에 의문 증폭 기독일간지, 강제개종처벌법 청원에 딴지“피해자 생각하면 수백번이라도 청원하고파”[천지일보=송태복‧이미애‧황시연 기자] 최근 전남 화순펜션에서 부모에 의해 질식사를 당한 20대 여성 故구지인씨의 사망 배후에 이단상담소 목회자, 일명 강제 개종 목사들이 관련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강제 개종’을 법으로 제재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기독언론이 국내서 자행되는 강제 개
강제개종교육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흰색 나팔과 붉은색 머리띠.강피연(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회원과 시민 등 3만여명이 운집한 광주 금남로 거리는 고(故) 구지인씨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의 추모 물결로 가득합니다.고(故) 구지인씨는 지난달 30일, 전남 화순 한 펜션에서 부모님과 종교 문제로 다투던 중 펜션에서 나가려는 딸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질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가족여행으로 펜션에 오게 됐다는 경찰과 부모와의 주장과 달리창문을 열 수 없도록 못질이 돼 있는 펜션 구조와 인가와 떨어져 있어 구조를 요청하기 어려운 환
청원 5일만에 14만 육박하던 청원 증발“답변시기 다가오니 악의적으로 삭제했나” 靑 “신상 기록해서 삭제했다” 답변 논란청원인 “사실 입증 위해 피해자명만 기록”“외상센터도 교수이름 기록돼, 삭제했어야”[천지일보=황시연 기자] 청원 14만명에 육박해 정부의 공식 답변이 임박했던 ‘강제개종처벌법 제정’ 청와대 국민청원이 청원 5일째인 22일 오전 청원 게시판에서 증발해 파장이 예상된다.지난 18일 ‘불법적인 강제개종 목사들을 처벌할 수 있는 강제개종처벌법을 제정해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해당 청원은 5일째인 22일 오전 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