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의정부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선별진료소 확대 설치, 다중이용시설 방역조치, 시민 준수사항 계도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호원동 망월사역 3번 출구, 녹양동 녹양역 1번 출구, 용현동 (구)롯데마트 앞 주차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는 시민은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현재 의정부시가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는 의정부시보건소, 추병원, 의정부백병원,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등 8곳이다.이동식검
병원 누적 225명·포항 분류 포함 226명무거고·마이스터고 감염경로도 ‘파악 중’[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인 울산 양지요양병원에서 19명이 또 추가 발생하는 등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울산시는 17일 오전 남구 양지요양병원 환자 17명과 직원 2명 등 모두 19명(504~522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는 환자 17명과 간호사 1명, 행정직원 1명으로 지난 16일 실시된 4차 전수조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양지요양병원에서는 지난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비확진자
세계코로나19 완치 5236만 2780명한국 확진 ‘4만 6453명’ 세계 90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7452만 6308명을 기록했다.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2분(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452만 6308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65만 5041명이며, 회복된 인원은 5236만 2780명이다.확진 환자 수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1739만 2618명으로 가장 많았다.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밤새 경남 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진주 136번째 확진자 A(경남 933)씨는 60대 여성으로 본인이 증상을 느껴 검사받고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진주 137번 확진자 B(경남 935)씨도 60대 남성으로 A씨의 배우자다.이들 모두 17일 오전 확진 판정됐다.이번 추가발생으로 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완치자 91명을 포함해 총 137명으로 늘었다. 16일 기준 자가격리자는 324명으로 집계됐다.현재 진주시는 코로나 3차 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시민의 진단 키트가 놓여 있다.신속항원검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올 때 우리 몸의 면역 반응으로 인해 생기는 항체를 검사하는 방법이다. 15분이면 결과를 알 수 있다는 것과 진단 도구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검사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다.신속항원검사는 멸균 면봉을 코에 넣어 검체를 채취한 뒤 시약이 담긴 추출용액 튜브에 넣고 5회 이상 휘젓는다. 그다음 튜브를 새지 않게 잘 잠그고 진단 도구에 세 방울 떨어트린다. 검체 혼합액이 진단 도구 내 결과창으로 퍼져가는 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882.6명… 900명대 육박서울 420명, 경기 291명, 인천 80명 등 확진판정누적 4만 6453명…어제 하루 5만 71건 검사진행[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또 1000명대를 넘었다.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14명 발생하면서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 키트를 들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체 채취 키트를 들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신속항원검사를 준비하고 있다.신속항원검사는 멸균 면봉을 코에 넣어 검체를 채취한 뒤 시약이 담긴 추출용액 튜브에 넣고 5회 이상 휘젓는다. 그다음 튜브를 새지 않게 잘 잠그고 진단 도구에 세 방울 떨어트린다. 검체 혼합액이 진단 도구 내 결과창으로 퍼져가는 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신속항원검사를 준비하고 있다.신속항원검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올 때 우리 몸의 면역 반응으로 인해 생기는 항체를 검사하는 방법이다. 15분이면 결과를 알 수 있다는 것과 진단 도구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검사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어제오늘 10명 발생, 누적 총 839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양상이 전국적으로 속도가 빨라지면서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신규 확진 4명(광주 836~839)이 추가 발생했다.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오늘 10명이 발생해 누적 총 839명이 등록됐다.이들 확진자는 빛고을전남대병원, 나주 생활치료센터 등에 격리 조치됐다.광주시는 전국적으로 교회 발 확진자 속출에 따라 종교시설의 경우 입장이 허용되는 정규예배 좌석수를 현재 50%에서 30%로 축소했다. 또 식사와 모임은 계속 전
(서울=연합뉴스) 17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출근하고 있다.16일 하루 동안 서울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역대 최다인 423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14명 늘어 누적 4만6천453명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14명 발생했다.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14명 발생하면서 이틀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4만 6453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22명이 발생해 누적 634명(치명률 1.36%)이다. 위·중증 환자는 242명이다.신규 확진자 1014명 중 993명은 지역사회에서, 21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420명, 부산 44명
[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추가됐다.17일 경북도는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구미 4명, 김천 3명, 포항 1명, 경주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구미에서는 확진자의 가족, 지인 등 접촉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김천에서는 지난 13일 대구 신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부부와 지난 4일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포항과 경주에서는 확진자들의 가족이 1명씩 양성 판정을 받았다.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사회 감염에 따른 확진자가 107명 발생했다.이로써 경북 지역
[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전북 순창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전북 603번)이 추가 발생했다.17일 전북도에 따르면 순창 5번 확진자(전북 603번)는 순창 4번 확진자(전북 597번)의 가족으로 지난 10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돼 추가 동선 및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로써 순창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천지일보 익산=류보영 기자] 전북 익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전북 605번~전북 615번, 전북 617번)이 발생했다.전북 605번(익산 127번)~전북 613번(익산 135번) 확진자 9명은 익산 A교회 신도들로 최근 경북 경산시에 있는 열린문 기도원을 다녀왔다. 지난 16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전북 617번(익산 138번) 확진자는 열린문 기도원을 방문하지 않았지만 A교회 신도들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익산시는 이 기도원과 연관된 시민이 더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