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탈 하지 않도록 전담공무원 밀착관리’J씨 “배고파 음식을 구매하러 식당 방문”시 “지자체 지키기 위해 이탈 시 무관용 원칙”[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23일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중 무단이탈한 60대 여성을 적발해 감염병예방법 위반혐의로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미국에서 지난 21일 입국한 J씨는 검역소에서 7월 5일까지 코로나19 자가격리통지를 받고 본인소유 아파트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22일 오후 8시경 음식을 구매하기 위해 인근식당을 방문했다.이를 인지한 당진시는 즉각 현장을 방문해 이탈사실
자가·자율격리 학생 40명 전원 ‘음성’능동감시자 36명도 2주 간 자율격리[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 광주 33번 확진자 관련 원격수업 대상 39개교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와 전문가의 자문에 따라 애초 예정대로 24일부터 정상적으로 등교수업을 진행한다.2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광주 33면 확진자와 접촉 및 이동경로가 겹쳐 자가·자율격리 중인 학생 40명이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원격수업 대상 39교는 22~23일 원격수업을 마치고 24일부터 정상 등교수업을 한다.또 22~23일 이
다단계방문판매업소 중심, 위법·불법 사항 여부에 대해오늘 중 경찰에 수사의뢰[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3일 오전 1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섯명(85-90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85번 확진자(산성동, 60대 여)는 83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6.17일 부터 증상이 발현되었으며 6.22일 중구 보건소에서 검사받고 확진 판정되었다.86번 확진자(변동, 60대 남)는 6.18일부터 증상이 발현되어 6.22일 대전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확진 판정되었으며 발병경위는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87번 확진자(
자가격리110명, 능동감시 등 105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33번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광주시는 광주33번 확진자의 현재까지 확인된 총 접촉자는 215명이라고 22일 밝혔다.이중 PC방 이용자 132명, 가족 2명, 무궁화호 7명, 7번 버스 이용자 28명, 이마트 46명 확인됐다.광주시에 따르면 자가격리는 110명, 능동감시 등은 105명이다.현재까지 147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126명 음성, 21명은 검사 중이며 68명은 검사 예정이다.애초 PC방에서 제공한 이용자 명단 193명
노래방 등 영업 일시 중지·소독 완료 [천지일보 완주=신정미 기자] 완주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삼례읍 지역 방문과 관련해 접촉자와 그 가족 및 해당 업소 종업원 등까지 예방적으로 검체 채취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22일 완주군에 따르면 같은 대학에 다니는 광주 33번 확진자와 전북 24번 확진자가 지난 19일 학교에서 조별 과제 모임을 했다. 그 후 삼례읍 음식점, 노래방 등을 이용한 것과 관련 곧바로 해당 업소의 영업 일시 중지와 소독 등을 완료했다.군은 또 확진자의 이동 경로 확인 등 역학 조사
7월 13~17일까지 원서 접수, 8월 22일 시험[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2020년도 제2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 공고한다.검정고시 시행일은 오는 8월22일이고, 합격자는 9월11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응시원서 교부와 현장 접수는 7월 13~17일 5일 동안 시교육청 별관 1층 원서접수처에서 실시한다. 온라인 접수는 7월13~16일 4일 동안 가능하며,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다.코로나19 자가격리자
대전 50번·55 확진자와 접촉 추정광주 북구 일곡동 거주 20대 남자모든 PC방, 전자출입명부제 시행[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지난 4월 1일 이후 80일 만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1명)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광주시는 21일 코로나19 관련 기자브리핑을 통해 발생경로 및 이동경로에 대해 공개했다.이번 광주33번 추가 확진자는 20대 남자(북구 일곡동)로 지난 18일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 지난 20일 본인 신고에 의해 검사가 진행됐다.이번 추가 확진자는 지난 12일 대전 50번·55번 확진자와 전주 ‘청년다방’에서
와동초 학생 확진자 발생 직후 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학생·교직원 전수검사 실시윤화섭 시장 “추후 등교수업은 방역당국과 협의해 결정할 것… 가장 안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단원구 와동초등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7일 관내 23번 확진자로 분류된 9살 A군은 와동초등학교 2학년생으로, 앞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시흥스마트허브 내 인지컨트롤스㈜ 직원 B(38) 씨의 아들
학생 자가격리 2명, 자율격리 37명22·23, 39교 돌봄·방과후 학교 중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 광주33번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있는 학교 및 이안 PC방 방문 학생이 다니는 유·초·중·고·특수학교 39교에 대해 22·23일 이틀 동안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특히 시교육청은 광주33번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이동경로가 겹치는 초·중·고 학생 39명에 대해 자가 및 자율격리 조치를 내렸다.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19시 현재 광주3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고등학생 2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
서구 2명, 유성구 1명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1일 오전 1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80번-82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80번 확진자(갈마동, 50대 여)는 47-4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6.16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됐으며, 81번 확진자(용문동, 70대 여)는 둔산전자타운(탄방동) 내 사무실에서 7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9일 증상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 판정됐다.82번 확진자는(어은동, 80대 남)은 78번의 확진자의 배우자로 6월 20일 보건소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오후 5시 이후 2명(#71, #72)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19일 오후 10시경 이같이 밝혔다. 이로써 대전시 총 누적 확진자는 72명(해외입국자 15명 포함)이 됐다. 71번 확진자는 중구 선화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며 61번 접촉자로 알려졌다. 또 72번 확진자는 대전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다. 대전시는 이들 확진자의 이동 경로에 대해 역학조사 후 대전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대전시는 최근까지 비교적 청정지역을 유지하다가 지난 6월 15일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19일 오후 5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명(69번, 70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70명(해외입국자 15명 포함)이 됐다. 대전시는 최근까지 비교적 청정지역을 유지하다가 지난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갑작스럽게 확진자가 증가하여 현재까지 총 24명이 추가 발생됐다. 대전시 코로나19 현황은 현재 총 누적 70명 가운데 44명이 격리해제, 23명이 격리 치료 중, 1명이 사망했다. 확진자 현황을 월별로 보면 지난 2월 14명, 3월 23명, 4월 3
#57 접촉자,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19일 오전 1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68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68명(해외입국자 15명 포함)이 됐다.68번 확진자는 유성구 지족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5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되며, 6월 18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됐다.68번 확진자는 57번 확진자와 계룡산온천찜질방(공주시)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6월 16일 처음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후
재학생 1만 2483명, 졸업생 및 검정고시 출신 1457명 응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18일(목),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시행한다.6월 모의평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들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을 진단하고,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영역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성되며, 한국사 영역은
코로나19 ‘깜깜이 확산’ 막기 위해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깜깜이 확산’을 막기 위해 자가격리자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17일 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코로나19 접촉자 68명, 해외입국자 453명 등 521명에 대해 자가격리 앱을 통한 24시간 상시 관리와 1일 2회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2차 감염예방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시는 자가격리 시민의 생계지원을 위해 14일 이상 자가격리하는 4인 가구에게 123만원의 생활비를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17일 오전 10시 현재 누적 59명이다.중구에 거주하는 56번 확진자는 50번 접촉자이다. 57번~59번(서구1명, 유성구 2명) 확진자는 49번 접촉자이다. 대전시는 역학 조사후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업장에서의 감염이 지속해서 발생되고 있다며 ▲유증상 직원 쉬게 하기 ▲재택 및 유연근무 장려 ▲사업장 소독과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현재 서울 수도권에서 코로나 19가 계속 확산 추세이고, 그동안 잠잠
#47, #49 접촉자[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16일 오후 10시경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51번-55번)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대전의 누적확진자는 모두 55명(해외입국자 15명 포함)이 됐다.51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며, 47번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52~55번 확진자는 49번 접촉자로, 52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53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54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55번 확진자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다.확
#49 확진자의 접촉자, 복수동 거주 40대 여성[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16일 ‘코로나19’ 한명의 확진자(50번)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대전의 누적확진자가 총 50명(해외입국자 15명 포함)이 됐다.50번 확진자는 서구 복수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49번 확진자의 접촉자며, 15일 대전성모병원을 방문해 확진 판정을 받고 16일 충남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입원치료 중이다.50번 확진자는 49번 확진자와 6월 10일 지인사무실과 식당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대전시는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들은 우선 자가격리
[천지일보 양주=손정수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은 취약노동자의 생계보장을 위해 1인당 23만원의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지난 4일 이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 때까지 자가격리를 한 주 40미만 단시간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 특수형태 노동종사자, 요양보호사 등이다.특수형태 노동종사자는 학습지 방문 강사, 방문 판매원, 택배기사, 대리기사, 퀵서비스기사, 보험설계사 등이다.지원금은 1인당 진료비 3만원과 보상비 20만원 등 총 23만원으로
#47, 48 갈마동 거주 60대 부부, #49 복수동 거주 60대 여성[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1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47번-49번)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대전의 누적확진자는 모두 49명(해외입국자 15명 포함)이 됐다.47번-48번 확진자는 서구 갈마동에 거주하는 60대 부부며, 48번 부인이 먼저 증상 발현 후 15일 남편과 함께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부부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47번-48번 확진자 부부의 이동경로는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병원, 약국, 식당, 카페,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