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2명 추가 감염, 의심 11명 검사 중[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미추홀구 교회와 관련된 오미크론 감염자 2명이 8일 0시 기준 추가로 발생해 모두 27명으로 늘었고, 오미크론 의심자 11명도 검사가 진행 중이다.또 인천시청 공무원들도 집단감염 되는 등 이날 인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43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인천시청 신관에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 36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결과 8명이 추가 확진돼 총 9명의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았다.이날 신규 확
집단감염 장소 추가 확진자 이어져7일 어린이집·종교시설 등 61명 확진“청소년 백신접종 참여 간곡히 당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2월 1일 57명, 2일 59명, 3일 33명, 4일 64명, 5일 46명, 6일 36명, 7일 61명 등 일주일간 35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일일평균 50명대(50.8명)를 돌파했다. 지난달 광덕면 종교시설 집단감염이 발생한 22일~28일 1주일간 485명(일평균 69.2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2월 들어 감염원이 다양해진 상황에서 일평균 확진자가 50명대를
6개 종교시설서 대거 발생‘오미크론 확산사례 막아야’방역수칙 위반 시 운영중단[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이달 들어 진주지역 종교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7일 진주시에 따르면 이달 들어서만 진주지역 6개 종교시설에서 가족 감염자 3명을 비롯해 총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에 시는 오는 8일 0시부터 지역 전 종교시설에 일부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번 강화로 코로나19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더라도 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정규 종교활동 시 수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6명 확진됐다.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6명으로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1만 9566명(지역감염 1만 9233명, 해외유입 333명)이다.지역별로는 동구 38명, 수성구 23명, 달서구 20명, 서구·달성군 각 19명, 북구 14명, 중구 4명, 남구 1명 등이다.동구 소재 건설현장 관련 1명(35명), 중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4명(20명), 달성군 소재 학교 관련 1명(8명),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 확진자가 총 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국내 첫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감염자인 목사 부부가 다닌 교회를 중심으로 의심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이 교회 예배 참석자 총 78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하면서 오미크론 확산이 전국확산으로 비화할까 우려가 나오고 있다.인천시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미추홀구 지역 교회의 코로나9 관련 확진자는 전날 6명이 추가돼 모두 17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확진자 6명은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확진
전날 기준 광주 39명, 전남 52명 확진사적 모임 8명 제한, 방역패스 의무화[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5300명대가 넘어서 가운데 정부 방역체계에 총체적 비상이 걸렸다.이러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도 합창부, 교회 접촉, 목욕장 집단감염 등 전날 총 91명(광주 39명, 전남 52명)이 발생했다.특히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견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내 ‘오미크론’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광주지역에서는 지난 1일 39명, 2일 45명, 3일 39명(해외 1명)이 발생
합창단 모임 관련 29명으로 늘어[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동구 소재 여가 모임(합창단)을 중심으로 일상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시에 따르면 오후 2시까지 지역감염 33명이 발생했다. 특히 동구 소재 여가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29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서구 소재 병원 관련 기존 확진자와 함께 합창연습을 했던 단원이거나 밀접접촉자로 조사됐다. 현재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386명 (지역감염 6113명, 해외유입 273명)이 등록됐다.이들 확진자 현황은 광산구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하루 기준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오늘(2일) 0시 기준 인천 신규 확진자는 355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3명이 발생했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응급실을 찾은 뒤 사망 후 확진 판정을 받는 일이 늘고 있다.이날 사망자 3명은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입원치료 중 숨졌다. 이에 인천 지역 누적 사망자는 154명이 됐다.신규 확진자 355명은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요양원과 요양병원, 목욕장업, 학원, 종교시설, 주야간 보호센터 관련 등에서 확진
누적 확진자 광주 6314명, 전남은 4459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5000명이 넘어선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다중시설 집단감염 확진자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광주에서는 격리 중 확진 8명 포함 총 29명이 확진됐다.이들 확진자 현황은 보험사, 어린이집, 유치원, 목욕장, 의료기관, 종교시설, 기존 확진자, 타지역 관련 등 산발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전남에서도 전날 0시 기준 10개 지역에서 40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현재 광주 코로나19 누적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5000명대에 진입한 가운데 인천 지역에서도 오늘(1일) 0시 기준 326명이 새로 감염됐다.자가격리자는 전일대비 1287명이 증가해 8096명이며, 재택치료자는 605명에 달한다.사망자도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계 사망자는 151명이다.신규 확진자 326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34명, 확진자 접촉 15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37명, 해외유입 4명이다.사망자는 확진자 접촉 관련 1명과 병원 응급실 내원 후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 2명이 입원치료 중 사망했다.
12세 이상 청소년 백신접종 독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동구소재 보험사 관련 등 지역감염 확진자가 18명(#6286~6303)이 발생했다.동구 소재 보험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이들 확진진자는 광산구 소재 제조업 관련 2명, 서구 소재 중학교(B) 관련 1명, 북구 소재 목욕장(B) 관련 1명, 광산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1명, 북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2명, 동구 소재 보험회사 관련 3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관련 2명, 감염경
일상회복 1단계 유지, 4주간 특별방역[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1단계 시행 후 909명으로 누적 확진자(6285명)의 14.4%가 11월 중에 발생했다.확진자 중 감염 취약계층인 10대 이하, 60대 이상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백신 접종률이 낮고 활동량이 높은 청소년과 어린이 확진자가 272명으로 전체의 30%에 이르고, 백신 우선 접종자였던 60대 이상 고령층도 260명(28.6%)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러한 가운데 30일 오후 2시까지 지역감염 17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서 코로나19 관련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29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 192명이 발생했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192명은 주요집단감염 관련 25명, 확진자 접촉 95명, 감염경로 조사 중 71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주요집단 감염 관련해 사망자는 남동구 요양병원3‧남동구 요양원4‧계양구 요양원2‧미추홀구 주야간보호센터‧부평구 유치원2에서 각 1명씩 발생했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확진자 1명이 병원 치료 중 28일 사망했다. 이밖에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 꼽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233명, 사망 2명이 발생해 지역 누적 사망자는 142명, 확진자는 2만 4426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지난 26일 병원 응급실로 이송 후 사망한 1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 24일 유증상 발현으로 타 지역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신규 확진자 233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53명, 확진자 접촉 130명, 감염경로 조사 중 50명이다.주요 집단감염은 지난 27일 1명의 첫 확진자가 나와 코로트 격리 중이던 부
하루 확진자 절반 이상 돌파감염자위드 코로나 후 확산세 여전히 급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위드 코로나 전환 후 광주에서는 지역감염 확진자가 의료기관을 비롯한 학교내 감염, 기존 확지자 접촉 관련으로 어제오늘 105명이 발생했다.전날 확진자는 52명(격리 중 확진 17명)으로 5일 만에 다시 50명대를 기록했다.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전환 후 광주시는 여전히 감염확산이 급증하고 있다.특히 서구 소재 병원에서 환자와 간병인 등 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환자와 의료진 등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데 이어 CCTV 확인 등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278명, 사망 1명[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8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사망자는 집단감염 사례인 남동구 요양병원3 관련 확진자 1명이 병원 입원치료 중 사망했다.입원환자는 전일대비 117명이 증가한 2500명이며, 자가격리자는 현재 6501명이며 453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신규 확진자 278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45명, 확진자 접촉 149명, 감염경로 조사 중 82명, 해외유입 2명이다.새로운 집단감염
타지역 28명 등 전국 누적 385명위중증 환자 치료병상 빠르게 소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지장3리의 한 종교공동체에서 시작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27일에도 5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천안 관내 누적확진자가 357명으로 늘었다. 천안시에 따르면 해당 시설에서는 지난 21일 첫 감염자를 시작으로 22일 8명, 23일 229명, 24일 42명, 25일 19명, 26일 6명, 27일 52명 등 357명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마을주민(439명) 중 80%가량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가족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0명, 사망자도 3명이 발생하는 등 초고속 확진세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집단감염 사례인 남동구 요양병원3 관련 1명, 부평구 소재 유치원2 관련 1명 등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중 1명이 사망해 지역 누계 사망자는 136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260명은 주요 집단감염 26명, 확진자 접촉 147명, 감염경로 조사 중 85명, 해외유입 1명이다. 집단감염 관련 계양구 종교시설에서 11명(누계 16명), 서구 종
관내 확진자 5명 중 3명 천안 거주빠른 환자이송 위해 격벽차 지원“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당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천안 광덕면 종교시설 코로나19 집단발생과 관련해 천안시와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내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4일 아산시에 따르면 현재 천안 종교시설 집단감염 관련 관내 확진자는 총 5명이다. 이 중 3명은 천안 거주, 2명이 아산 거주자로 추가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인근 시군인 천안시, 평택시와 함께 감염병 발생 공동
주민의 65% 확진 돼확진자 90%이상 백신 미접종“추가 확산 사전에 차단할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종교시설에서 24일에도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해 42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21일 첫 감염자를 시작으로 22일 8명, 23일 222명, 24일 42명 등 이어지면서 천안 관내 누적확진자가 273명으로 늘었다.24일 천안시에 따르면 전날까지 검사받지 않은 주민 상당수가 이날 검사를 받아 거주하는 주민 420명과 관련자 등 480여명에 대한 검사를 모두 마쳤다.현재 주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