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과 진주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진주논개제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대에서 개최된다.논개제는 진주가 가진 독특한 교방 문화를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다. 올해는 전통문화, 세대 공감형, 가족나들이, 야간형 체류, 시민참여형·세대공감형·교육형·지역개발형 문화관광 축제라는 주제성과 축제의 대중성 확장을 위해 85개에 달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지난해 58개 프로그램 대비 30여개 늘어난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생명, 평화, 꿈’을 주제로 하는 원주어린이날큰잔치가 5월 5일(일)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원주어린이날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옥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얘들아~ 생명의 소리를 들어봐!’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행사, 무대공연, 어린이 장기자랑 본선,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군악대의 어린이날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및 모범어린이 대표 표창 등 어린이날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11시부터 난타, 응원단, 태권도, 비보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은행이 삼성월렛에 주거래 대학 학생증 카드를 탑재한다.우리은행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삼성전자와 ‘디지털 금융 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학생증 카드와 삼성월렛을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학생증 카드를 통한 결제 및 신분증 기능 활성화 ▲디지털 월렛 서비스 연계 금융상품 개발 ▲미래형 금융서비스 및 상품개발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우리은행은 “향후 순차적으로 서울대, 포스텍, 성균관대, 서강대 등 우리은행 주거래 대학교의 학생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지난 2월 예금은행 정기적금 회전율이 한 달 전보다 4배 급등하며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월간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24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월 예금은행 정기적금 회전율은 월 0.4회로 집계됐다. 예금은행 정기적금 회전율은 한 달 전월(0.1회)보다 4배 급등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5년 1월 이후 월간 기준 최고 수준이었다.정기적금 회전율은 통상 월 0.1회 수준으로 유지됐다. 수년에 한 차례씩 0.2회로 오른 적은 있으나 그 위로 뛴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는 청년희망적금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이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 신차 발표회에서 차량 소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 카고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 신차 발표회가 끝난 뒤 취재진들이 전시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을 선보이고 있다.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외장 디자인은 상용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카드가 서울특별시 기후동행카드 충전 서비스를 시작한다.신한카드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부터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충전 서비스는 모바일 티머니 앱에 신한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등록 후 6자리 인증 번호 혹은 지문인식 등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충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실물 카드는 27일부터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1~8호선 역사에서 신한카드로 충전할 수 있다.신한카드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충전 서비스를 개시한 것을 기념해 이벤트를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일대에서 지니 TV를 체험할 수 있는 ‘지니 TV 팝업’을 연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서울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주최한 ‘2024 광화문 가족 동행 축제 팝업! 펀업!’으로 KT가 주요 협찬사로 참여한다.KT는 육조마당 일대에 지니 TV의 ‘미디어 포털’을 체험할 수 있도록 미디어 라운지와 포토존을 꾸민다. 미디어 라운지에서는 ▲OTT ▲영화 ▲방송 채널 ▲지니 TV 오리지널 ▲음악 콘텐츠 ▲키즈 콘텐츠 등을 대표하는 제휴사가 체험 공간을 만들고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연이어 100 이하를 기록하는 등 중동 사태 등에 따른 경기 침체 장기화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다시 악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24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BSI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BSI 전망치는 94.9를 기록했다.BSI가 기준치인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에 대한 긍정 응답이 부정보다 많고 100보다 낮으면 부정 응답이 더 많은 것을 의미한다.BSI 전망치는 2022년 4월 이후 26개월 연속 100을 하회하고 있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서부지역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개선하고 산업단지 물류수송로 확보에 나섰다.박경귀 아산시장이 23일 정성욱 서부내륙고속도로㈜ 대표와 ‘(가칭)신창 하이패스 나들목(신창 나들목)’ 신설공사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서부내륙고속도로 1단계(평택~부여) 사업 구간 중, 신창면 가내리 일원에 국지도 70호선과 서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신창 나들목’ 공사가 진행된다.아산시 관계자는 “신창 나들목과 IC 신설공사를 올 하반기 착공해 2026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며
[천지일보 과천=김정자 기자] 경기 과천시가 올해 처음 개최한 ‘맛집 선발대회’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 5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과천시 대표 맛집 5곳은 ‘하이도나’(뒷골1로 14), ‘더차돌’(광창로 14), ‘더호’(가일로 19), ‘전쟁터’(관문로 92), ‘나파세븐틴’(별양상가2로 14)이다.과천시 맛집 선발대회에 응모한 14곳의 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관련학과 교수 3인으로 구성된 전문위원을 통해 1차 서류 평가와 2차 현장 평가를 실시해 5곳의 외식 업소를 최종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5곳의 외식 업소는 지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있는 한밭수목원에 튤립, 철쭉, 황매화, 조팝나무, 영산홍 등 다양한 봄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연못 가운데 있는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나와 산책하는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연못 안에는 싱싱한 잉어 등 물고기들이 힘차게 헤엄을 치고 있다.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봄철을 맞아 튤립을 주제로 조성된 화단은 다채로운 색감의 튤립과 강렬한 향기의 히야신스가 방문객들이 발길을 붙잡아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밭수목원은 다가오는 5월 10일부터 장미를 테마로 한 ‘20
[천지일보 과천=김정자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23일 진로 교육 지원 관계부서 공무원, 관내 학교 진로 담당 교사 등 10여명과 함께 한국잡월드를 방문해 지역 청소년의 진로 및 직업 체험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견학하고, 두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에 앞서 과천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국립 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한국잡월드에서 운영되고 있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