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올해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10월 현재까지 각종 공모사업에 54건이 선정돼 총 598억원(국·도비 확보 32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곡성군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주민안전과 균형발전 사업으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37억원 ▲재해위험지역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사업 7억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들을 통해 곡성군은 하천 정비와 우수 저류 시설, 배수펌프장, 교량 설치, 우수관로 정비, 상황전파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대체 불가능한 곡성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내달 5일까지 전 국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1 대체 불가능한 곡성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곡성군은 전국의 표준이 되는 대체 불가능한 농촌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6가지로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 자연 속의 창의교육, 소외 없는 그물망복지, 낭만 힐링 문화관광, 새로운 가치창출 미래농업, 사람중심 감동행정이다.곡성군은 지역만의 특색 있는 정책을 만들
꽃단지 조성, 포토존 등 설치[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사업부지 29만 7천㎡에 대한 보상 절차를 모두 마치고 섬진강 동화정원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곡성군은 섬진강 기차마을과 연계된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해 섬진강 동화정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차마을 인근 근린공원인 충의공원 내에 동화적인 콘텐츠 도입한 정원을 만들어 일대를 관광 블록화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부지에 지역민들의 쉼터 공간도 조성해 주민들도 자주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곡성군은 동화정원 기반시설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오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6억원을 확보했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은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원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주택, 공공 및 상업(산업) 건물 등이 혼재돼 특정 지역에 1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등)을 설치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 내용이다.군은 2년 연속으로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2022년 옥과권역(옥과면, 삼기면, 입면, 겸면, 오산면) 일원 총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8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올해 100세를 맞이한 장수 어르신에게 청려장을 전달하고 있다. 청려장은 명아주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매년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0세가 된 국민에게 대통령 명의의 축하 서한, 장수 기념 선물도 함께 증정하고 있다. (제공: 곡성군)
급경사지·저수지·유원시설 등 27개소 선정[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31일까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국가안전대진단은 우리 사회의 안전관리 실태와 노후 위험시설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이력을 관리하는 예방활동이다. 이에 따라 곡성군도 일상생활 위험요소를 해소해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국가안전대진단을 진행하고 있다.점검대상으로 곡성군은 산사태 위험지역과 급경사지, 저수지, 출렁다리, 문화재, 유원시설 등 27개소를 우선 선정했다. 이는 관련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5일 국립곡성치유의숲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림치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을 활용한 산림치유 체험 운영과 지역관광사업 연계, 녹색자금 사업 지원 등 국민 건강 증진과 신산업 발굴에 협력하게 된다. 협약서에는 산림자원의 이용 활성화와 산림보호 및 재해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 숲교육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운영 및 상호 홍보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양 기관의 공동
곡성-거창, 홍보사과로 돈독한 관계 이어가[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거창군으로부터 양 지자체의 유대를 상징하는 홍보문구가 담긴 ‘문자 사과’를 선물 받았다고 1일 밝혔다.문자 사과에는 곡성군에 대한 거창군의 애정만큼 곡성을 대표하는 다양한 문구가 새겨졌다. 곡성군의 슬로건인 ‘섬진강 기차마을’ ‘함께해요 희망곡성’을 비롯해 ‘세계장미축제’ ‘섬진강기차마을’ ‘대황강 출렁다리’ 등 곡성군 대표 상징물들을 거창군의 특산물인 사과에 표현한 것이다.전남 곡성군이 경남 거창군과 특별한 우정을 이어온 것은 23
산재보험료 30∼50%, 고용보험료 중복지원시 최대 80% 지원[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30일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와 1인 자영업자의 고용 및 산재보험 가입을 촉진하는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곡성군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인 자영업 사업주들은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보험료의 30%∼5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별도로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자영업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고용보험료의 20~50%를 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서로 중복지원이 가능해 조건에 따라 최대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전남]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제3회 전라남도 다문화가족 큰잔치(다문화큰잔치)에서 이야기 자랑 대상을 수상했다.올해 다문화큰잔치는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사랑·남도사랑’이라는 주제로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 온라인 세트장에서 개최됐다.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총 62개 팀이 영상을 통해 참가했으며 온라인 심사를 통해 이야기 자랑 5개 팀, 장기자랑 5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곡성군에서는 이야기 자랑에 3팀, 장기자랑에 1팀이 참가했다. 참가자 중 이야기 자랑 1팀이 본선에 올라
소득자 사망, 휴업·폐업, 실직 등 위시 지원4인 가구시 최대 126만 6000원 생계지원[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긴급복지제도 한시적 완화 기준을 12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긴급복지 지원제도는 생계를 책임지는 주요 소득자의 사망, 휴업과 폐업, 실직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에 긴급생계비, 긴급의료비, 동절기 연료비 등을 일시적으로 제공한다.그동안 긴급복지 지원을 받으려면 중위소득 75%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소규모 숙박업체에 침구류 교체 및 세탁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침구류 교체와 세탁비 지원은 전라남도 깔끔 이부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소규모 숙박업체에 고품질의 침구류를 보급한다. 한번 사용한 침구류는 위생과 안전을 위해 세탁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에 청결한 침구류를 제공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지원대상은 관광펜션업, 한옥체험업, 농어촌민박 업종이 대상이다. 침구류 교체 구매비의 50% 또는 세탁비의 50%를 지원한다.
한복 패션쇼 퍼레이드 진행[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6070청춘공작소에서 한복 무료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한복 무료 대여소(곡성읍 낙동원로 8-1)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한복문화주간인 10월 11~17일에는 매일 문을 연다. 이번 한복 대여는 2021 한복문화지역거점 사업의 일환으로 한복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2021 한복문화지역거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에서 주최하며 곡성군이 주관하고 있다.곡성군은 ‘곡성
가구당 연간 에너지 비용 60만원 절감[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을 통해 올 연말까지 415개소에 태양광 등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곡성군은 지난해 산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에 응모해 12월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후 관련 행정 절차를 걸쳐 올 3월부터 곡성읍과 오곡면 오지리 일원에 신재생에너지원 설치를 시작했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은 주택과 공공건물, 일반건물 등에 태양광이나 태양열 또는 연료전지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올
곡성읍권 대표 먹거리 개발토란대 돌솥밥·와사비 물김치 등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스타셰프 강레오씨와 함께 곡성읍권 대표 먹거리를 개발해 오는 10월 중순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지난 12일 열린 곡성읍권 대표 먹거리 개발 시식회에서는 와사비 흑돼지 석쇠구이, 토란대 돌솥밥, 아기멜론 장아찌를 만나볼 수 있었다.와사비 흑돼지 석쇠구이는 석곡 흑돼지 석쇠구이에 와사비 물김치와 겉절이를 곁들인 음식이다. 돼지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줘 흑돼지의 맛을 더욱 북돋는다는 평을 받았다. 토란대 돌솥밥은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가을철을 맞아 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한 입장객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준비한 800개의 상품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한다.이벤트 명칭은 ‘황금 기차를 찾아라’며 두 가지 미션이다. 미션1은 기차마을 곳곳에 숨겨진(6개소) 황금 기차를 찾아서 인증사진을 찍고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미션2는 섬진강기차마을 공식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과 유튜브까지 3개 중 2개 이상에 ‘팔로우’ ‘좋아요’ 구독을 누르
전자민주주의·교육공동체 우수사례 선정[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2021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전자민주주의 분야와 공동체 강화 분야에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의 우수 공약·정책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올해 경진대회는 전국 159개 지자체에서 총 7개 분야 376개의 사례를 응모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209개의 우수사례가 2차 본대회에서 경연을 치
토란 잔뿌리 제거 등 선별 일관화[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추석을 앞두고 국내 토란 최대산지 곡성군(군수 유근기)에서 곡성토란 공동 선별작업이 한창이다.올해는 이른 추석으로 토란 수요에 맞추기 위해 곡성군은 지난 8월 30일부터 공동선별 작업을 시작했다. 현재 곡성군은 토란 잔뿌리 제거에서 선별, 포장까지 시간당 2t가량을 처리 중으로 올해 석곡농협과 함께 공선용 토란 잔뿌리 제거 장비와 선별기 각 2기를 토란 생산 지역에 설치해 공선작업을 지원하고 있다.토란은 수확 후 작업에 노동력이 많이 드는 작목으로 잔뿌리 제거 인력으로
120명 아동 대상 비대면 온라인 진행[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어린이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 및 성교육 뮤지컬 인형극’을 진행했다.이번 인형극은 곡성군 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 120명 아동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을 통해 추진됐다. 연령이 낮을수록 성범죄에 대한 문제인식과 대처능력이 부족해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인식을 갖추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곡성군 드림스타트는 이번 교육이 아동 성폭력을 예방하고 위기 발생 시 대처능력을 길러 성폭력 피해 발생을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유근기 군수 주재로 2022년도 주요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까지 열린 보고회는 내년에 군정에 반영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미리 발굴하는 자리다. 실과별로 진행된 보고회를 통해 경제와 교육, 복지, 문화관광, 농업, 일반 행정 등 6개 분야에서 204건의 신규 시책이 발굴했다. 곡성군은 신규 시책들을 통해 민선 7기 성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 8기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보고회에서는 곡성형 뉴딜 2.0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