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육군 52사단 장병들이 11일 오후 침수 피해를 입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배수로 확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35특임대대 장병들이 10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사시장 인근 저지대 침수 주택가에서 수해 복구작업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 군부대가 서울 수해 복구 대민지원에 나선 것은 2011년 서울 서초구 우면산 산사태 후 11년 만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35특임대대 장병들이 10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사시장 인근 저지대 침수 주택가에서 수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 군부대가 서울 수해 복구 대민지원에 나선 것은 2011년 서울 서초구 우면산 산사태 후 11년 만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35특임대대 장병들이 10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사시장 인근 저지대 침수 주택가에서 수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침수피해 물품들이 골목 곳곳에 쌓여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35특임대대 장병들이 10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사시장 인근 저지대 침수 주택가에서 수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현재 일부 시행되고 있는 ‘선별진료소 유전자 증폭(PCR) 검사 당일예약 기능’이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5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밀집으로 인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선별진료소의 당일예약기능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선별진료소에 방문자가 증가하는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밀집자 간 감염 위험도가 높아질 우려가 나온다. 이에 방역당국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 대상이라면 누구나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무증상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할 시 5만원이라는 검사비가 발생하는 것을 두고 지적이 잇따르자 정부가 검사비를 낮추는 방안을 내놨다. 보건복지부는 무증상자가 역학적 연관성이 입증되는 경우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무증상자라 하더라도 확진자와 접촉했다면 진찰료 5000원만 내고 신속항원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해외여행용 또는 회사제출용 음성 확인서 등 개인적 사정인 경우 이전처럼 건강보험
13~14번 게이트 일대 10일 임시 개방청→일→미 외국군 주둔했던 금단의 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올가을(9월) 정식 개방을 앞두고 오늘(10일)부터 열흘간 임시 개방되는 용산공원(13~14번 게이트 일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본지는 용산공원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해봤다.용산공원 홈페이지 자료에 따르면 용산은 고려 말 몽고군의 병참기지로, 임진왜란이 발발했을 때는 왜군의 보급기지로 이용됐다. 또한 청일전쟁 이후에는 청나라군과 일본군이 주둔했고, 러일전쟁과 함께 조선주차군사령부가 주둔하면서 일본의 무력에 의한 조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 산하 대전자생한방병원이 제67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달 30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국립대전현충원 장병 제3묘역을 찾은 대전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대전자생봉사단 25명은 순국 선열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순국 선열들이 잠들어 있는 묘비 옆에 태극기 851개를 꽂고 손수 비석을 닦으며 쓰레기들을 치우는 등 묘역정화 활동을 펼쳤다.자생의료재단은 독립유공
법원 “유승준, 대한민국 장병들에 큰 상실감 안겨줘”[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한국 입국 비자를 발급해달라며 가수 유승준(45, 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씨가 두 번째로 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는 유씨가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제기한 여권·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재판부는 비록 유씨가 재외동포 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것에 불복해 제기했던 행정소송에서는 승소 판결을 확정받았으나, 이후 정부의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이 이뤄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2021년 한 해 동안의 사회공헌활동이 담긴 ‘2021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의료지원, 교육장학, 독립유공자 예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백서에는 코로나19 취약계층, 노인,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공헌활동 기록들이 담겼다.◆마스크 6만 2600장 기부, 코로나19 극복 돕기 위해 방역물품 지원자생의료재단은 방역물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