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13일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6994명이며, 입원 확진자 1808명, 퇴원 1만5124명, 사망 62명이다.오늘 새벽, 진주 국립경상대학교병원에 입원 중이던 80대 코로나19 환자가 사망했다.어제(12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81명(16921~17001번)이 발생했다. 창원 40명, 진주 13명, 사천 7명, 함안 7명, 김해 6명, 통영 5명, 거제 2명, 양산 1명이다. 12일 40명, 13일 41명 확진됐다.경남에서는 확진자 접촉 49명으로 가족 23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지난 3일 오후, 울산 양지요양병원과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서 80대 환자 2명이 사망한데 이어 어제(4일) 오전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80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90대 환자가 사망해 이틀간 총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경남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총 57명으로 늘었다. 5일 오후 5시 기준 경상남도 누적 확진자는 1만5648명, 입원 1119명, 퇴원 1만4472명이다.어제(4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 145명이 발생했다. 4일 36명, 5일 109명
고령층 보호 및 코로나 확산 차단 위한 특별방역대책 발표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 매일 PCR 검사 의무입소자, 주 1회 PCR 검사 의무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강화점검반, 1000명 편성해 방역 패스 등 중점 점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위중한 상황으로 확산세 차단을 위해 고령층 보호 및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 대책을 2일 발표했다. 대전시는 지난 1일 하루에만 총 166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확진자 급
앞으로 4주간 특별방역대책 시행‘12세 이상 백신 접종’ 협조 당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현행 일상회복 1단계를 유지하면서, 앞으로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해 지역감염 확산의 고리를 끊어내겠다고 30일 밝혔다.이용섭 시장이 30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 2차 개편 유보 및 특별방역대책 추진을 발표하는 가운데 “확진자가 계속 늘어날 경우 방역조치 강화는 불가피하다”며 “특별방역대책의 핵심은 백신 접종”이라고 강조했다.현재 시의 백신접종률(2차 접종 기준)은 전체
아산시 노인요양시설 현장점검위드 코로나 전환 후 발생 증가[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추진하고 있으나, 접종률이 낮아 추가 감염 위험이 우려돼, 취약시설 보다 적극적인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지난 27일 충남 아산시 온양정애요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온양정애요양원의 방역 현장을 점검한 양성일 차관은 종사자와 입소자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협조 등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전환 후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대형 시장과 노인 요양시설, 유치원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27일 서울시에 따르면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과 관련해 지난 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7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39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를 구분해보면 지표환자를 포함한 종사자 296명(지표포함), 방문자 14명, 가족 28명, 지인 1명이다.전날까지 관련자 3793명이 검사를 받아 3
신속한 추가접종과 감염취약시설주기적 선제검사 계속할 방침[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최근 5주간 경기도내 60세 이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8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백신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망이나 중증화 비율이 미접종자나 부분 접종자 대비 1/3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백신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감염예방 효과가 감소한 초기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추가 백신접종을 적극 독려했다.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23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최근 5주간 60세 이상
광주 55명, 전남지역 20명 발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상 속 동선에서 감염확산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어린이집과 학교, 학원, 사우나, 외국인 사업장, 병원 등 매우 다양한 감염경로를 보이고 있다.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격리 중 5명 포함 55명이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최근 3일 동안 50명대를 넘어서면서 코로나19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0일 70명, 21일 57명, 22일 55명, 총 182명으로 하루 평균 60.6명이 확진됐다.또한 최근 목욕탕에 장시간 체류하는 이용
18세 이상 접종률 87.4% 달성추가접종 간격 4~5개월로 단축“신규확진·중증환자 발생 대응”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코로나19 돌파감염 발생 등에 따라 백신의 예방효과 제고를 위해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추가접종(브스터샷) 간격을 단축 시행한다. 천안시에 따르면 18세 이상 인구 57만 명 대비 접종률 87.4%를 달성해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접종률 목표(70%)를 초과했다. 반면 면역형성이 어렵고 접종효과가 감소로 인한 고령층과 감염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신규확진과 집단감
60세 이상 고령층, 요양병원 종사자 6개월→4개월 단축50대 연령층, 우선접종직업군 6개월→5개월 단축[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기존 기본접종 완료 6개월 이후로 권고 중인 추가접종 간격을 대상별로 4개월과 5개월로 각각 단축한다고 19일 밝혔다.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각종 사회복지시설 등) 입원·입소·종사자와 의료기관 종사자 등은 4개월 이후로, 50대 연령층과 우선접종 직업군(군인, 경찰, 소방 등) 등은 5개월 이후로 단축한다.이는 델타변이 유행과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른 접종효과
노원구 요양시설 집단감염 19명 확진[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수요일인 10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1일 밝혔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최근 24시간 동안 11명 추가돼 누적 855명이 됐다.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2만 8878명이다.하루 전(9일) 973명보다 31명, 1주일 전(3일) 946명보다도 58명 많은 규모다.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 999명, 해
생활치료센터 입소자·자가격리자 심리 안정[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대에 따르면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최근 컬러링북 1000개를 부평구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외부활동 제한으로 무기력함과 고립감을 겪고 있는 부평구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들과 자가격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인천지역의 다양한 과학문화주체를 발굴해 인천시민의 과학문화참여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컬러링 북은 ▲목섬(관성의 법칙) ▲인천대교(사장교의 원리) ▲홍예문(돔의 원리) ▲주안 염전(증발) ▲인천전화소(전화기의 원리) ▲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45주차 총확진자 수는 44주차(395명) 대비 5명 증가한 400명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57.1명이다.감염재생산지수는 44주차(1.30) 대비 0.04증가해 1.34를 기록했다. 감염재생산지수 '1' 이상은 감염유행이 확산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감염경로 조사자 수 비율은 5.2%P 증가한 16.3%를, 격리 중 확진자 수 비율은 43.5%로 3.8%P 증가했다. 가족 간 전파 감염자수 비율도 21.0%로 4.8%P 증가했다.경남에서는 어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 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상남도 누적 확진자는 총 1만3189명으로 입원 확진자 651명, 퇴원 1만2499명, 사망 39명이다.경남에서는 2일 오후 5시 기준 추가 확진자 25명(경남 13169~13193번)이 발생했다.창원 10명, 고성 6명, 사천 3명 김해 3명, 거제 3명이다.11월 들어 지역에서만 178명이 확진됐다.창원 확진자 3명은 창원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로 2명은 학생, 1명은 가족이다. 지난 1일 창원소재 학교 관련 학생 13029번이 최초 확진되고, 2일 같은 학교 학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위드 코로나 셋째날인 2일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4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3일 밝혔다. 지난 9월 24일 1222명, 9월 28일 1051명에 이어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004명 늘어 12만 1843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명 늘어난 807명이다. 전날(1일) 600명보다 404명 급증했고 1주일 전(10월 26일) 729명보다는 275명 많은 규모다.서울의 하루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정신·요양병원 중심의 감염자 중 집종완료자가 감염되는 돌파감염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어제(1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 추가 확진자 80명(13064~13143번)이 발생했다. 창원 53명, 사천 11명, 거제 5명, 김해 4명, 통영 2명, 양산 2명, 함안 1명, 고성 1명, 함양 1명이다.11월 2일 현재 누적 확진자는 128명이다.창원 확진자 45명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로 모두 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2명은 환자, 13명은 종사자다. 해당 창원소재 의료기
일상회복 위한 새로운 시작[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의정부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설치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지난달 31일 종료했다고 밝혔다.접종센터는 지난 4월 15일부터 6개월이상 13만 4219명의 백신접종을 완료했다.의정부시는 지난 1월 각 지자체가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해 집단면역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는 정부의 주문에 따라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해 예방접종에 총력을 기울였다.접종센터는 지난 4월 15일 2분기
[천지일보 연천=송미라 기자] 연천읍 행정복지센터가 거동이 불편한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행정복지센터는 28일 관내 위치한 등대마을 요양원에 직접 방문해 거동이 불편해 바깥 출입이 어려운 요양원 입소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11명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고 사용방법 등을 안내했다.김관섭 연천읍장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사회 취약계층을 비롯한 우리 읍민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마감되는 29일까지 최선을
소규모 n차 감염 56%사망자 7명 늘어 888명[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어제 51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22일 밝혔다.이 중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이 절반이 넘는 293명(55.6%),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183명(35.3%)으로 집계됐다.지난 15일부터 7일째 하루 300∼500명대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늘어 888명이 됐다.전국 각지 군부대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왔다. 지난 21일 국방부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어제 21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이던 80대 환자가 사망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사망자는 37명으로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504명, 입원 확진자 337명, 퇴원 1만2130명이다.어제 오후 5시 기준 도내 추가 확진자 53명(12456~12363번)이 발생했다. 21일 16명, 22일 37명 확진됐다.거제 17명, 김해 15명, 창원 14명, 양산 3명, 창녕 2명, 진주 1명, 함안 1명이다. 10월 누적 1022명, 지역 998명, 해외 24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