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에 아웃도어 디자인 더해 반자동 MCP 기어로 운전의 맛 느껴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사자가 앞발을 들고 있는 문양이 상징적인 프랑스 감성의 차 푸조. 푸조 중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50만 대 이상을 판매한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있으니 푸조 3008이다. 최근 푸조 3008은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와 제휴를 맺고 아웃도어 라이프 아이템을 장착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됐다.이 차를 직접 타봤다. 화이트 칼라의 차량 측면과 후면에 밀레 에디션 배지가 붙어 있는 ‘푸조 3008 밀레 에디션’.
영상 주소 클릭: http://youtu.be/v9_TSz5S8x4 7대의 車 쌓아올린 안전의 대명사드라이브-E 적용 강한 엔진·변속기몸을 감싸는 시트와 북유럽 디자인[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볼보하면 차 위에 7대의 볼보차를 쌓아올렸던 광고 포스터가 생각난다. 그만큼 안전성을 강조했던 볼보다. 이제 볼보가 안전은 기본이요, 첨단기술로 창조한 강한 엔진과 변속기를 내놓으며 “강한 성능의 차로 불러 달라”고 선포했다. 아울러 북유럽의 디자인과 스웨덴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비욘드 세이프티(안전을 넘어)’.
(시승 영상: http://youtu.be/2CiYeK5bd3s) 고성능·고효율·안전성 인정받은 차2014년 월드 카 오프 더 이어 선정3700만원으로 아우디 소유주 되다[천지일보·천지TV=손성환 기자] 이 차 갖고 싶다. 시승기 기간에 ‘아우디 A3 세단’을 직접 운전해본 5명의 사람이 하나같이 한 말이다. 소형차라고 하기에는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기능, 고성능에 놀랐다. 여기에 1등급 효율은 기본이다. 소형차임에도 고급 수입차 아우디의 이미지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아우디를 300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영상보기 클릭: http://youtu.be/G2l0Ejz2TLo) 미국 켈리 블루 북 선정 ‘2014 베스트 패밀리 카’美 항공우주국 연구 영감 얻어 저중력 시트 개발 [천지일보·천지TV=손성환·김미라·조현지 기자] 가족 모두를 태우고 여행을 떠나는 아빠의 차 ‘패스파인더(천지일보 4월 11일자, 하단 관련기사 참고)’가 있다면, 퇴근 후 아이를 태워 안전히 집을 향하는 엄마의 차 ‘알티마’가 있다. 패스파인더와 더불어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 블루 북’에 선정된 2014 베스트 패밀리카 닛산 ‘알티마’를 직접 타봤다.
미국 켈리 블루 북 선정 ‘2014 베스트 패밀리 카’ 닛산 패스파인더 시승[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가족과의 여행 열풍이 불고 있는 한국 시장에 이미 미국에서 ‘패밀리카’로 인정받은 패스파인더가 상륙했다. 가족 모두를 태우고 여행을 떠나는 아빠의 차 ‘패스파인더’를 상상하며, 기자는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 블루 북’ 선정 2014 베스트 패밀리카 ‘패스파인더’를 직접 운전해봤다. ◆온오프로드를 거침없이 달리는 힘패스파인더를 처음 본 느낌은 ‘근육질 몸매’ ‘크다’였다.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SUV) 치고는 다소 커 보이는
시승기 | 쌍용자동차 ‘코란도 투리스모 9’ ‘뉴 코란도 C·코란도 스포츠’와 함께 매출 ‘쑥쑥’2종 면허 갖고, 버스 전용차로 달리는 ‘9인승’[천지일보·천지TV=손성환·김미라 기자] “차 엄청 크네요. 내부도 한 번 봅시다. 몇 인승이죠” “야~ 차 디자인 괜찮네요. 이 차는 얼마죠”‘코란도 투리스모’를 타고 주행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여기저기 다니다가 차를 잠시 세워두고 밖에 나와 있을 때마다 지나가는 이들 중 한 명씩은 꼭 물었다. 묻는 이들은 대부분 40대 남성이었고 코란도 차량을 타고 있거나 스포츠유틸리티(SUV)를 타고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차량[천지일보=손성환 기자]닛산 리프는 2010년 12월에 출시돼 누적판매 10만 대를 돌파한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다. 세계 전기차 시장의 45%를 점유했을 정도의 베스트셀링카다.하지만 국내에서는 ‘닛산 리프’를 만날 수 없었다. 충전 인프라 구축과 비용문제 등으로 전기차 사용자가 드물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정부가 차량 구매 보조금을 지급하고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노력하면서 점차 구매가 늘어나는 추세다.‘제1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를 통해 한국에
(*영상이 안 보이시면 클릭!! : http://youtu.be/RITsO18dfac) [천지일보·천지TV=손성환 기자] 유럽시장 공략을 선포하며 야심차게 내놓은 ‘인피니티 Q50’. 바람이 지나가며 그어놓은 것 같은 몸매에 밟는 대로 질주하는 성능이 독일차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만하다.‘인피니티 Q50’은 국내 출시를 15일 앞두고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해 출시 하루 만에 200대를 돌파하고, 한 달 만에 계약대수 600대를 기록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유럽시장 공략을 앞둔 닛산 인피니티의 입장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아베오RS(Aveo) 출시를 맞아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쉐보레 터보 나이트 드라이브(Chevrolet Turbo Night Drive) 행사를 개최했다.온라인 이벤트 추첨으로 초청된 200여 명의 참석 고객은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모던 라운지 ‘아이엠 어 댄싱선생’에서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콘서트와 이벤트, 시승기회를 통해 쉐보레 터보 제품의 역동성과 퍼포먼스를 경험했다.행사는 ‘도심 속 나이트 드라이브’를 주제로 쉐보레 다이내믹 터보 트리오인 아베오 RS, 트랙스, 크루
신경 쓴 근육질 몸매에 적당한 가격안정적인 고속주행, 코너링이 강점[천지일보=최성애 기자] 한국닛산의 쥬크(JUKE)는 첫 눈에 확 꽂힌다. 누군가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면 당연히 쥬크다. 쥬크는 2010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일본, 유럽, 미국에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유럽에서만 37만 대 이상 판매고를 올린 쥬크의 SV 모델을 시승했다. 한국닛산은 14일 스포티 CUV 차량(Crossover Utility Vehicle)인 쥬크(JUKE)를 국내 출시했다. 쥬크는 미식축구의 용어로 상대방을 속이기 위한 빠른
소음∙진동↓ 안정성은↑엔진과 골격만 빼고 완전 신차[천지일보=최성애 기자] 거듭난 뉴 코란도 C는 한 마디로 알차다. 수준 높은 4륜구동의 주행성능뿐 아니라 확 잡은 진동과 소음이 뒷받침 돼 전작에 비하면 신차나 다름없다. 이달 초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뉴 코란도 C로 서킷주행, 수동모델 등을 시승했다. 먼저 뉴 코란도 C 자동모델로 시승했다. 전작과 동일한 e-XDi200엔진(A/T)이다. 최대 출력 181마력 최대토크 36.7kg·m으로 강력하다. 복합연비는 ℓ당 12.8㎞다. 시동을 걸고 출발했다. 처음 1회에는 인스트럭터 지시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한가위 귀성객들에게 ULV(Urban Leisure Vehicle) 뉴 코란도 C 시승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Fun City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영업소 내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펀 시티 페스티벌(Fun City Festival)’을 진행하며, 한 번의 응모를 통해 ‘코란도 Pass 한가위 시승단 모집’과 ‘Fun City 경품 이벤트’ 두 가지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영업소에서 응모권을 받아 작성한 후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쌍용자동차가 부활하고 있다. 올해 2월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하고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4년 만에 주야 2교대가 재가동 됐다. 쌍용자동차는 코란도C, 렉스턴W, 코란도 투리스모 등 스포츠실용차량(SUV) 판매를 꾸준히 늘려왔다. 체어맨은 대한민국 CEO를 상징하는 쌍용자동차의 유일한 승용차 라인업이다. 2013년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 W Summit을 선보이며, 대형 세단 판매에도 속력을 가하고 있다. 이번에 시승한 차량은 대한민국 플래그십 리무진 ‘체어맨W CW700 4트로닉 보우(BOW) 에디션’이다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쌍용자동차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시승 차량 제공, 캠핑 용품 증정 이벤트 등 고객들이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양한 ‘Cool Leisure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단을 모집한다. 7월 14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하며, 추첨 결과는 다음 달 22일 발표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11인승이며, 동급 유일의 4WD 시스템이 적용돼 빗길과 오프로드에서도 전천후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6인 이상 탑승 시 고속도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현대자동차는 기존 쏘나타에 고급사양을 적용하고 감성을 더해 상품성을 강화한 ‘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10일 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차량 내ㆍ외부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한편, 고객 선호사양을 대거 반영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2.0 CVVL 모델 기본형 트림인 ‘스타일’을 제외한 전 트림에 LED 주간 전조등을 새롭게 적용했으며, 주력 모델인 ‘모던’ 트림 이상에는 신규 18인치 알로이 휠&타이어,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를 기본 적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유럽 지역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브랜드 파워를 알렸다. 넥센타이어는 24일 “영국 최대 자동차 전문지 Auto Express(오토 익스프레스)가 실시한 최신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N’blue(엔블루) HD가 글로벌 Top 브랜드 8개 제품과의 비교 평가에서 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988년 설립된 Auto Express는 최신 자동차 정보, 시승기와 소비자의 요구에 따른 각종 테스트 결과를 전달하는 영국 최고의 자동차 전문지다. 이번 테스트는 젖은 노면 및 마른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무인자동운전시스템로 운영돼 기대를 모았던 부산~김해 경전철이 잦은 사고와 이용객 감소 등으로 시(市)의 골칫덩이가 되고 있다. 부산과 김해를 잇는 교통수단으로써 수요가 집중되면 두 지역 간의 상권이 발달할 수 있다는 희망은 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해결점은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9일 개통한 부산~김해 경전철이 말썽을 부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경 김해 봉황역에서다. 당시 경전철 사고원인은 출입문 센서 작동 이상이었다. 이 사고로 열차를 타고 있던 승객 200여
승객들 “소음 적고 창밖 전망 잘 보인다” 호평 출입문 빨리 닫혀 미처 하차 못한 시민도 발생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부산 사상역에서 김해 가야대(삼계)역까지 23.8km를 운행하는 부산~김해 경전철이 지난 9일 개통했다. 부산∼김해 경전철은 우리나라 최초로 운영되는 전 구간 지상 무인 도시철도로 착공한 지 5년 만에 운영을 시작했다. 도시철도는 개통 첫날인 9부터 정상 운영하는 17일 전날인 16일까지 시민에게 무료 시승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개통 첫날 부산·김해 지역 시민은 무료 시승 기간에 탑승을 즐기거나, 목
기아·현대, 사양 높인 신차 출시 속속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기아자동차㈜가 3점식 시트벨트 적용으로 안전사양을 강화하고 또 각종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2012 쏘렌토R’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 또 기아차는 하루 먼저 최고출력 294마력(ps), 최대토크 35.3kg·m, 연비 10.9km/ℓ의 고성능 3.3 GDI 엔진을 탑재한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 3.3 GDI’ 모델을 선보였으며 현대차도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그랜저 3.3 셀러브리티’ 판매를 25일부터 시작했다. 쌍용차, 추석 맞아‘ 코란도
인피니티, 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 출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인피니티가 5일 상품성을 강화한 럭셔리 엔트리 세단 ‘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인피니티에는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7인치 터치스크린 방식의 한국형 내비게이션이 추가됐다. 동급 최고를 자랑하는 최고 출력 221마력, 최대 토크 25.8/4800(kg.m/rpm), 2.5리터 V6 VQ25HR 엔진을 탑재해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제시하며 11.0Km/L의 공인연비를 구현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4590만 원이다. 쌍용차, 코란도C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