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지금까지 지켜봤는데 더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할 때 결단하겠다”고 경고하며 계속된 압박을 가했다. 최저임금위원회(최저임금위)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한 가운데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내놨다. 정부는 수소경제위원회를 출범하고 2040년까지 1000개의 수소 전문기업 육성할 것을 약속했다. 1일 주요이슈들을 모았다.◆추미애 “윤석열 더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할 것” 압박 ☞(원문보기)추미애 장관은 1일 국회 법제사법위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중국이 30일 미국 등 서방국가들의 압박에도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162표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미국은 이날 홍콩의 특별지위를 박탈한다며 강경 대응을 밝힌 상태다. 무역전쟁으로 촉발된 미중 대립이 전방위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과잉대응’을 선포하고 신천지 확진자가 나오자마자 경기도 내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에 나섰던 경기도가 대형교회발 확진을 쉬쉬하고 있어 논란이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홍콩보안법 만장일치 통과…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통일부가 대북전단 살포단체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했다. 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전환 논란에 대한 분노가 높아지고 있다. 21대 국회 원구성에 최종 결렬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통일부, 오늘 대북전단 살포단체 청문… 큰샘만 출석할듯☞(원문보기)정부가 대북전단을 살포한 탈북민단체에 대한 청문을 진행했다. 통일부는 29일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을 대상으로 통일부 산하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취소 청문회를 열었다.◆[이슈i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만명을 넘어섰다. 앞으로 프로야구·프로축구 등의 직접 관람이 제한적으로 가능해진다. 여야가 원구성과 관련해 29일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국내에서 교회와 소모임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깜깜이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이슈를 정리해봤다. ◆[이슈in] 전세계 코로나 확진 ‘1천만 서울인구’ 넘었다… 치료제 개발은 언제☞(원문보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휩쓸면서 서울시 전체 인구 보다 많은 1000만명 이상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방역당국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집단발병과 청도대남병원 발병 간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우한과의 연결고리 역시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대형교회 왕성교회에서 엠티(MT)와 성가대 찬양연습, 예배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질본 “신천지·청도대남병원 연관성 없다”… 의혹 끝나나(종합)☞(원문보기)방역당국이 신천지예수교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수사 중단과 불기소를 검찰에 권고했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대형교회인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에서 신도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대형교회인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에서 신도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본지는 26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수사 중단하고 불기소하라” 檢수사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우리는 평화를 원하지만 국민 안전을 위협하면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어떤 도발도 용납하지 않을 강한 국방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대남 강경 전선에서 한발 물러서 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격 등판했다. 김 위원장의 일성은 ‘대남 군사행동 계획 보류’였는데, 지난 4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담화를 기점으로 쉬지 않고 수위를 높여가던 대남공세가 그의 결정으로 일단 제동이 걸린 셈이다. 이외에도 본지는 25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24일 북한의 대남 군사행동 완전 철회를 촉구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자중하라”고 맞받았다. 바이든, 트럼프 14%p 앞질러백인층에선 트럼프가 1%p 우세 미국 대통령선거가 4개월 남은 가운데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50%의 지지로 36%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14%포인트 차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요양시설과 방문판매업체에 이어 자동차동호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에 대응하고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섰다.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났던 방’이 국내 외교가에 파장을 던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탈북민단체에 의한 대북전단 살포와 이에 반발한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대남 확성기 재설치 사이에서 대북 대응에 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이외에도 본지는 23일의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백악관 “볼턴, 권력에 취해 있어”… 회고록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방역 및 항만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수도권과 대전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방문판매 업체 관련한 확진자가 250여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과감한 개혁 방안을 마련해 국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22일 주요 이슈를 모았다. ◆부산항 입항 러시아 선박서 16명 코로나19 확진… 방역·항만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이 해외유입이 지난 일주일(6월 7~13일)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깜깜이 환자’는 더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대남 압박에 나선 북한이 대남 삐라(전단) 살포 강행 의지를 드러내면서 남북 간 ‘삐라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월 중 국회의 추경안 통과를 당부했다. 우리나라 가계와 기업, 곧 민간 부문의 빚이 세계 여러 나라와 비교해 가장 빠르게 불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최근 대남 압박에 나선 북한이 전단 살포 강행 의지를 드러내면서 남북 간 ‘삐라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방역당국은 해외입국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6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우려할 사항이 아니라며 입국차단 등의 추가 조치 없이 현행 특별입국절차 체제를 유지하면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은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이다. 국내에선 2018년 예멘 난민들의 난민신청과 유엔난민기구(UNHCR)의 친선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지 이틀 만이다. 정치권에서는 차기 통일부 장관 후보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인영, 설훈 의원 등이 거론된다.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가 또 연기됐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엄중한 대내외 환경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군사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미 공군의 대표적 핵전략 자산인 B-52H 전략폭격기가 일본 열도 인근에 잇달아 출격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19일의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文대통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북한의 강경한 대응이 연일 이어지면서 문재인 정부가 구상했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위기감이 엄습해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방부 고위 당국자가 “북한이 수일 또는 수주 내에 무슨 일을 할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위기의 한반도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열린 특별대담에서는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이유에 대해 극심한 경제난과 북미회담 실패 책임을 남한에 전가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북한의 내부 사정 탓도 있겠지만 북한의 군사적 도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지 하루 만인 17일 9.19 군사합의 파기 선언을 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6.15 축사에 대한 비난 담화를 쏟아냈다. 북한이 17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연락사무소) 건물을 폭파한 지 하루 만에 개성공단과 금강산 지역 군부대를 주둔시키겠다고 밝히면서 그 규모나 위치와 관련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33초짜리 폭파 영상 북한이 17일 오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오후에는 폭파 동영상을 방송으로 내보냈다. 이외에도 본지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미국 언론들이 16일(현지시간)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하며 “앞으로 남북 관계의 긴장이 한층 고조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 주도팀 임상시험 진행 염증 치료 등에 사용하는 제너릭 스테로이드인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크게 낮춰준다는 시험 결과가 나왔다. 청와대가 16일 북한에 의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북한이 상황을 계속 악화시키는 조치를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대형 농수산물 시장 ‘신파디(新發地)’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창궐할 조짐이 보이자 당국이 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남북 간의 신뢰”라며 “끊임없는 대화로 남북간의 신뢰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은 15일 “북한도 소통을 단절하고 긴장을 조성하며 과거의 대결시대로 되돌리려 해선 안 된다”며 “남북이 직면한 불편하고 어려운 문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 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우려 속에 대규모 시험이 치러졌다. 북한이 연일 문재인 정부와 우리나라를 비난하는 가운데 청와대가 NSC를 소집했다. 공적마스크 공급계약이 7월말 종료된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정치in] 북한, 무력 도발 감행하나… 청와대 NSC 소집 (원문보기)☞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연일 대남 압박 수위를 높여가던 북한이 전날인 13일에는 군사적 행동까지 시사하고 나섰다. 지난 9일 남북 통신선을 전면 차단한 데 이어 후속 조치를 예고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연일 대남 압박 수위를 높여가던 북한이 13일 군사적 행동을 시사했다.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완화 조치에 나서는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급증하는 추세다.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 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14명 추가 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53명에 이르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올해 들어 최대 규모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이 일제히 치러졌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북한 통일전선부가 청와대의 대북전담 금지 조치와 관련해 남한 당국에 대한 믿음보다는 오히려 의혹이 간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이 13일 전국에서 진행된다. 정부가 12일 수도권 지역 학원에도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12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北 “南에 대한 신뢰 산산조각… 이제부터 후회스럽고 괴로울 것”(종합)☞(원문보기)북한 통일전선부가 청와대의 대북전담 금지 조치와 관련해 남한 당국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