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주말인 오는 18일에도 서울 광화문과 서초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행진이 예상돼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17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는 18일 오전 11시부터 광화문 세종대로 교보빌딩 앞에서 집회를 연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광화문 인근 우정국로 종로타워 앞에서 오후 3시부터 집회를 시작한다.범투본과 민주노총을 포함한 10여개 단체는 오후 3시를 전후로 해서 세종대로, 종로, 자하문로 등 광화문 일대 곳곳을 행진한다.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단체는 같은 날 오후 5시부
특별기고-한기총 대표와 성도들에게 드리는 제언(提言)이상면 천지일보 편집인요즘 국내외 정치 상황은 참으로 요지경 속이다. 부패한 정치야 그렇다 치고, 종교 또한 정치와 야합하고 간섭하면서 종교는 아예 실종되고 정치집단으로 세속화 돼 가고 있는 양상이다. 마치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뛰는 꼴이다.이는 정치도 대안이 없다는 증거며, 종교 역시 종교의 사명을 다했다는 증거며, 결국 세상은 혼돈(混沌)해졌고 종교말세(末世)는 자초했다.이런 가운데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이목을 끈다. 전 대표회장은 온 인류가 경외(敬畏)하는 유일하신 하나
올해 대표회장 선거 단독 후보 출마한기총 선관위 자격 문제 없다 판단한기총 총회 남았지만 사실상 ‘확정’[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전광훈 목사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연임이 거의 확실시 됐다. 후보로 단독 출마했는데, 한기총 선관위가 후보 자격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 지었다.15일 개신교계에 따르면 전 목사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제26대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후보 등록 접수를 마쳤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는 전 목사만 후보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지난 13~15일 단독 등록한 예비 후보 전 목사만을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공산주의를 배격하는 것을 사명이라 표현하며 문재인 정부를 반대하는 것이 곧 신앙적인 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학위와 목사안수가 소속 교단에서 정상적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흠집내기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12일 한기총은 대변인 이은재 목사의 이름의 성명을 통해 “공산주의를 추구하는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 교회 지도자 전 목사를 구속하기 위해 위장 기독교 단체 평화나무를 선동해 고발하고, 주사파가 장악한 언론을 통해 제조된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며 “한국교회를
스님도 “문재인 하야… 전 목사님 위해 아멘”전 목사 향한 지지 기독교이어 불교까지 확대집회 때마다 약속한 듯 전광훈 목사 치켜세워엇갈린 네티즌 반응 “전광훈과 지옥에 갈놈들”[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문재인은 천주교를 망치는 장본인이다. 끌어내려야 한다.” “나라가 망하는데 종교의 구분이 있을 수 없다. 전 불교인들이 마음을 모으고 있다. 전광훈 목사님을 위해 아멘!”한국기독교총연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의 집회가 거의 매주 계속되고 있다. 전 목사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비난의 수위를
평화나무, 사문서 위조 등 혐의 추가 고발전 목사 측 “흠집내기식… 대응 가치 없어”경찰 “횡령 의혹 등 추가 혐의점 조사중”[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지 일주일 남짓 지난 가운데, 전 목사를 향한 고발이 연이어 터져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접수된 사건만 하더라도 크게 5건이고 이외 나머지 고발된 혐의만도 13개에 이른다.경찰은 전 목사 혐의에 대한 보강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만약 혐의가 소명될 시, 영장 재신청도 고려하겠단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경찰에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단독 출마오는 30일 한기총 총회서 당락 결정될 듯[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전광훈 목사가 또 다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더군다나 이번 한기총 회장 선거에 전 목사가 단독으로 출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 목사의 연임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12일 개신교계에 따르면 전 목사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제26대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후보 등록 접수를 마쳤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는 전 목사만 후보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13~15일 전 목사만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지난 9일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우리 정부에 대해 북한이 “자중하라”고 선을 그었다. 국정운영을 위해 국무총리와 부총리, 장관 등이 휴일을 반납하고 머리를 맞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을 3.1절전까지 체포해야 한다”며 “전날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목회자들을 비롯한 한국교회 1200만 성도는 모두 토요일마다 이승만 광장으로 집결하라”고 촉구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11일 주요 이슈를
“국민모두 모여라 3.1절전에 문재인 체포하자”‘文퇴진 국민대회’서 추미애 장관 탄핵 촉구도“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집회 나와라뒷걸음치고 숨는 사람은 역사의 심판 받을 것”“여당의 주사파 정치들은 4.15총선 나오지마!황교안 중심으로 통폐합해야” 총선용 발언해[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을 3.1절전까지 체포해야 한다”며 “전날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목회자들을 비롯한 한국교회 1200만 성도는 모두 토요일마다 이승만 광장으로 집결하라”고 촉구했다.전 목사가 총괄하는 문재인하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에 참석, 발언을 마친 뒤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에서 발언을 마친 뒤 자리로 이동해 미소를 짓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에서 발언을 마친 뒤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평화나무, 8일 전광훈 목사 목사안수 허위 의혹 기자회견“일련번호, 안수위원 등 증명서 필수 기재사항 빠져있어”[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둘러싼 의혹이 계속 터지고 있다. 전 목사의 졸업장 위조 의혹에 이어 이번엔 목사안수증이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개신교 시민단체인 평화나무는 8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의 벙커1교회 마포공동체 예배당에서 ‘제21대 총선 공명선거 감시단 발대식’과 ‘전광훈, 목사안수 허위 의혹’ 기자회견을 개최했다.평화나무는 “전광훈씨가 발급받은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대학 졸업장 위조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자 안양대학교가 진상조사에 나섰다.6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안양대학교는 전 목사 대학 졸업장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 규명 등을 위해 진상조사위를 구성, 진위 파악에 나서기로 했다.앞서 전광훈 목사는 대학교와 대학원 졸업학력이 위조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6년 전 교단 총회장선거에 출마할 당시 제출한 최종학력 증명서류들에서 위조된 정황이 포착됐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전 목사는 “안양대 전신인 대한신학교에 1978년에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청와대가 국정운영 후반기를 맞아 비서관급 일부 자리를 신설·통합하는 등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의 조선업 수주량이 하반기 집중 수주로 중국을 제치고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미국과 이란 간 충돌이 새로운 세계경제 리스크로 등장하면서 장기전으로 갈 경우 세계경제에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군의 공습으로 이라크에서 사망한 이란 혁명수비대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장례식이 열렸다. 성적증명서와 졸업증명서에 대한 조작 의혹을 받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
평화나무, 서울종로경찰서 앞서 기자회견 열어사문서위조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추가 고발“교단 총회장 선거 출마, 위조 의심자료 발견”“전 목사 혐의 8건에 달해 강제수사 착수해야”[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성적증명서와 졸업증명서에 대한 조작 의혹을 받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6일 사문서위조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당했다.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앞에서 ‘전광훈 구속영장 재청구 촉구 및 사문서위조·업무방해 혐의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전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 총회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앞에서 ‘전광훈 구속영장 재청구 촉구 및 사문서위조·업무방해 혐의 고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64) 목사를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하니 철저히 조사해 범죄행위가 확인될 경우 엄벌해달라”고 촉구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울산시장 선거개입’, ‘청와대 하명수사’ 등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4일 울산시청을 압수수색했다. 또 검찰이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 측근을 최근 조사한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 장관에게 축하 전화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밖에도 새해 첫 주말, 검찰개혁, 조국 아들 대리시험, 육아휴직 의향, 미세먼지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檢, 울산시청 압수수색… ‘송철호 불법지원’ 단서 수집(종합)(원문보기)☞‘울산시장 선거개입’, ‘청와대 하명수사’ 등 의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