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어제(13일) 토요일 오전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60대 환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사망자는 42명으로 늘었다. 오늘 14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 3796명, 입원 746명 퇴원 1만3008명이다.어제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31명(13770~13800번)이 발생했다.창원 12명, 김해 7명, 사천 3명, 통영 2명, 남해 2, 거제 1명, 양산 1명, 고성 1명, 하동 1명, 거창 1명이다. 13일 2명, 14일 29명 확진됐다.11
오후 6시까지 16명(#5605~5620)발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서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쏟아졌다.시에 따르면 13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16명(#5605~5620)이 발생했다.이 중 10명이 서구 소재 요양병원 코호트 격리 중 확진자다.나머지 6명은 서울 확진자 접촉 1명, 광산구 대형사업장 관련 2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광주 5575번 접촉 1명, 전북 익산(833번) 관련 1명, 경기도 확진자 접촉 1명이다.특히 요양병원 확진자 발생은 광주 55
서구 관내 요양병원 200여명 격리 조치[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기준 31명이 발생했다.이로써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604명(치료 중 194명, 격리해제 5381명, 사망 29명)이 등록됐다.특히 서구 관내 요양병원에서 27명이 추가 확진됐다.이들 확진자는 환자 18명 종사자 9명이다.이 중 2명은 자가격리 중이었다. 나머지 25명은 코호트 격리 중이라 외부와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현재 이 병원에는 200여명이 격리 조치돼 있다. 한편 광주시는
수능 앞두고 학생 확진사례 잇따라[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광주·전남지역에서 49명(광주 32명, 전남 17명)이 발생했다.광주에서는 전날 기준 32명이 확진됐다.이중 격리 중 확진 환자는 6명이다.전남은 8개 지역에서 17명(목포 2명, 나주 3명, 광양 4명, 담양 2명, 구례 2명, 고흥 2명, 화순 1명, 무안 1명)이 발생했다.광주시는 지난 9월 29일 32명 발생 이후 50여일 만에 30명대를 기록했다.특히 서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은 고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는 광진구 중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서울시에 따르면 광진구 소재 중학교 학생, 교직원, 가족 등 15명이 지난 9일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방역당국이 확진자가 나온 1·2학년 학생들과 학교 종사자 등 518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4명, 음성 152명 나머지 352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서울시는 시설 방역소독 실시 및 확진자 동선조사 및 접촉자 파악·분류와 종사자 및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3531명이며, 입원 확진자 730명, 퇴원 1만2760명, 사망 41명이다.어제 8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57명(13479~13535번)이 발생했다.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추가 확진자는 26명이다.김해 15명, 고성 5명, 진주 4명, 거제 1명, 양산 1명이다. 8일 4명, 9일 53명 확진됐다.11월 누적 확진자는 520명이며, 지역 516명, 해외 4명이다.김해 확진자 12명은 김해소재 외국인 아돌돌봄 시설 관련 확진자로 종사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45주차 총확진자 수는 44주차(395명) 대비 5명 증가한 400명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57.1명이다.감염재생산지수는 44주차(1.30) 대비 0.04증가해 1.34를 기록했다. 감염재생산지수 '1' 이상은 감염유행이 확산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감염경로 조사자 수 비율은 5.2%P 증가한 16.3%를, 격리 중 확진자 수 비율은 43.5%로 3.8%P 증가했다. 가족 간 전파 감염자수 비율도 21.0%로 4.8%P 증가했다.경남에서는 어제(
광주 5450~5464번으로 분류[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광산구 소재 대형사업장 관련 등 지역감염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시에 따르면 전날 18명(지역감염 16, 해외유입 2)이 발생한 데 이어 6일 오후 6시까지 지역감염 15명이 확진, 광주 5450~5464번으로 분류됐다. 특히 광산구 소재 대형사업장 관련 확진자가 8명이 발생, 총 10명(직원 9명, 가족 1명)으로 늘어났다.이외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2명, 기존 확진자 관련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유증상 확
광주, 외국인 확진자 다시 증가전남 3648명, 광주 누적 5431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동안 2300명이 발생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전날 기준 27명(광주 12명, 전남 15명)이 발생했다.이로써 광주 누적 확진자는 5431명, 전남도는 3648명이 등록됐다.특히 광주에서는 광산구 일대를 중심으로 외국인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12명(해외 1명, 격리 중 확진 2명)이 발생했다.확진자 중 9명이 외국인이다. 이 중 7명은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위드 코로나 셋째날인 2일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4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3일 밝혔다. 지난 9월 24일 1222명, 9월 28일 1051명에 이어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004명 늘어 12만 1843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명 늘어난 807명이다. 전날(1일) 600명보다 404명 급증했고 1주일 전(10월 26일) 729명보다는 275명 많은 규모다.서울의 하루
[천지일보=이미애 기자]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가운데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마을과 학생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 11명, 전남에서 17명 등 28명이 확진됐다.이날 광주에서는 서구와 남구의 고등학교, 서구의 초등학교 재학생 1명씩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날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한 중학교 재학생들의 가족이거나 친구인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밝혀졌다.전날 오전 서구의 한 중학교 2학년생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표환자로 분류됐다. 방역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어제 오후 5시 기준 경남도 신규 확진자는 105명(13064~13168번)이다.도는 오늘 오후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70대 환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39명으로 늘었다. 2일 오후 5시 기준17시 입원 확진자는 626명, 퇴원 1만 2499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3164명이다.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추가 확진자 25명(13144~13168번)이 발생했다. 창원 15명, 진주 4명, 김해 4명, 거제 2명이다. 1일 6명, 2일 99명 확진됐다.11월 누적 확진자는
광주지역 17명, 전남 34명 발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위드 코로나 전환 후 첫날인 지난 1일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 51명이 확진됐다. 광주지역에서는 기존 확진자 등 외국인 노동자들의 감염이 잇따라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전날 17명(해외 3명, 외국인 5명)이 확진됐다.또 전남지역 5개 지역에서 모두 34명이 발생했다.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고흥 27명, 무안 1명, 영암 2명, 완도 3명, 진도 1명이다.또 광주 서구 소재 중학생 1명이 유증상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해
방역지침 위반 사례 증가[천지일보 남원=류보영 기자] 남원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 발생했다. 남원시 누적환자는 201명이다.이번 집단감염 최초 확진자인 남원 171번은 80대로 남원시 소재 S노인복지센터 이용자이다. 지난 27일 오전 7시에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배우자가 확진됐다.S노인복지센터 전수검사를 지난 27일 오전 10시에 42명(이용자 25명, 종사자 14명, 외부강사 3명)을 실시했고 그 결과 양성 26명이 나왔다.확진자들은 대부분 무증상 또는 경증이며, 예방접종 완료자들이다.이에 남원시는 확진자의 감염경로
전남도, 숙박시설 주관 파티·행사 금지 당부“백신접종 완료자도 기본 방역수칙 지킬 것”[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기준 15명(광주 9명, 전남 6명)이 발생했다.현재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20명, 전남도는 3476명이 등록됐다. 광주에서는 격리 중 확진 2명 포함, 9명이 확진돼 6일째 한 자릿수다.이러한 가운데 고등학생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 중 1명은 지난 22일 광주지역 59개 고등학교 학생회장단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따라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25일) 오후 5시 기준 25일 11명, 26일 39명으로 신규 확진자는 50명(12607~12656번)이다.10월 누적 확진자는 1170명으로 지역 1139명, 해외 31명이다.오늘 오후 1시 30분 도내 추가 확진자 14명(경남 12643 ~12656번)이 발생했다.진주 9명, 거제 2명, 양산 2, 통영 1명이다.26일 오후 5시 17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확진자 346명, 퇴원 1만2269명, 사망 37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652명이다.진주 확진자 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
광주 5명, 전남 6명 확진교회 관련 n차 감염 우려[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교회 관련 교육기관에서 잇따라 발생했다.특히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어 n차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시 방역당국에서는 해당기관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학생과 교사 등 300여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또 교회 관련 접촉으로 일가족 4명이 확진되는 사례도 발생했다.이로써 광주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5311명이 등록됐다. 치료 중 환자는 73명이다.이와 함께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어제 21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이던 80대 환자가 사망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사망자는 37명으로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504명, 입원 확진자 337명, 퇴원 1만2130명이다.어제 오후 5시 기준 도내 추가 확진자 53명(12456~12363번)이 발생했다. 21일 16명, 22일 37명 확진됐다.거제 17명, 김해 15명, 창원 14명, 양산 3명, 창녕 2명, 진주 1명, 함안 1명이다. 10월 누적 1022명, 지역 998명, 해외 24명이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경기 화성시가 지난 18일 현재 화성시의 등록 외국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수는 4만 2705명, 미등록 외국인 접종자수는 9067명으로 전국 최고의 접종자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시는 외국인 백신접종을 늘리기 위해 미등록 외국인 원스톱 백신접종과 찾아가는 백신버스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시도한 결과 코로나19 백신 외국인 접종자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수치는 외국인 근로자가 대거 몰려있는 인근 시흥시(등록 4만 1225명, 미등록 5017명)와 안산시단원구(등록 3만 9419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 남양주시 요양병원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80명대를 돌파한 가운데 불과 며칠 사이 확진된 입원환자 4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1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A요양병원에서 지난 10일 직원 1명이 전북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12일까지 실시된 전수검사에서 5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여기에 코흐트 격리 상태에서 3일 간격으로 진단검사를 받던 병원 내 환자와 직원, 가족들의 추가 감염도 계속돼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연관 확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