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3일에 이어 4일에도 교회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자발적 검사 등 5명(천안#1027번~천안#1031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027번(60대, 성거읍)은 타지역 소재 수정교회 관련자, 천안#1028번(30대, 불당동)은 천안#1022번 접촉자, 천안#1029번(50대, 쌍용2동)·천안#1030번(60대, 아산시)은 천안#1024번 접촉자, 천안#1031번(40대, 세종특별자치시)은 자발적 검사(감염경로 조사 중) 후 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가 하루 5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밤사이 곡성군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확진자(70, 남, 겸면)는 전북 #14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일 군산시로부터 검사 대상자로 통보돼 검체 채취 후 이날 오후 8시 50분 확진판정을 받았다.확진자는 이날 오후 11시 20분에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곡성군은 상세 동선과 접촉자 파악 중이며 확진자가 방문한 곳의 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와 접촉이 확인된 6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9일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1019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018번(20대, 신방동)은 천안#1005번 가족, 천안#1019번(30대, 신부동)은 자발적 검사(감염경로 조사중) 후 2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병설유치원 관련 106명 전수검사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 다해산발적 발생, 방역수칙 준수해야[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27일 관내 병설유치원 원생 4명(아산#394~(아산#397)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397명으로 증가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내 병설유치원 교사인 천안#1017번(천안시 거주자)이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당일 신속하게 해당 유치원 교사 23명, 원생 83명 등 106명에 대해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에서 PCR전수 검사를 실시했다.검사결과 2
전북 1283번, 군산 171번 접촉자[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군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군산지역 누적확진자는 총 173명이다.군산시에 따르면 16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전북 1283번과 접촉한 3명과 군산 171번의 접촉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전북 1283번과 접촉한 자는 군산 170번‧171번‧173번이다. 군산 170번은 전북 1283번의 동거가족이다.군산 171번과 접촉한 자는 군산 172번(10대)이다.시는 이들의 방문지에 대한 폐쇄회로(
30대‧60대 각 1명[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전북 군산에서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 발생했다.이로써 군산지역 누적확진자는 총 169명이다.15일 오전 군산시에 따르면 타지역 확진자(수원 1615번)와 접촉한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군산 168(60대)과 169번 확진자(30대)이다.군산시는 이날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경로 안내 메시지에 지난 10일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반, 지난 12일 오후 7시 4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미룡동 우리목살집 방문자의
교통정책과·건축디자인과·주택과 방문해당 부서 직원 63명 전원 음성판정내부 시설 철저한 방역 소독을 진행[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안양#1162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5·10일 양일간 충남 천안시청 3개 과에서 업무를 본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안양#1162번(군포시, 감염경로 조사 중)의 최초 증상발현(발열, 근육통 등)은 7일이며, 11일 검체채취 후 1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15일 천안시에 따르면 안양 소재 건축 회사에 근무하는 안양#1162번이 지난 12일 안양시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날까지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으며 100대 초반에서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1명을 제외한 124명은 지역감염 곧 국내 감염이었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중 도봉구 아동시설 관련 6명, 성동구 종교시설 관련 5명, 동대문구 병원 관련 3명, 강동구 고등학교 관련 2명, 강동구 한방병원 관련 2명이 추가됐다. 중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인천시에 따르면 사망자는 이달 7일 확진자 접촉으로 확진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경정훈련원)에 입소 후 지난 10일 밤 사망했다.이번 사망자는 가족 확진자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조치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중 호흡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시 관계자는 확진자 사망에 대한 정확한 경위와 사망원인에 대해 수사당국에서 조사 중이며,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알렸다.11일 오전 10
중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중심의 유행행정명령에 따른 전수검사, 역학조사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9일 0시 기준 올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확진자 1만 428명 중 1466명이 외국인(14.1%)으로 전년(7.7%)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이 9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외국인 확진자 비율이 지난해 2배 수준에 이른다”며 “중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유행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월별 통계를 보면 증가 흐름이 확연하다. 1월 한 달 동안 경기도 확진자 5153명 중 외국인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8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385명으로 증가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378번(50대, 온양5동)은 천안#995접촉자(가족), 아산#379번(20대, 온양5동)은 아산#378접촉자(가족), 아산#380번(40대, 배방읍)·아산#381번(10대 미만)·아산#382번(10대 미만)은 천안#997번 접촉자(가족), 아산#383번(20대, 둔포면)은 해외입국자, 아산#384번(40대, 배방읍)은 아산#377번 접촉자(가족), 아산#385번(50대, 온양5동)은 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8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1000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999번(30대, 백석동)은 천안#995번 접촉자, 천안#1000번(60대, 성거읍)은 평택#826번 접촉자(자가격리중 양성)로 지난 7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외입국자 2명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지난 27일 해외입국자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 등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367명으로 증가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365번(10대, 온양3동)은 인천서구#809번 접촉자(무증상), 아산#366번(10대, 신창면)은 해외입국자(무증상)로 지난 26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아산#367번(50대, 신창면)은 해외입국자(무증상)로 2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군산 155번 확진자, 청주 본가 다녀온 50대[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군산에서 군산 155번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산지역 누적확진자는 총 156명이다.19일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 156번 확진자 A(50대)씨는 군산 155번 확진자 B(50대)씨와 접촉한 뒤 이날 오후 9시 경 확진판정을 받았다.시는 방문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소독을 완료했으며 접촉자 파악 후 자가격리 등의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본사 건물을 폐쇄했다.19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본사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자는 지난 17일까지 본사에 출근했고 18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본사 건물이 폐쇄됨에 따라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모든 직원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
안산#1173번 접촉자 1명 확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8일에도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4명과 타지역 접촉자 1명 등 5명이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944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940번(10대)·천안#941번(30대)·천안#942번(20대)·천안#943번(20대)은 아산소재 회사 관련자(지인)로 천안지역 확진자가 81명으로 늘었다.천안#944번(10대)은 안산#1173번 접촉자로 지난 17일 검사 후 1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 총 261명확진자 중 외국인 24명50인↑ 사업장 전수조사[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이에 구본조 아산시 보건소장이 18일 오전 브리핑에서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해 가족 간 감염 4명, 지인 1명 등 5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면서 “금일 오전 9시 기준 아산시 관내 누적 확진자는 총 45명(직원 38명, 가족 6명, 지인 1명)”이라고 밝혔다.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집단감염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총 261명
[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진관산업단지에서 확진자 114명이 발생한 가운데 추가 감염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17일 경기도와 남양주시 보건소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남양주 진관산업단지 내 한 회사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근로자 등 11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캄보디아 국적의 근로자 1명이 지난 13일 발열 증상으로 용산구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검사받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직원 전수검사를 통해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17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3일 공단 내 공장 근로자인 외국인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추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가 122명으로 증가했다.17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검사자 중 22명(아산#313~아산#335)이 16일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당국이 공장 관련 시설 16곳에서 환경검체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F동 공용 탈의실 소파와 음료 자판기, 회의실 테이블, 사무실 온풍기 등 6곳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방역당국은 해당 공장의 3밀(밀집·밀접·밀폐) 환경에서 직원들이 장시간 바이러스
천안지역 누적 확진자 60명확산방지 위해 신속대응 중[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6일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천안지역 누적 확진자가 60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899번~천안#915번은 아산 소재 회사 집단감염 관련자로 지난 15일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시 관계자는 “아산소재 회사관련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용인원을 총동원해 N차 감염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신속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