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은 어디에?… 대만 자가격리 근황[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클론 구준엽이 대만 배우 서희원과의 결혼을 위해 대만에 도착한 가운데,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12일 구준엽은 자신의 SNS에 “혼자 놀기^^”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노트북과 헤드셋, 음향기기 등이 담겨 있다.앞서 지난 8일 구준엽은 서희원과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9일 서희원을 만나기 위해 대만으로 출국했고, 현재 서희원 집 근처 호텔에서 자가격리 중이다.서희원은 지난 2011년 중국인 사업가 왕소비(왕샤오페이)가 결혼했지
고위험 국가발 입국자는 격리4월부터 대중교통 이용 가능방역교통망 이용 운영 중단[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실시하던 격리(7일)가 오는 21일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국내에 등록한 자에 한해 면제되고, 내달 1일부터는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한 국내 미등록자까지 확대 적용된다. 모든 입국자는 내달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해외입국 관리체계 개편방안을 보고받고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격리가 면제되는 대상자는
급증하는 행정상담 대응[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오는 11일부터 폭증하는 코로나19 재택치료자와 자가격리자의 행정상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전담콜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여파로 진주지역도 재택치료자 증가와 함께 행정 안내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다. 전날 기준 격리 중인 재택치료자는 8134명에 달한다.최근 감염 유행 상황이 지속되면서 보건소와 재택치료 담당부서에 전화 문의가 폭주해 통화 연결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이에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재택
신동엽, 코로나19 확진… 방송가 비상[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신동엽 소속사 SM C&C는 “당사 아티스트 신동엽이 9일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신동엽은 3차 접종 완료자로 자가격리 후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하다.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
‘서희원♥’ 구준엽, 대만 도착한 모습 ‘화제’[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대만 톱스타 서희원(46)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가수 겸 DJ 구준엽(53)이 9일 대만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대만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시아나 항공 OZ711편을 타고 타오위안 공항에 입국한 구준엽의 모습을 보도했다.카키 컬러의 롱점퍼와 모자를 착용한 구준엽은 취재진을 보고 반갑게 손을 흔들거나 웃었다. 그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조사를 받은 뒤 격리를 위해 호텔로 이동했다
초접전 양상 보인 20대 대선사전투표 혼선, 갖은 비판 제기선관위 해명에도 정치권 질책대선 이후에도 논란 이어질 듯야권 후보 단일화, 변수 떠올라단일화 통한 효과에는 시각차외교 안보도 유권자 표심 작용산불·코로나19 등 변수 가능성[천지일보=원민음 기자]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결전의 날이 밝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선거전 막판까지 초접전 양상을 보이며 ‘블랙아웃(여론조사 결과의 공표나 보도가 금지)’기간에 들어간 가운데 대선판을 흔들 각종 변수가 연이어 쏟아졌다. 표심의 향방을
20대 대통령선거 선거권 행사, 한시적 외출 허용거리두기 2주 연장, 영업시간 밤 11시까지 연장[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확진자와 격리자(입원치료·자가치료·시설치료 중이거나 자가격리·시설격리 중인 감염병 환자·의심자)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권 행사를 위한 한시적 외출이 허용된다. 지난 3월 2일 선거권 행사를 위한 외출을 질병관리청장이 관보에 게재했다.이에 따라 3월 9일 투표를 위한 한시적 외출이 허용된다.시군 보건소는 유권자 중 투표일 현재 확진자, 격리자에게 내일(3월 9일) 정오 12시, 오후 4시 문자를 발송한다.
자가격리 이행 위반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인천선거관리위원회가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투표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확진자 등은 선거일인 9일 방역당국의 허가를 받아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를 하면 되고 투표지는 투표함에 투입하게 된다.만약 오후 6시까지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가 종료되지 않을 경우 유권자들과 동선이 분리된
여러 시민단체가 고발장 접수직권남용·직무유기 등 혐의“직접선거 원칙 깬 헌법유린”[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관계자들이 고발 대상에 올랐다.투기자본감시센터(센터)는 7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정희 선관위원장을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센터는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기표한 투표지가 나돌게 하고, 투표함을 잘못 관리하게 만들어 공정한 선관위의 업무를 방해한
확진자·격리자 사전투표 부실與, 선관위에 사과·대책 요구국힘, 文대통령 입장표명 촉구[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사흘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에 대한 사전투표 부실 관리가 드러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선관위)를 질타하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특히 이번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문재인 대통령도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문 정부로 책임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책임을 올곧이 선관위에 전가하는 모양새다.민주당 이낙연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책임의식 가져야”野의원들 직접 선관위 방문이낙연 “투표, 몹시 잘못됐다”선관위 “부정 소지 없을 것”[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가 투표를 진행할 때 혼선이 생기면서 여야가 강하게 비판을 가하고 있다. 특히 야당은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면서 항의를 계속했다. 이에 선관위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해명했고, 대응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6일 페이스북에 정부와 중앙선관위에 “엄중한 책임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는 6일 “3월 5일 실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선거인(유권자)의 사전투표에 불편을 드려 매우 안타깝고 송구하다”고 밝혔다.선관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선관위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일 확진자 등의 투표시간이 확대된 입법취지와 급속히 늘어난 확진 선거인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전투표일에도 투표할 수 있도록 특별대책을 마련했다”며 “이번에 실시한 임시기표소 투표방법은 법과 규정에 따른 것이며, 모든 과정에 정당 추천 참관인의 참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후 코로나19 확진·격리자들이 서울역 외부에 마련된 임시기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전국 투표율이 28.74%를 기록했다. 지난 19대 대선 시간대 투표율(24.3%)보다 10.4%p 높은 수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사전투표에는 오후 5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19만 7692명 중 1533만 2972명이 투표에 참여해 34.7%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지역별로는 전남도가 49.48%로 가장 높았고, 전북도(46.39%)과 광주(45.72%)가 뒤를 이었다. 서울은 34.66%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가장 낮은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이슈[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대전환의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다”며 단일화를 선언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가졌다. 9억원 이상의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부친 회사의 자금을 유용하거나 자녀의 명의로 부모가 아파트를 사는 등 명의신탁이 의심되는 정황들이 다수 포착됐다. 한주간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완승” v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전국 투표율이 28.74%를 기록했다. 지난 19대 대선 시간대 투표율(19.66%)보다 9.08%p 높은 수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사전투표에는 오후 2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19만 7692명 중 1270만 963명이 투표에 참여해 28.74%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지역별로는 전남도가 42.62%로 가장 높았고, 전북도(39.54%)과 광주(37.98%)가 뒤를 이었다. 서울은 28.51%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가장 낮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전국 투표율 23.36%를 기록했다. 이로써 투표인원은 총 1000만명을 돌파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사전투표에는 오전 11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19만 7692명 중 1032만 2978명이 투표에 참여해 23.36%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9대 대선 시간대 투표율(15.44%)보다 7.92%p 높은 수치다.지역별로는 전남도가 36%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20.69%)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전국 투표율이 21.62%를 기록했다. 지난 19대 대선 시간대 투표율(14.15%)보다 7.47%p 높은 수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사전투표에는 오전 10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19만 7692명 중 955만 6310명이 투표에 참여해 21.62%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지역별로는 전남도가 33.58%로 가장 높았고, 전북도(30.81%)과 광주(29.14%)가 뒤를 이었다. 서울은 21.38%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가장
3월 중 추경 85억원 추가 반영, 소상공인 등 지원‘제216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의결 거쳐 최종 확정[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2022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소상공인 및 가계 지원을 위해 총 475억원을 투입한다.시는 이미 본예산에 확보된 긴급피해지원 및 방역예산 390억원 외에 85억원 규모의 코로나19 관련 추경예산을 편성해 3월 말 김포시의회 심의를 거쳐 지원할 계획이다.◆긴급피해 17개 사업에 343억원김포지역화폐인 김포페이 할인율 10% 연장사업에 265억원이 투입된다.위축된 지역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첫 날인 4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전국 투표율은 12.31%를 기록했다. 지난 19대 대선 시간대 투표율(8.28%)보다 4.03%p 높은 수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4~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이날 사전투표에는 오후 3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19만 7692명 중 544만 2667명이 투표에 참여해 12.31%의 투표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