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1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02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1384명보다 637명 많다.2000명대 확진자는 지난해 1월 20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1년 6개월 보름만이다.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211명(68.5%), 비수도권이 557명(31.5%)이다.시도별로는 경기 574명, 서울 533명, 경남 110명, 인천 104명, 부산 103명, 충남 76명, 경북 67명, 대구 55명, 충북 33명,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10일 오후 6시 현재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700명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76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1170명보다 598명 많다.1768명 자체는 오후 6시 기준 최다 기록이다. 앞선 동시간대 최다 기록은 지난달 21일의 1557명(청해부대 270명
당국 “부스터 샷과 강역강화 조치 등 논의 중”[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이 이뤄진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 최근 돌파감염(권장 횟수 접종 마치고 14일 지난 뒤 감염되는 경우)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방어력이 감소했을 가능성과 현재 유행 중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 영향 등을 그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9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 요양병원에서는 이날 기준 입원환자 확진자 44명 가운데 39
지역발생 1717명, 해외유입 59명 발생누적확진 20만 5702명, 사망자 2109명서울 466명, 경기 487명, 인천 90명학원·음식점·목욕탕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5일 신규 확진자 수는 17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50여명 증가하면서 이틀 연속 1700명대를 나타났다. 특히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2배 더 센 델타 변이가 우세종화 하는 가운데 있고, 휴가철까지 맞아 이동량이 급증해 앞으로 확진
비수도권 전주보다 6.4% 증가충남 금산군 사업장 누적 78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심각한 가운데 이동량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어 확산세가 더 커지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주의 전국 이동량은 직전주보다 3.6%가 증가했다. 2주 연속 증가 추세다.수도권은 전주보다 0.8% 증가해 큰 변동은 없는 상태지만, 비수도권은 6.4% 올라 심각한 수준이다. 더군다나 비수도권은 3주 연속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수치
전날 같은 시각보다 84명 많아수도권 1018명, 비수도권 631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쏟아졌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649명으로 전일 같은 시간 대비 84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이날 0시 이후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18명(61.7%), 비수도권이 631명(38.3%)이다.시도별로는 경기 4
전날 같은 시각보다 50명 많아수도권 922명, 비수도권 553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쏟아졌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75명으로 전일 같은 시간 대비 50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이날 0시 이후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22명(62.5%), 비수도권이 553명(37.5%)이다.시도별로는 경기 432
지역발생 1632명, 해외유입 42명 발생누적 19만 5099명, 사망 2085명 기록서울 515명, 경기 469명, 인천 96명 등어제 5만 1893건 검사, 양성률 3.2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거센 가운데 23일 연속으로 네 자리수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신규 집단감염 사례도 계속 나오고 있다.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74명 발생하면서 23일 연속 네
고교·PC방·지인·가족 관련 집단감염도대전 서구 태권도장 9명 추가, 총 202명“델타, 국내서 이미 우세 변이화 됐다”[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된 가운데 공장과 공공기관, 학교·학원을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 및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나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게다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강한 델타 변이가 국내에서 점차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어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2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양상은 여전히 공장과
서울 관악구 사우나 9명 추가 총 143명 기록대전 서구 콜센터·PC방·태권도장서 ‘집단감염’당국 “강력하고 단합된 거리두기 필요” 강조[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심각한 가운데 여전히 운동시설·지인모임·직장 등 일상을 중심으로 한 신규 집단감염이 곳곳에서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감염자가 증가세를 보이며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양상은 운동시설과 지
천안 유흥주점 30명 무더기 확진서울·경기에선 어린이집 집단감염안산·함안, 제조업 공장서 전파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된 가운데 유흥주점과 어린이집, 공장, 실내체육시설 등 곳곳에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력한 델타 변이도 증가세를 보여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최근 1주간 국내 코로나19 양상은 수도권 지역만 아니라 비수도권 지역
지역발생 1555명, 해외유입 45명 발생누적 17만 3511명, 사망 2050명 기록서울 520명, 경기 496명, 인천 90명 등어제 5만 1597건 검사, 양성률 3.10%[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이어 또 1600명대를 기록했다. 비수도권에서의 확산세에 더해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등 위험요소들이 커지는 양상을 보여 우려가 나오고 있다.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
서울 강남구 직장23 누적 147명미확인 접촉 감염자 비율 30.9%[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1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양상은 전국 각지에서 유흥시설이나 학교 등을 통한 집단감염 사례가 많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음식점이나 직장, 학원, 교회 등을 통한 감염도 지속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주요 신규 감염사례를 살펴보면, 전날 0시를 기준으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무서운 기세로 크게 늘면서 15일도 16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2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대 집계된 1440명보다는 19명 적다.이날 0시 이후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72명(75.4%), 비수도권이 349명(24.6%)이다. 이는 해외유입 사례를 포함한 수치로,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전일 같은 시간보다 25명 적어수도권 950명, 비수도권 313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1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쏟아졌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263명으로 전일 같은 시간 대비 25명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이날 0시 이후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50명(75.2%), 비수도권이 313명(24.8%)이다.시도별로는 서울 454
지역발생 1280명, 해외유입 44명 발생누적확진 16만 8046명, 사망자 2043명서울 509명, 경기 407명, 인천 66명음식점·주점·지인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11일 신규 확진자 수는 13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전날에 비해 50여명 감소하면서 사흘 연속 1300명대를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최다치를 경신하다 이날은 소폭 감소했다. 이는 주말 검사수 감소로 인한 영향이 반영된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전일 같은 시간보다 119명 적어수도권 806명, 비수도권 302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10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쏟아졌다.10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08명으로 전일 같은 시간 대비 119명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이날 0시 이후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806명(72.7%), 비수도권이 302명(27.3%)이다.시도별로는
전일 같은 시간보다 128명 적어수도권 655명, 비수도권 267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10일에도 거센 확산세를 이어갔다.10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922명으로 전일 같은 시간 대비 128명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이날 0시 이후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655명(71.0%), 비수도권이 267명(29.0%)이다.시도별로는 서울 408
원어민강사 모임 관련 총 355명선행 확진자와 접촉 감염 45.8%[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1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주점과 카페·지인 및 어린이집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또한 이외에도 음식점이나 직장, 학교, 학원, 노래방 등을 통한 기존 감염사례에서도 지속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주요 신규 감염사례를 살펴보면,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인천 서구
지역발생 605명, 해외유입 40명 발생누적확진 15만 2545명, 사망자 2007명서울 236명, 경기 191명, 인천 28명교회·가족·지인·직장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23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250명 증가하면서 13일 만에 600명대로 올라섰다. 주말 검사수 감소로 인한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급증세로 돌아섰다. 주 초반까지 감소세를 보이다가 중반부터 증가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