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5일 오전 코로나19로 4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오후에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환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오늘만 총 5명이 사망했다.오늘 오후 5시 기준 사망자는 95명으로 늘었고, 누적 확진자는 총 2만1384명(입원 확진자 1809명, 퇴원 1만9480명)이다.4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는 103명으로 늘었다. 4일 15명, 5일 88명 확진됐다.2022년 1월 확진자는 총 591명, 지역 573명, 해외 18명이다.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 46명(21363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코로나19환자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오늘(4일) 오후 5시 기준 사망자는 90명으로 늘었고, 입원 확진자 1982명, 퇴원 1만9209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1281명이다.어제(3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는 114명(3일 15명, 4일 99명)이다.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추가 확진자 38명(21252~21289번)이 발생했다. 양산 14명, 창원 8명, 김해 5명, 밀양 5명, 거제 3명, 진주 2명, 고성 1명이다.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1000명대를 기록했다.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3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 9801명으로 집계됐다.전날(2일) 990명보다 52명, 지난주 12월 27일의 1289명보다는 351명 적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해 11월 16일 1436명으로 치솟은 뒤 같은 달 30일(2222명) 2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12월 14일 3165명으로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기저질환이 있던 70대와 60대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사망자는 88명으로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1167명(입원 확진자 2076명, 퇴원 1만9003명)이다.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는 110명(2일 9명, 3일 101명)이다.2022년 1월 누적 확진자는 374명으로 지역 361명, 해외 13명이다.2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신규 확진자는 2명, 누적 23명이다.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 54명(2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코로나19 환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2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누적 사망자는 86명, 입원 확진자 2190명, 퇴원 1만8781명, 누적 확진자 총 2만1057명이다.1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5명(1일 32명, 2일 123명)이다.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추가 확진자 89명(20977~21065번)이 발생했다. 창원 35명, 진주 24명, 김해 11명, 양산 7명, 창녕 5명, 거제 3명, 함안 2명, 남해 2명이다.감염경로는 도내 확
백화점·대형마트 박역패스 추가 적용광주형 3대 생활 방역수칙 협조 당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정부방침에 따라 현행 방역수칙의 틀을 유지하는 일상회복 멈춤을 오는 3~16일까지 2주간 연장 시행한다.박남언 시민안전실장이 지난달 12월 31일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일상회복’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사회 전파 고리를 끊고 감염 위험도를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부는 코로나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자 지난해 12월 18일부터 2주간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어제(30일) 오후 5시 기준 173명 확진[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어제(30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는 173명(30일 32명, 31일 141명)이다.어제 오후 6시 기준 경남도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신규 확진자는 6명,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오늘 오후 5시 기준 경남 누적 확진자는 2만0772명이며, 입원 2352명, 퇴원 18335명, 사망 85명이다.2021년 12월 누적 확진자는 5677명으로 지역 5638명, 해외 39명이다.오늘 오후 1시 30분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03명이다. 양
거리두기 2022년 1월 16일까지 연장[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현행 거리두기 특별방역조치를 2022년 1월 3일 0시부터 1월 16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해서 시행한다고 밝혔다.유지되는 방역 조치사항으로는 사적모임은 접종여부 관계없이 전국적으로 4인까지, 식당카페에서 미접종자 1인은 단독이용만 예외가 인정된다.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은 밤 9시 까지로 제한되며, 오락실멀티방, 카지노, PC방, 파티룸, 학원, 마사지안마소는 밤 10시까지 제한된다. 학원의 경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코로나19 환자 60대, 70대, 90대가 사망했다고 밝혔다.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경상남도 사망자는 85명으로 늘어 0.4%를 보인다. 입원 확진자 2478명, 퇴원 1만8106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0669명이다.어제(30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 70명(30일 32명, 31일 38명)이 발생했다.창원 26명, 거제 15명, 김해 8명, 밀양 6명, 거창 6명, 통영 4명, 사천 2명, 함안 2명, 남해 1명이다.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44명(가족 27, 직장 7
서울 누적 22만 4669명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3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9일) 1110명보다 8명이 감소했다. 지난주 23일의 1276명보다는 174명이 줄어든 수치다.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3명(누적 907명), 노원구 종교시설 관련 1명(누적 83명), 동대문구 실내체육시설‧학교 관련 1명(누적 33명), 중랑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17명)이 발생했
확진자 비율 50대 15.6% 가장 많아10대 이하 17.5% 전날보다 5.2%↓18세 미만 교육시설 확진자 비율↑[천지일보=양효선 기자] 강회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12일째인 28일 하루 동안 발생한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5명이 나왔다.서울시에 따르면 전날(27일) 1290명보다는 625명 많고, 1주일 전(21일) 2805명보다는 890명 적다.신규 확진자 중 지역 감염은 1869명, 해외 유입은 46명이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222명) 2000명을 넘어선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82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7일) 801명보다 481명 늘었고, 지난주 21일의 1406명보다는 124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7일 1290명, 21일 2805명이었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222명) 2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166명으로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19일 1907명으로 줄었다가 21일
한 달 만에 1400명대로… 21일 이후 엿새째 감소세중랑구 어린이집·동대문 직장 집단감염 38명 확진[천지일보=양효선 기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된 지 11일째인 27일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0명대 후반으로 내려왔다.서울시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29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1만 9934명으로 집계됐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가 1400명대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9일의 1186명 이후 28일 만이다. 전날(26일)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2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감염증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65명 늘었다. 청주와 충주 중심 집단감염도 이어지고 있다.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청주 42명, 충주 15명, 음성 3명, 영동 2명, 제천·옥천· 증평 각 1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 중 41명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이다.청주시에서는 어린이집·교육시설 집단감염 여파가 지난 16일부터 이어져 ▲상당구 A어린이집 2명(누적 45명) ▲상당구 B어린이집 4명(누적 7명) ▲상당구 학원 6명(누적 6명) ▲서원구 초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열흘째인 2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1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6일) 1276명보다 60명 줄었고, 지난주 20일의 1698명보다는 482명 적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222명) 2000명을 처음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166명으로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지난 21일 2805명을 기록한 이후 2719명→2346명→2123명
12월 넷째 주 ‘10대 이하 이용시설’ 전주 대비 3배↑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열흘째인 27일 서울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80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26일) 같은 시간 집계치 799명보다 2명 많고, 지난주 20일 동시간대 집계치 1030명과 비교하면 229명 적다. 25일 899명, 26일 799명에 이어 1000명 아래로 사흘 연속 감소했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서 하루(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관련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인천시에 따르면 6명 모두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으며, 누계 사망자는 230명으로 늘었다.이날 신규 확진자도 422명이 발생했고 오미크론 확진자도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신규 확진자 422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8명, 확진자 접촉 26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49명, 해외유입 2명입니다.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중구 운북동 백운로에 위치한 선교시설(86명 합숙생활) 집단감염 관련해 추가 확진자는 없다.이 선교시설에
12월 들어 일평균 62.4명 확진“공동선으로 지혜롭게 위기극복”“예방접종·방역수칙 준수 당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욱 강화된 가운데 충남 천안시가 위기극복을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천안시에는 12월 들어 21일간 해외입국자 포함 1311명의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일평균 확진자가 60명대를 넘어섰다.천안시는 지난 21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민 고충완화와 효과적인 방역추진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혜로운
다중시설 이용시간 위반 모두 고발 조치학교 방문접종 소아청소년 접종에 총력경남도 자체 소관시설별 특별방역 점검반 운영[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어제(20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 75명(18445~18519번)이 발생했다.거제 17명, 창원 16명, 사천 9명, 김해 9명, 통영 6명, 밀양 5명, 고성 4명, 양산 2명, 의령 2명, 남해 2명, 산청 1명, 거창 1명, 합천 1명이다.감염경로는 의령소재 의료기관, 도내 확진자 접촉 39명, 조사중 28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수도권 관련 등이다. 해외입국자 3명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유증상 시 빠른 진단검사 당부[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이달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사적모임을 4인으로 제한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시행한다.이번 지침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연말연시 각종 모임·행사로 인한 감염사례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행정명령에 따라 사적모임은 예방접종 구분 없이 4인까지만 허용한다. 동거가족,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 인력, 임종 등은 예외적으로 허용한다.식당·카페는 방역패스 적용시설로 접종 완료자 4명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