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불명 11명 확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다중이용시설에서 지속해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등 오후 2시 기준 29명(광주 6438~6466번)이 확진됐다.이들 확진자 현황은 광산구 소재 제조업 관련 2명, 서구 소재 유치원 관련 3명, 광산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 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7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2명, 기존 확진자 관련 3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유증상 확진자가 11명이다.타시도 관련 확진자는 경기도 성남 확진자로 조사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 확진자가 총 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국내 첫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감염자인 목사 부부가 다닌 교회를 중심으로 의심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이 교회 예배 참석자 총 78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하면서 오미크론 확산이 전국확산으로 비화할까 우려가 나오고 있다.인천시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미추홀구 지역 교회의 코로나9 관련 확진자는 전날 6명이 추가돼 모두 17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확진자 6명은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확진
중환자 병상가동률 90% 육박…병상 35개 재택치료 7107명… 전날보다 671명 늘어[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코로나19로 멈췄던 일상을 회복한지 한 달만에 비상계획의 일환으로 다시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나왔다.2일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99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3일 밝혔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만 873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 2099명은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세번째 규모로, 지난달 30일부터 2222명→2268명→2099명이 발생해 사흘 연속 20
목사 부부 선교 후 나이지리아서 귀국운전 도운 우즈베키스탄 국적 300명 교회 모임 참석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2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혀 비상이다.오미크론에 확진된 3명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에 사는 40대 목사 부부와 연수구 연수1동에 사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목사 부부는 선교를 위해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다가 지난달 24일 귀국,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씨는 인천공항에서 이들을 태워 집으로 데려다 줬다.인천시는 이들과 밀접 접촉자 의심
광주 6315~6349번으로 분류[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동구 소재 합창부 모임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까지 지역감염 35명이 발생, 광주 6315~6349번으로 분류됐다.이 중 동구 소재 여가 모임(동구 소재 합창단) 관련 확진자가 15명이 쏟아졌다.이에 시는 n차 감염 확진자가 계속 나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특히 동구 소재 여가 모임 관련 확진자 발생은 광주 6158번이 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후 확진된 사례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어제, 29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는 118명(14964~15081번)이다. 29일 11명, 30일 107명 확진 됐다.11월 누적 확진자는 2064명, 지역 2051명, 해외 13명이다.오늘(30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확진자는 899명, 퇴원 1만4124명, 사망 52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5075명이다.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추가 확진자 81명(15001~15081번)이 발생했다. 창원 38명, 양산 20명, 김해 12명, 거제 6명, 산청 4명, 진주 1명이다.창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 28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53명(14911~14963번)이 발생했다. 28일 3명, 29일 50명(14914~14963번)이 확진됐다. 어제(86명)보다 33명이 줄었다.11월 누적 확진자는 1947명, 지역 1935명, 해외 12명이다.오늘 29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4958명, 입원 확진자 855명, 퇴원 1만4051명, 사망 52명이다.오늘 29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추가 확진자는 25명(14939~14963번)이다. 양산 18명, 거제 4
하루 확진자 절반 이상 돌파감염자위드 코로나 후 확산세 여전히 급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위드 코로나 전환 후 광주에서는 지역감염 확진자가 의료기관을 비롯한 학교내 감염, 기존 확지자 접촉 관련으로 어제오늘 105명이 발생했다.전날 확진자는 52명(격리 중 확진 17명)으로 5일 만에 다시 50명대를 기록했다.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전환 후 광주시는 여전히 감염확산이 급증하고 있다.특히 서구 소재 병원에서 환자와 간병인 등 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환자와 의료진 등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데 이어 CCTV 확인 등
[천지일보 전북=류보영 기자]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연일 41명, 34명, 44명, 41명씩 총 16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25일) 오전 11시부터 26일 오전 11시까지 41명(6108~6148번)이 발생했다.지역별로는 완주 9명, 전주 13명, 김제 6명, 익산 3명, 정읍 6명, 군산 1명, 고창 2명, 남원 1명 등 41명이다.완주 소재 한 병원에서는 조리종사자 4명이 선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조리종사자 가족 1명도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
16일부터 초‧중등생 집단감염12개 학교 41명 확진자 발생유초·중교 전수검사 협조 당부[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권오봉 여수시장이 23일 오후 영상브리핑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경제회복의 추이를 분석해 시민 생활의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내년 초에 추경예산을 편성해 전 시민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급 시기를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면서 현 시점에서 즉시 지급하지 못한 점에 대해 시민들의 양해를 구했다.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약속과 모임이 늘고 식당과 숙박
관내 확진자 5명 중 3명 천안 거주빠른 환자이송 위해 격벽차 지원“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당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천안 광덕면 종교시설 코로나19 집단발생과 관련해 천안시와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내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4일 아산시에 따르면 현재 천안 종교시설 집단감염 관련 관내 확진자는 총 5명이다. 이 중 3명은 천안 거주, 2명이 아산 거주자로 추가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인근 시군인 천안시, 평택시와 함께 감염병 발생 공동
광덕면 종교시설 누적 확진 232명다수 백신 미접종, 대부분 무증상·경증“행정력 총동원해 감염확산 차단”“백신접종만이 일상회복의 지름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3일 23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동남구 광덕면 종교시설에서는 지난 21일 교인 중 1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후 22일 8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어 23일 222명의 추가 확진자와 아산 1명 등 누적확진자가 232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교회가 있는 마을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긴급 설치하고 전수검사를 진행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오늘 오전, 마산의료원과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에 입원해 코로나19 치료 중이던 70대 환자가 사망했다.2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는 90명이다. 22일 9명, 23일 81명 확진됐고, 11월 확진자는 1470명이며, 지역 1462명, 해외 8명이다.오늘 오후 5시 기준 경남 누적 확진자는 총 1만4481명, 입원 확진자 790명, 퇴원 1만3642명, 사망 49명이다. 2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추가 확진자는 42명이다. 양산 29명, 김해 7명, 창원 5명, 진주 1명이다.
창원 보육·교육시설 관련 22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위중증 환자수는 17명으로 60대가 4명, 70대가 12명으로 기저질환이나 고령층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남도내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70명대를 기록중이다.2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는 48명이다. 창원 26명, 김해 9명, 사천 3명, 함안 3명, 양산 2명, 통영 1명, 밀양 1명, 의령 1명, 고성 1명, 산청 1명이다. 22일 9명, 23일 39명 확진됐다. 11월 누적 확진자는 1428명, 지역 1420명, 해외 8명
열흘째 요일별 최다 기록일주일째 1000명대 지속[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는 22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65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16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4만 2913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최근 24시간 동안 13명 추가돼 누적 973명으로 집계됐다.하루 전(21일) 1278명보다는 113명 적지만, 지난주 15일 846명보다는 319명이나 많은 규모다.신규 확진자 중 국내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지난 20일 밤,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80대와 22일인 오늘 오전,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90대 환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오늘 오후 5시 기준 경남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4391명, 입원 확진자 754명, 퇴원 1만 3590명, 사망 47명이다.어제(21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는 77명(14319~14395번)이다. 21일 6명, 22일 71명 확진됐다.2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추가 확진자는 28명이다. 양산 20명, 김해 6명, 창원
목욕장·어린이집·유치원, 초중학교 감염 확산 지속[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특히 일상회복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지난 20~21일 최근 이틀동안 총 121명이 확진, 하루 평균 60.5명이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기준 38명이 발생한 데 이어 오후 6시까지 13명(광주 5900~5912번)이 신규 확진됐다.확진자 세부 현황은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1명, 광산구 소재 중학교 관련 2명, 북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 서구 소재 유치
요양·정신병원·노인주거복지시설·노인의료·재가노인복지시설창원시, 관리자·운영자 진단검사 실시 여부 확인 행정명령[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18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5명이다. 창원 13명, 함안 12명, 양산 10명, 사천 6명, 진주 2명, 거제 2명, 함양 2명, 거창 2명, 통영 1명, 김해 1명, 밀양 1명, 고성 1명, 남해 1명, 하동 1명이다.오늘, 19일 13시 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4148명이다. 입원 확진자 788명, 퇴원 1만 3316명, 사망 44명이다.창원 확진자
함양 18, 창원 16, 김해 8, 사천 7명함안, 학교 15일부터 확진자 이어져[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함양에서는 지인 모임으로 지인과 가족 등 집단 확진됐다.함양 지인 모임은 11월 14일 함양군에 거주하는 거창군 확진자 13772번이 최초 확진된 후, 같은날 함양군 보건소에서는 해당 마을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전수검사를 했다. 검사결과 지난 15일 12명, 16일 10명이 확진됐다. 어제(17일) 25명이 추가 확진되고, 오늘(18일) 5명(경남 14057~14061번)이 추가 확진돼 함양 지인 모임 관련 누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 14일 오후 5시 기준 경상남도 누적 확진자는 총 1만3813명이다. 입원 확진자 733명, 퇴원 1만3037명, 사망 43명이다.경남에서는 어제 오전 60대에 이어, 같은날 오후에 울산양지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50대 환자가 사망했다.어제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8명(13770~13817번)이다. 오늘만 46명이 확진됐다.11월 누적 확진자는 802명으로, 지역 796명, 해외 6명이다.창원 확진자 15명은 창원소재 의료기관 Ⅱ 관련으로 격리 중 주기적 전수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