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제·복지·교육·육아 등292건 분야별 제도·법규 소개신혼·노후준비 지원자금 확대종부세 3.2% 종교인소득과세[천지일보=박준성·홍수영 기자] 정부가 새해부터 달라지는 분야별 법과 제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2019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2019년 시행·변경되는 정부 부처 29곳의 제도 및 법규사항 총 292건을 각 분야‧부처로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올해 1월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오른다는 것이다. 최저임금법 준수 여부를 산정하는 기준도 달라져 사회 전반에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최저임금부터 근로시간 단축까지, 직장인이라면 참고해야 할 ‘기해년 노동시장 달라지는 10가지’를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엄선해 28일 전했다.1. 최저임금 인상가장 먼저, 올해 최저임금은 전년도 7530원에서 10.9% 오른 8350원으로 결정됐다. 한 달 *209시간 근무 시 월 급여는 올해 157만 3770원에서 174만 5150원으로 17만 1380원 인상된다. *[40시간(1주)+8시간(주휴시간)×4.34주]2.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대상 확대저임금 노동자를 고용한 영세사업주에게 노동자 임금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위험의 외주화’를 방지하기 위해 산업현장의 안전규제를 대폭 강화한 산업안전보건법(일명 김용균법) 개정안이 27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산안법 개정안은 재석의원 185명 중 찬성 165표, 반대 1표, 기권 19표로 처리됐다. 산안법 개정안은 위험의 외주화 방지를 위한 도급 제한과 하청의 재하청 금지, 작업중지권 보장, 보호 대상 확대, 산업재해 예방계획의 구체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법의 보호대상도 ‘노무를 제공하는 자’로 확대했다.◆‘위험의 외주화 방지’ 김용균법 국회
서울살이 정보 담아 5개 분야 44개 사업으로 정리[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는 2019년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과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시민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제도나 정책 중 미리 알아두면 좋을만한 유용한 정보들을 한데 모아 ‘2019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오는 31일 발간한다.27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9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5개 분야의 총 44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미래 서울 11건 ▲안전 서울 12건 ▲복지 서울 13건 ▲균형 서울 5건 ▲민주 서울 3건 등이다.책의 구성은 각각의 사업에 대한 핵심내용을 상단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오늘(20일) 서울·경남·부산 세 지역에서 제로페이(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아르바이트 O2O플랫폼 ‘알바콜’ 회원 666명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간편결제 이용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 20대의 80%는 이미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사용해본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전체 응답자 중 오프라인에서 간편결제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76.1%였다. 이를 연령대별로 교차 분석한 결과,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사
전국 최초 모니터링·보완 거쳐 내년 3월 이후 정식서비스 확대은행·간편결제 앱→매장 QR코드 촬영→금액 입력하면 결제 끝[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용카드·현금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결제하면 소상공인 판매자의 결제수수료 부담은 제로가 되고 소비자는 4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결제수단 ‘제로페이 서울’이 20일(목)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제로페이 서울은 결제 카운터에 비치된 ‘제로페이’ QR코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인식해 결제금액을 입력하면 내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모바일 직거래 결제 시스템이다.
승차거부·불친절 등 고질적 문제 해소 위해 부가서비스 다각화[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승차거부나 불친절, 난폭운전 등 택시의 고질적 문제를 해소를 위해 여성전용 예약택시 등 부가서비스를 연내에 인가할 계획임을 밝혔다.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 같은 서비스를 위해 연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근거한 택시운송가맹사업을 인가하고 운송가맹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택시운송가맹사업은 승차거부, 불친절, 난폭운전 등 택시의 고질적 문제를 해소하고, 다양한 택시 부가서비스를 도입하여 시민의 택시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여객자동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KT 아현지사 화재 2차 정밀감식 결과 담배꽁초에 의한 실화나 방화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또 통신장애가 26일 오전 11시 기준 무선은 84%, 인터넷 회선은 98% 복구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 문제가 해결돼야 하겠지만, OECD가 역할을 할 단계가 되면 언제든 (협력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한반도 고유 놀이 ‘씨름’이 남북 공동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첫 등재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중소상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카드수수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발표한 26일 한국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카드수수료 인하 방안 환영 기자회견’에서 당정의 결정에 환호하고 있다.이날 당정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당정협의에서 연매출 5억원 이상 10억원 이하 가맹점은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현행 약 2.05%에서 1.4%로, 10억원 이상 30억원 이하 가맹점은 현행 약 2.21%에서 1.6%로 각각 인하하기로 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카드수수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발표한 26일 한국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카드수수료 인하 방안 환영 기자회견’을 마친 뒤 포옹하고 있다.이날 당정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당정협의에서 연매출 5억원 이상 10억원 이하 가맹점은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현행 약 2.05%에서 1.4%로, 10억원 이상 30억원 이하 가맹점은 현행 약 2.21%에서 1.6%로 각각 인하하기로 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카드수수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발표한 26일 한국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카드수수료 인하 방안 환영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이날 당정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당정협의에서 연매출 5억원 이상 10억원 이하 가맹점은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현행 약 2.05%에서 1.4%로, 10억원 이상 30억원 이하 가맹점은 현행 약 2.21%에서 1.6%로 각각 인하하기로 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카드수수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발표한 26일 한국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카드수수료 인하 방안 환영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당정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당정협의에서 연매출 5억원 이상 10억원 이하 가맹점은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현행 약 2.05%에서 1.4%로, 10억원 이상 30억원 이하 가맹점은 현행 약 2.21%에서 1.6%로 각각 인하하기로 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카드수수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발표한 26일 한국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카드수수료 인하 방안 환영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이날 당정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당정협의에서 연매출 5억원 이상 10억원 이하 가맹점은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현행 약 2.05%에서 1.4%로, 10억원 이상 30억원 이하 가맹점은 현행 약 2.21%에서 1.6%로 각각 인하하기로 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카드수수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발표한 26일 한국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와 한국마트협회 등 상인단체로 구성된 카드수수료 인하 전국투쟁본부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카드수수료 인하 방안 환영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이날 당정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당정협의에서 연매출 5억원 이상 10억원 이하 가맹점은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현행 약 2.05%에서 1.4%로, 10억원 이상 30억원 이하 가맹점은 현행 약 2.21%에서 1.6%로 각각 인하하기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신촌 일대와 시청 인근 소공지하상가를 돌아다니며 카드결제 수수료 0%대 ‘제로페이’의 가맹점 유치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박원순(왼쪽) 시장이 캠페인 활동에 앞서 상인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제공: 서울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신촌 일대와 시청 인근 소공지하상가를 돌아다니며 카드결제 수수료 0%대 ‘제로페이’의 가맹점 유치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제공: 서울시)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등 5박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박병대 전 대법관을 소환한다. 경찰이 이른바 ‘혜경궁 김씨(@08__hkkim)’ 트위터 계정 소유주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라고 결론내고 19일 김씨를 검찰에 송치한다. 18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文, 아세안 순방 마무리… 新남방정책 가속·비핵화 동력 유지 성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