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선열들께 깊은 감사, 독립유공자 예우에 최선 다할 것”[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1일 오전 광복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양준영) 주관으로 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했다.이날 기념식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조국 광복을 위해 모든 걸 바친 애국선열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임시정부를 수립한 선열들의 큰 뜻을 되새기고 독립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급행2번 봉산동~대전역 종점까지만 운행, 대전여상 정류장 추가급행4번 낭월동기점지~비래동종점지 운행… 5월 10일부터 도입[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5월 10일부터 급행2번의 노선을 일부 조정하고 급행4번을 신설 운행한다.이번 노선조정은 ▲거점시설(대전역~복합터미널)간의 연계성 강화 ▲도로변 정차 개선을 통한 안전성 강화 ▲친환경자동차 도입에 따른 충전문제 해소 ▲장거리 노선 개선을 위해 시행됐다.급행2번은 봉산동 기점에서 대전역 종점까지 운행된다. 대전여상 정류장을 추가 정차하며 한밭종합운동장 및 옥계동까지 이동 시에
강준현 당선인, 11일 오전 당선증 수령출근길 감사인사, 충령탑 참배 이후 감사인사 이어갈 계획강준현 의원 “4년 경험 바탕으로 실리적인 성과 만들 것”[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강준현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장 경제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강 당선인는 특히 “수도권 과밀과 저출생, 세종시의 인구 유입 정체, 지역 내 불균형 해결 등을 위해 지난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리적 성
“주민 여러분과 손잡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 밝혀[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가운데 황명선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당선인이 11일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황명선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총선은 경제를 파탄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었다”며 “선택을 받들어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회복을 통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되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 준 국민의
정진석 후보와 ‘세 번째 리턴매치’에서 압승“당선의 기쁨보다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 보여준 선거”[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를 꺾고 설욕에 성공했다.세 번째 격돌 끝에 승리한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 선거였다”고 밝혔다.이어 박수현 당선인은 “유권자들께서 내리신 정치의 복원, 민생의 회복을 지상명령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엄중함에 우리가 또 다시 매를 맞을 수도 있겠다”라
“세상에 남이란 없다. 한 분의 삶도 놓치지 않고 살피겠다”개표율 53.8% 현재 1만 85표 이상 크게 앞서 ‘당선 확실’[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4.10재보궐 선거에서 대전 중구청장 당선이 확실해진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후보가 10일 밤 대전 중구 대흥동 선거사무실에서 당선 소감을 밝혔다.김제선 중구청장 당선인은 “구민의 위대한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과 새 나라에 대한 열망이 담긴 ‘시민’의 승리이고 ‘지역’의 승리이며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당선 이유를 시민들에게 돌렸다.이어 그는 “함께 경쟁한 후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종태 대전서구갑 국회의원 당선인이 11일 당선 감사 인사를 발표했다.장종태 당선인은 “밥값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무엇보다도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감사 인사 전문이다. 부족한 저에게 당선의 영광을 주신서구갑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밥값 하겠다”는 저의 다짐에 응답해 주셨습니다.반드시 ‘밥값 하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린정부 여당에 대한 심판이었다고 생각합니다.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극복을 최우선에 두고시급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서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11일 당선 감사 인사를 발표했다. 박범계 당선인은 “민생과 균형발전”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다음은 당선 감사 인사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전 서구을 유권자 여러분, 박범계입니다.서구을 주민들께서는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저에게 4선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영광을 주셨습니다. 저의 부족함에도 저를 믿고 끝까지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이번 총선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정부의 국정기조를 바꿔야한다는 국민의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대전정보산업고등학교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 주변에서 10일 오전 한 시민들이 투표를 한 뒤 투표장 주변을 지나가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젊은 층의 주민들이 10일 오전 투표를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대전정보산업고등학교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문동 제2투표소에서 10일 오전 대전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향후 4년간 국민의 대표로 일할 제22대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투표는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전체 유권자는 4428만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034만명이다.중앙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대전정보산업고등학교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에서 10일 오전 대전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향후 4년간 국민의 대표로 일할 제22대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투표는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전체 유권자는 4428만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034만명이다.중앙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대전정보산업고등학교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에서 대전시민들이 10일 오전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주민들이 10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에서 주민들이 10일 오전 투표를 하기 위해 계단을 통해 투표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문동 제3투표소에서 10일 오전 투표를 하기 위해 주민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투표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9일 ‘땡겨요’ 배달앱 활용 업무협약중개수수료 2%만 내면 이용 가능[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와 신한은행이 9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은행 ‘땡겨요’ 배달앱을 활용한‘소상공인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외식업체의 배달앱 사용이 갈수록 증가하는 상황에서거대플랫폼의 과도한 중개수수료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매출 확대를 도울 목적으로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을 보면, 시는 배달앱 플랫폼 내 지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결제수단 연계를 지원하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해밀동 투표소 방문… 선거관리 철저 당부[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9일 해밀동 행정복지센터 제1투표소에서 빈틈없는 선거사무 이행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이날 점검에 참여한 최민호 시장, 이상호 세종시 자치행정국장 등은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 준비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투표 사무종사자들을 격려했다.특히 투표 진행 과정을 시연하고 설치된 투표소의 내외부를 둘러보며 문제가 될 만한 사항은 없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시는 선거일 당일 관내 총 85개소의 투
“대전 발전 지금 합니다”[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대전광역시 국회의원 후보들이 9일 오전 10시 이번 총선 마지막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에게 간절히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은권(중구), 이상민(유성구을), 조수연(서구갑), 양홍규(서구을), 윤소식(유성구갑), 박경호(대덕구) 후보가 참여해 각 후보별로 지지를 호소하였다. 그리고 박경호 후보가 합동 지지호소문을 낭독하고 모든 후보가 함께 큰 절을 올렸다.이상민(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이번 총선은 비리‧부패세력을 퇴출시키는 선거이자, 21대 국회를
선거 하루 앞두고 마지막 기자회견… ‘윤석열 정권 심판’[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국회의원 후보와 중구청장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마지막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 심판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장철민(동구)·박용갑(중구)·장종태(서구 갑)·박범계(서구 을)·박정현(대덕구)·조승래(유성 갑) 등 6명의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와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 허태정 상임 공동선대책위원장은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를 통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촉구했다.박범계 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