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맞손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7일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담아 고용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사민정 공동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공동선언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노동자 대표인 김광호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안산지역지부 의장,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안규철 안산대학교 총장, 이규원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공동선언문에 따라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일터조성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건강보호 ▲고용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
지역발생 2539명, 해외유입 25명 발생누적확진 31만 1289명, 사망자 2481명서울 945명, 경기 884명, 인천 148명학교·요양원·유치원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30일 신규 확진자 수는 2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564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1만 1289명(해외유입 1만 443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21명 줄어들
30일 확진자 2400명대 넘어설 것으로 예상[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석 달 가까이 지속되는 가운데 29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24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2659명보다 415명 적다.그러나 일주일 전인 지난주 수요일의 오후 9시 집계치인 1603명과 비교하면 641명 많은 수치다.특히 2244명 자체는 이미 수요일
지역발생 2356명, 해외유입 27명 발생누적확진 30만 3553명, 사망자 2456명서울 778명, 경기 755명, 인천 145명어린이집·체육시설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7일 신규 확진자 수는 2400명에 육박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383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0만 3553명(해외유입 1만 436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88명 줄어들면서 이틀
서울 송파구 시장 관련 누적 697명경남 양산시 의료기관 총 64명 발생[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심각한 가운데 일상을 중심으로 한 신규 집단감염이 곳곳에서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2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양상은 어린이집과 체육시설, 지인모임, 특수학교 등 일상을 중심으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주요 신규 감염사례를 살펴보면 이날 0시를 기준으로 경기 고양시 운동시설2와 관련해 지난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수도권 확진자 비중 77.8%서울 송파구 시장 총 299명감염경로 조사중 비율 36.8%[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최근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확진자 비중이 전체의 80%까지 육박했다. 추석 연휴로 인해 민족 대이동에 따른 비수도권으로의 전파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백신 인센티브와 방역 피로감 등에 의해 이동량이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약 3.5%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일상을 중심으로 한 신규 집단감염이 곳곳에서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
전날比 235명↓… 수도권 1027명네 자릿수대 확진자 발생 75일째[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9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전날(1570명) 대비 235명 감소한 1335명이다.지난 12일 중간 집계치인 1234명과 비교해 101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추석 연휴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 발생도 주춤
지역발생 1766명, 해외유입 35명 발생누적확진 28만 1983명, 사망자 2389명서울 738명, 경기 655명, 인천 139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7일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2000명을 넘겼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0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8만 193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943명)보다 65명 늘어 지난 15일(2079명) 이후 이틀 만에 다시 2000명대를 기록
지역발생 2057명, 해외유입 23명 발생누적 27만 7989명, 사망 2380명 기록서울 808명, 경기 691명, 인천 164명서울 첫 800명대… 71일째 네 자릿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또다시 2000명대를 넘어섰다. 지역 곳곳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계속 나오는 것에 더해 추석 연휴를 앞둔 상황까지 겹쳐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8
전날 대비 51명 감소11일 1800명대 예상67일째 네 자릿수 기록할까[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741명 발생했다. 연일 확진자가 네 자릿수를 유지하며 전국적으로 4차 대유행이 장기화되는 모습이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741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1765명)보다 51명 적은 규모다.확진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모두 발생했다. 지역별로 수도
전날보다 49명↓… 수도권 1153명, 비수도권 335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10일에도 이어지고 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08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49명 줄어든 수치다.지난주 금요일(9월 3일)의 중간 집계치 1494명과 비교하면 14명 많다.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53명(76.5%), 비수도권이 355명(23.5%)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38명, 경
전날 같은 시각보다 67명 많아수도권 1336명, 비수도권 590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쏟아졌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926명으로 전일 같은 시간 대비 67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수요일(9월 1일)의 오후 9시 집계치 1746명에 비해서는 108명 많은 수치다.이날 0시 이후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안산자생한방병원을 찾았다.안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종훈)은 지난 25일 안산시청 펜싱부 소속 최수연∙서지연 선수가 내원해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선수 건강관리에 힘써온 안산자생한방병원에 감사를 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박종훈 병원장을 비롯한 안산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은 두 선수의 메달 획득을 다시금 축하하며 안산시청 펜싱부 한방 주치의 역할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안산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14년부
지역발생 1767명, 해외유입 38명 발생누적 22만 8657명, 사망 2178명 기록서울 510명, 경기 515명, 인천 92명 등어제 코로나 의심환자 5만 6709건 검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1800명대로 올라섰다. 광복절 연휴가 끝나고 신규 확진자가 더 큰 급증세로 발전하는 건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다.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05명 발생하면서 사흘
서울 중구 시장 관련 총 43명2주간 감염경로 ‘조사중’ 28.9%[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일상 공간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중구의 한 시장(시장 3번 사례)과 관련해서는 지난달 27일 이후 총 4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43명 중 시장 관련이 32명이고, 가족 7명, 지인 3명, 기타 1명 등이다.수도권의 한 실내체육시설과 관련해선 이날 0시 기준으로 총 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발생 1749명, 해외유입 68명 발생누적 22만 3928명, 사망 2156명 기록서울 488명, 경기 510명, 인천 100명의심환자 검사, 어제 하루 3만 5438건[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된 가운데 40일째 네 자릿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빠른 감염전파가 휴가철을 맞은 상황에서 증폭되는 상황이다.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17명 발생하면서 주말 기준 최다를 기록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19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광복절 연휴를 맞아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음식점과 관련한 새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음식점, 의료기관, 사업장,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로 수도권에선 1000명 이상, 비수도권에선 7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해 확산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모습이다.
지역발생 1947명, 해외유입 40명 발생누적확진 21만 8192명, 사망자 2135명서울 526명, 경기 575명, 인천 114명직장·교회·학교·지인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1900명대를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240명가량 감소하면서 일단 2000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하지만 지난주 목요일(1775명) 대비 200명가량 많은 수치여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특히 기존 코로나19보다 전
광주 주점 총 78명, 포항시 음식점 누적 67명당국 “거리두기 어떻게 해야될 지 검토할 예정”[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한 달 넘게 지속되는 가운데 핵심 방역 대책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특히 1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2000명대를 훌쩍 넘어 2223명까지 치솟는 등 확산세가 오히려 커지는 양상이어서 거리두기를 비롯한 방역 지침의 근본적인 손질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정부는
수도권 1166명·비수도권 667명신규 확진자 36일째 네 자릿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해서 확산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11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총 1833명으로 집계됐다.1833명은 오후 9시 기준 집계로 전날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전날 대비 188명 적지만 지난주 수요일(8월 4일)의 오후 9시 집계치 1649명에 비해서는 184명 많은 수치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16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