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이하 4단계 BK21사업)’의 예비 선정결과 12개 연구단(팀)이 선정됐다.4단계 BK21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석·박사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3단계 BK21 플러스 사업의 후속사업이다.이 사업은 미래인재 양성사업과 혁신인재 양성사업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선정된 대학에는 9월부터 오는 2027년까지 최대 7년간 총 2조 9000억원이 지원된다.충북대는 미래인재양성사업에 6개 교육연구단(▲원헬스미래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 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5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 30명 후반대로 낮아졌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 전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언유착’ 의혹의 중심에 선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구속되면서 수사팀의 칼날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이던 한동훈 검사장에게까지 도달할지 관심이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미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북한에 새로운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전직 비서 A씨의 인사이동 요청을 만류하고 승인하지 않았으며, A씨가 자신의 혈압을 재도록 하는 등 업무 외적인 일로 성적 괴롭힘을 가했다는 주장이 A씨 측에서 나왔다. 이슈를 정리해봤다.◆ “트럼프, 北에 새 제안 검토… 성사 시 올 가을 정상회담”☞(원문보기)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미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장례식장을 비롯한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분향소엔 그를 추모하며 슬퍼하는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 시장에게 제기된 성추행 의혹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진행되는 장례방식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이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 참여자는 375명이며 실제로 혈장 모집을 완료한 수는 171명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3373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본지는 1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박원순 서울특별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교회 내 모든 소모임을 금지하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자 개신교계에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미국 종교잡지 릴리지오가 코로나19 사태 관련 한국에서 일어나는 과도한 신천지 책임론을 비판하고 신천지와 이만희 대표를 옹호하는 북남미 성직자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언 유착’ 수사에 관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휘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현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폭행과 가혹행위를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을 내린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국가대표 출신 고(故) 최숙현 선수에 대한 추가 폭로가 계속 되고 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위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팽팽한 신경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지휘 이행을 다시 촉구했다. 이낙연 의원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부동산 논란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에서 최근 발생한 흑사병(페스트)에 대한 위험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광주 일곡중앙교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예고된 수순이었을까. 교회 측이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에도 그간 꾸준히 집합 모임을 강조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오는 7일 방한해 우리 측과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비핵화 협상이 장기간 교착 국면인데다 남북관계도 얼어붙은 가운데 이뤄지는 방한인 만큼 다시 북미대화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이슈포커스] 광주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전파 속도가 빠른 변종으로 대체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보건 당국은 진행 중인 코로나19의 유전자 분석 결과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여부를 검토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로나19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하는 국민은 단 10%대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4일 검사장들에게 “흔들리지 말고 우리 검찰조직 모두가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올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지금까지 지켜봤는데 더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할 때 결단하겠다”고 경고하며 계속된 압박을 가했다. 최저임금위원회(최저임금위)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한 가운데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내놨다. 정부는 수소경제위원회를 출범하고 2040년까지 1000개의 수소 전문기업 육성할 것을 약속했다. 1일 주요이슈들을 모았다.◆추미애 “윤석열 더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할 것” 압박 ☞(원문보기)추미애 장관은 1일 국회 법제사법위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수사 중단과 불기소를 검찰에 권고했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대형교회인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에서 신도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대형교회인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에서 신도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본지는 26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수사 중단하고 불기소하라” 檢수사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최근 대남 압박에 나선 북한이 전단 살포 강행 의지를 드러내면서 남북 간 ‘삐라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방역당국은 해외입국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6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우려할 사항이 아니라며 입국차단 등의 추가 조치 없이 현행 특별입국절차 체제를 유지하면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은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이다. 국내에선 2018년 예멘 난민들의 난민신청과 유엔난민기구(UNHCR)의 친선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핫이슈[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미국 오리건주 북동부 한 교회에서 230명이 넘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감염자를 비난하지 않는 당국과 언론의 반응이 한국의 사례와 비교되고 있다. 한 남성이 최근 선별진료소에서 신천지를 비판하는 대화를 듣고 발끈해 주먹을 휘둘렀다는 YTN보도는 사실이 아닌 오보로 드러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 북한이 연일 대남 강경 노선을 천명하면서 한반도 긴장이 빠르게 고조되고 있다. 한 주간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이슈in] 미국 한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북한의 강경한 대응이 연일 이어지면서 문재인 정부가 구상했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위기감이 엄습해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방부 고위 당국자가 “북한이 수일 또는 수주 내에 무슨 일을 할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위기의 한반도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열린 특별대담에서는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이유에 대해 극심한 경제난과 북미회담 실패 책임을 남한에 전가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북한의 내부 사정 탓도 있겠지만 북한의 군사적 도
'PK-G1 대상' 7월 2일 입학 설명회 개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명문 국제교육기관 ‘힐사이드 컬리지잇(Hillside Collegiate, HC) 송도 캠퍼스’가 오는 9월 시작하는 2020-2021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HC 송도 캠퍼스는 지난해 말 PK, K과정을 오픈했으며, 2020-2021년도에는 G1까지 입학 대상을 확대해 내달 2일 오전 11시 힐사이드컬리지잇 송도 캠퍼스 내 오르카홀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HC는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캐나다 커리큘럼 기반의 미국 Ai-NCPSA 인증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연일 대남 압박 수위를 높여가던 북한이 13일 군사적 행동을 시사했다.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완화 조치에 나서는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급증하는 추세다.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 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14명 추가 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53명에 이르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올해 들어 최대 규모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이 일제히 치러졌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700만 4825명을 기록했다. 여야가 7일 원구성 협상을 위해 만났지만, 좀처럼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놓고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여야는 8일 오전까지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6월 첫주 주말인 6~7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가 50명대로 증가했다.◆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700만 5000명 육박 ☞(원문보기)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는 7일(그리니치 표준시·GMT) 오전 11시 기준
[천지일보 서울=박주환 기자] 카이스트는 5일 서울특별시, 금융위원회와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과 서정협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카이스트 경영대학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2023년 12월까지 서울시와 금융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디지털금융MBA(학위)와 디지털금융전문가과정(비학위)의 전 교육과정을 총괄 운영하게 된다.서울시는 교육 장소를 제공하고 예산 지출 등 행정적 지원을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여당 내 처음으로 윤미향 당선인 사퇴론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을 재조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분위기다.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외출한 20대 일본인 남성이 구속됐다.21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3살 일본인 남성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기부금 횡령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고발 사건과 관련해 정의연 사무실과 마포구 쉼터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외에도 본지는 21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 국산 진단키트에 대한 전 세계 국가들의 공급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수출용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진단키트는 46개사 72개 제품이다. 이 중 국내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6개사 6개 제품(바이오세움·바이오코아·씨젠·솔젠트·SD바이오센서·코젠바이오텍)이 포함돼 있다. 수출용 허가를 받은 기업 대부분은 국내에서는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지는 못했지만,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실제 국산 코로나19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계 각국이 국경을 봉쇄한 상황에서 정부가 귀국을 지원한 재외국민의 수가 3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1월 31일 중국 우한 재외국민 귀국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9개국에서 우리 국민 2만 9560명의 귀국을 도왔다”고 밝혔다.재외국민 귀국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시아 국가에서 1만 9449명, 북미에서 1843명, 중남미에서 884명, 유럽 43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