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추석을 맞아 노인요양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에 나섰다. 21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간부 공무원과 함께 지난 20일 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진달래마을, 에덴동산 등 5곳을 방문했다. 이어 21일에는 소나무노인요양시설, 남산요양원 등 5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정 시장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시설 관계자와 현장 소통을 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명절에 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시설 종사자분들이 있어 더욱 따뜻
22일 요양시설에 위문품기초수급자 2만여 세대 온누리상품권 전달[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22일 오후 대전요양원(도마동)과 아침뜰(문화동)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전했다.대전시는 이번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1만 9439세대에 온누리상품권을, 311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쇠고기, 쌀, 과일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노숙인과 쪽방 생활인에게는 명절기간에 무료급식 및 도시락 나눔도 실시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정겹고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가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성노인요양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정을 나누기 위해 생활용품등을 준비해 방문했으며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최용만 의장은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리지는 못하지만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화 시대를 넘어 ‘초고령화 시대’를 향하고 있다.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는 18%를 넘어 20%에 달할 전망이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동시에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어 노인 인구의 비중은 급격히 커지고 있다. 노인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복지혜택이 지원되고 있지만 여전히 미비한 부분은 존재한다. 고령화 기획을 통해 문제점을 조명해 보고 대책을 제시한다.[천지일보=김민희, 이한빛 기자] “기초노령연금 25만원씩 받아 부부 합하면 50만원. 여기에 폐짓값으로 한 달에 10만원. 이거 갖고 겨우 먹고 살아.”지난 15일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이 지난 20일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도민들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했다.이날 노인요양시설 연지실버로드 요양원, 목화요양병원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김진부 의장은 “명절이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현장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도민 모두가 행복한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의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 의원들이 지난 18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추석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이날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다정마을요양원(도고면), 아산설화요양원(송악면), 그레이스빌(배방읍),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탕정면), 메종드로제(영인면) 등을 차례로 방문해 쌀, 휴지, 세탁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김희영 의장은 “행복한 추석명절을 맞아 소
[천지일보 영천=장덕수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일간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533세대에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반찬을 전달한다.이번에 전달하는 반찬은 소고기미역국, 간장불고기, 모둠전, 황태무침으로 영천지역자활센터 외식사업단과 영천시니어클럽 엄마애도시락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드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다.이렇게 준비한 반찬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노인복지센터, 마야실비노인요양원 소속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100여명이
[천지일보 무주=김동현 기자] 전북 무주군이 지난 14일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무주군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5일 무주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증대시키고 나아가 지역복지 발전의 토대로 삼는다는 취지에서 마련했으며 무주군이 주최하고 사회복지법인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다.이날 기념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윤정훈 전북도의회 의원, 최윤선 무주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김순옥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 종사자 및 복지시설 생활자 등 200여명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지난 2020년 정읍시 1호 명장으로 선정된 서선민 대표(서선민 헤어)가 전북도 최초 미용분야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됐다.지난달 30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산업현장에서 지식과 기술을 갈고닦아 자신의 분야를 빛낸 대한민국 명장 16명과 우수 숙련기술자 77명, 숙련기술전수자 5명 등 98명을 선정했다. 서 대표는 미용분야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서선민 대표는 1987년 미용사 국가자격증 취득해 27세(1995년)에 자신의 이름을 건 서선민 헤어를 창업하고 36년간 미용업에 종
8일 안산올림픽기념관서 열린 행사서 사회복지 종사자에 감사와 격려 뜻 전해[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8일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245회 안산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안산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한갑수 김유숙 의원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축사,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축사에 나선 송바우나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브라질 남부에서 사이클론성 폭우가 발생해 20여명이 숨지고 동유럽에도 폭우가 내려 수명이 목숨을 잃는 등 지구촌 곳곳이 물바다가 됐다.5일(현지시간) 리우 그란데 두 술주(州) 당국은 열대성 저기압이 발생해 가옥이 침수되고 강물이 불어나며 2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이날 전했다. 인근의 산타카타리나주에서도 추가 사망자 1명이 확인됐다.주 당국 발표에 따르면 수십 채의 가구가 우박으로 지붕이 손상됐고, 리우 그란데 두 술 주에서는 수백명이 연락 두절된 상태다.브라질 정부는 재난 대응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나주시와 지난 4일 나주시청 이화홀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영상분석시스템 구축사업 수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은 협약 체결을 통한 세부적 사업 진행 계획을 포함한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에 대한 논의와 향후 실천에 대한 각오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에너지ICT 전문기업인 한전KDN은 30여년의 전력산업 수행으로 검증된 한전KDN의 AI 기술과
[천지일보 과천=최유성 기자] 과천시가 오는 23일, 갈현동 밤나무 단지(갈현동 산81, 3만3629㎡ 규모)에서 ‘과천시민 밤줍기 행사’를 연다.올해 29회째를 맞는 밤줍기 행사는 매년 3000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는 과천시의 대표 행사 중 하나이다.과천시는 4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 4000명에 대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 행사에는 과천시민 또는 과천시에 직장을 두고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고 과천시 관내 재직자는
[천지일보 군포=최유성 기자] 군포소방서가 지난 28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1달간 추석 연휴 화재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완화 이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으로 연휴 기간을 활용한 국내·외 여행객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증가로 화재위험도가 커 최대 6일간 연휴로 주거시설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 증가로 예상된다.경기지역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추석 연휴 동안 화재는 총 308건, 인명 피해는 13명(사망 1, 부상 12), 약 77억원의 재산 피해가
[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영광군이 지난 17일 행남 효행상과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각각 개최하고 행남효행상 수상자로 강기연(남, 58세)씨를 선정했으며 군민의 상은 수상자가 없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행남 효행상 수상 대상자로 결정된 영광읍 강기연씨는 출석위원 만장일치 의결로 선정됐다. 어려운 생활 여건과 신체장애로 인해 본인의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치매 판정을 받은 홀어머니와 이모님을 요양원으로 모시지 않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효행의 근본을 실천해 올해 대상자로 선정됐다.시상은 오는 9월 4일 제47회 영광군민의 날 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달 3일에 출시한 신상품 ‘요양실손보장보험’이 최대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상품에 탑재된 ‘요양급여실손보장·요양비급여 실손보장’ 및 ‘요양서비스 전용 현물급부 보장’에 대한 독창성·진보성 및 유용성 등을 높게 평가해 최대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배타적 사용권이 부여된 경우 다른 보험사는 해당 기간 동안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를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일상회복 이후 치솟은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면서 정부가 당초 예정했던 방역 완화 조치를 조만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방역당국은 한 주간 더 검토해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기존 2급에서 4급으로 전환하는 것을 발표할 예정이다.1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주(8~14일) 일평균 확진자 수는 4만 9018명으로 직전 주(5만 380명)와 비교해 1362명 줄면서 6주째 증가하던 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섰다.지난 6월 1일 일상회복 발표 후 한 달이 지난 시점부터 확진자는 꾸준히 늘었다. 지난 6월부터 주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향촌복지의 하나로 입소자 가족의 경제적·정신적 부담을 덜기 위해 노인요양시설 첫 입소자에게 20만원을 지원한다.올해 6월부터 시행한 입소지원금은 관내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어르신에게 지원되며 군은 현재까지 10명에게 200만원을 지원했다.아울러 건강 악화로 부득이 요양원에 입소하는 어르신이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인요양시설 기능보강사업도 매년 추진할 계획이다.민선 8기 핵심 정책 ‘향촌복지’는 어르신들이 병원·시설이 아닌 ‘지금 살고
[천지일보 전북=김동현 기자] 전북도가 제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전주보훈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석규 독립애국지사를 위문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이송희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과 광복회 전라북도지부는 생존 애국지사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현재 도내에서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이석규 애국지사는 지난 1943년 광주사범학교 재학 중 학우들과 독서회를 조직해, 독립선언문과 태극기 제작 등 독립활동을 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렀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대통령표창 서훈을 받았다.이송희 복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지난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6만 4천여명까지 치솟았다. 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직전주 대비 10% 넘게 오르면서 6주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방역당국은 방역 완화 계획 발표를 연기하기로 했다.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주(1~7일) 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5만 388명으로 직전 주 일 평균 4만 5524명과 비교해 10.7% 증가했다.지난 일주일(1일~7일)간 하루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5만 6099명→6만 4155명→5만 5460명→5만 4729명→5만 311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