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폭염특보가 내려진 2일 서울 시청광장에 노란 대형 우산이 설치된 가운데 시민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상반기 실시간신고 37% 증가, 사건현장검거 2배 향상[천지일보 대구=배상민 기자] 대구시가 운영하는 CCTV 관제센터가 범죄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2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신고는 71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나 증가했고, 그중 형사범 현장검거가 57건으로 96% 증가했다.효자 역할을 한 CCTV통합관제센터는 선명한 영상을 확보해 대구시 각 경찰서에 수사 목적으로 제공했다. 수사 목적으로 제공한 영상자료는 올해 6월 말까지 727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천지일보=박경란 인턴기자] 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2016리우패럴림픽 대표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폭염특보가 내려진 2일 서울 시청광장에 노란 대형 우산이 설치된 가운데 아이들이 우산을 타고 놀고 있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가헌에서 열린 불가리(BVLGARI) 프래그런스의 여성 향수 신제품 ‘로즈 골데아’ 런칭 행사에 참석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파주 민통선 철책선 길 활용한 예술작품 공모[천지일보 경기=강은주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파주 민통선 철책선 길을 ‘독일 베를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와 같은 ‘한국의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독일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는 베를린 장벽에 조성된 갤러리로 1.3km 길이의 장벽에 전 세계 작가들의 그림을 새겨 넣어 베를린장벽을 증오와 억압의 상징에서 화해와 자유의 상징으로 전환된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명소다.이에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31일까지 파주 임진강 변 철책을 활용한 예술작품을 공모한다.작품이 설치될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가헌에서 열린 불가리(BVLGARI) 프래그런스의 여성 향수 신제품 ‘로즈 골데아’ 런칭 행사에 참석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판매 중인 12개 모델에 대한 인증취소, 엄격해”“기존 차량 구매자의 보증수리 등 영향 없을 것”[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환경부가 2일 폭스바겐 측에 서류조작 등의 이유로 인증취소(판매정지) 행정처분을 내린 가운데 폭스바겐 측은 “안타깝게 생각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차량 인증 취소 처분과 관련해 고객분들께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면서 “특히 딜러들과 협력사와 고객분들께서 이번 사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가헌에서 열린 불가리(BVLGARI) 프래그런스의 여성 향수 신제품 ‘로즈 골데아’ 런칭 행사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가헌에서 열린 불가리(BVLGARI) 프래그런스의 여성 향수 신제품 ‘로즈 골데아’ 런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가헌에서 열린 불가리(BVLGARI) 프래그런스의 여성 향수 신제품 ‘로즈 골데아’ 런칭 행사에 참석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가헌에서 열린 불가리(BVLGARI) 프래그런스의 여성 향수 신제품 ‘로즈 골데아’ 런칭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구=손정임 기자] 대구과학교육원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8~19일(공휴일 제외)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초등 영재 꿈나무 창의교실’을 연다고 밝혔다.초등학교 4학년 학생 중 사회적 통합대상자와 그 친구가 2인 1조로 참여하는 이번 ‘초등영재 꿈나무 창의교실’은 환경적 요인으로 영재성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잠재된 영재성과 창의성을 계발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20명씩 6반으로 나뉘어 수학, 과학, 발명 분야에 관해 총 60시간동안 수업을 듣는다.프로그램은 ▲‘돌
섬과 바다의 만남, 도서해양문화 국제적 위상 높일 것[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도서문화연구원(원장 강봉룡)이 섬과 바다 연구의 심화와 확산을 위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와 오는 3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세미나실에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한다.2일 목포대학교에 따르면 도서문화연구원은 지난 1983년 설립한 이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섬 연구기관으로 성장해 왔다.목포대 관계자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해양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조사·발굴을 비롯해 연구·전시를 담당하는 우리나라 대표 국가기
‘3·4·8조’ 3단계 차등 혜택[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정부가 자산 규모 10조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을 육성하기로 했다. 또 자산 규모를 3조원·4조원·8조원 등 세 단계로 나누고 각 기준을 충족하는 사업자에게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2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지난 2013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제도를 도입했지만, 국내 증권 산업이 중개업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자 국내 증권사를 대형화해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개선안에 따르면 자산 규모가 3조원 이상인
[천지일보=임태경 기자] 삼성생명은 2일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그동안 임직원들의 헌혈로 모아온 헌혈증 1000매를 삼성서울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증 기부는 올해 진행했던 ‘제36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에서 고등부 금상을 수상한 강유리 학생이 시상금(100만원)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 계기가 됐다.삼성생명은 기부 외에도 공모전 역대 수상자들이 참가해 소아암 어린이들과 함께 ‘나만의 티셔츠, 신발 만들기’ 미술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장기간 치료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린이들을 위해 자신만의 옷과 신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시 연제구(구청장 이위준)가 오는 10일 오후 구청 구민홀에서 자원봉사자와 구민을 대상으로 가수 ‘션’을 초청해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강연회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션의 체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가수 션은 ‘지금은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느끼고 배우는 것 등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구청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자원봉사자에게는 자긍심과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주민들에게는 자원봉사 활동
[천지일보=임태경 기자] 한화생명은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330여명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원들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서 잡초를 뽑고, 고추를 수확하는 등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또한 폐휴지, 폐비닐 수거 및 하천 쓰레기 줍기 등을 통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청소년의 창의성을 발휘해 허수아비도 만들어 마을에 기증했다. 10명씩 한 조를 이뤄 각양각색의 허수아비 33개를 만들어 기증한 것이다.또한 소설 ‘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미국 유명 햄버거 브랜드 ‘쉐이크 쉑’ 일명 ‘쉑쉑버거’가 한국에 상륙한지 열흘이 지났지만 그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2일 오후 3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 속에서도 쉑쉑버거를 맛보기 위해 서울 강남대로에 있는 ‘쉐이크 쉑’ 매장 앞에는 끝없는 대기 행렬이 펼쳐지고 있다.한편 ‘쉐이크 쉑’은 파리바게트 등을 운영하는 SPC가 지난달 22일 오픈했다. ‘쉐이크 쉑’은 미국의 유명 외식기업인 유니언스퀘어 호스피탈리티(USHG) 그룹의 대니 마이어 회장이 2002년 뉴욕에 론칭한 햄버거 브랜드로 ‘뉴욕 버거’로
일본 방위백서 12년째 ‘독도 영유권’주장김관용 지사 2일 오후 2시 규탄성명 발표[천지일보 대구=손정임 기자]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가 2일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2016년도 방위백서’를 발표하자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김관용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일본이 방위백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은 과거 한반도 침탈의 역사적 과오를 부정하는 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