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05.29.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민식 국가보훈부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G7 “핵군축·비확산 노력 강화…핵없는 세계에 뜻 모아”
[천지일보=강수경, 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재의를 요구(거부권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지난달 초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이어 취임 후 두 번째이다.간호법은 지난달 27일 여당의 불참 속 야당의 강행으로 본회의를 통과한 후 지난 4일 정부로 이송됐다. 법안 공포 혹은 거부권 행사 시한은 오는 19일까지다.윤 대통령은 이 법안이 간호사들의 처우 개선과 무관하게 직역 간 갈등을 키우고 의료 현장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에서 정희용 의원 주최로 열린 ‘국회 성주군 농·특산물 홍보 직판행사’에서 성주 참외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 정원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등 원내 지도부와 만찬하며 대화하고 있다. 2023.05.02.
[속보] 尹대통령, 美의회 도착…곧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대규모 신규 주택이 들어선 북한 평양 화성지구 입주가 시작됐다.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1일부터 이삿짐을 실은 차량 행렬이 화성지구로 줄지어 들어섰다고 22일 보도했다. 2023.4.22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면담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 정부입장 발표를 마치고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2018년 대법원의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국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하 재단)이 조성한 재원으로 판결금을 대신 변제하기로 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 정부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2018년 대법원의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국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하 재단)이 조성한 재원으로 판결금을 대신 변제하기로 했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취임 후 첫 삼일절 기념사를 진행한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자유·미래 등을 키워드로 강조할 예정이다.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지난달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3.1절 기념사에는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과거와 현재의 우리나라 상황을 진단하며 우리가 미래에 나아가야 할 내용이 제시될 것”이라며 “핵심 키워드는 자유 헌신 기억 미래 번영”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이 이번 기념사에서 한일 관계에 대해 언급할지도 주목된다.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한일 관계 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운영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성 상납 증거 인멸 교사’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중징계 결정을 받았다. 현직 당 대표로서 초유의 징계 사태다. 8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이같이 결정했다. 이 대표는 이번 징계로 반년 동안 직무 수행이 어렵게 됐다. 집권 여당 현직 대표에 대한 사상 초유의 중징계 결정이다. 사실상 대표직 유지가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당 내에서도 리더십 재정립을 두고 당분간 극심한 혼란이 예상된다. 윤리위는 지난 4월 21일 징계절차를 시작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새벽 2시
“송영길 대표가 경선 과정에 영향 미친 적 없어” “원팀 협약 이후 후보들 자중… 뜨거운 공방 필요”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이 당내 이른바 ‘이심송심(李心宋心, 송영길 당 대표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밀어준다)’ 논란을 두고 5일 “송영길 대표가 편들었다고 하는 근거를 제시한 것이 없다. 경선 과정의 키를 쥔 건 선관위”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천지일보와의 통화에서 “송 대표는 경선 과정에 영향을 미친 적이 없다”면서 “영향을 미친다고 해서 제가 좌지우지될 사람도 아니고 송 대표가 권한도 없다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교 대외교류 부총장 “미중 갈등 전방위적 확산 양상 패권 지위 둘러싼 각축전 치열 中, 한중관계 개선 시그널 보내 한국 주요 외교원칙 설정 필요 어느 한쪽을 택하는 전략 배제 北비핵화 관건은 美의지가 관건”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홍콩, 총영사관, 틱톡 등의 문제를 놓고 미중 갈등이 전방위적으로 격화하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합리적인 애매모호한 외교 전략을 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교 대외교류 부총장은 지난 14일 천지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 같은 외교 전략을 제안했다. 우 부